땡씨입니다.
하늘의 구름이 참 좋아요.
이제 무심천에 벚꽃도, 개나리도 개화할테니 곧 완연한 봄이 오겠지요??
다행히, 지난주엔 날도 흐리고, 눈비도 오고 해서 망설였는데,,
하늘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저는 한번도 안가봤지만, 저 아래에 양궁장 시설이 따로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여기는 공공 시설이다보니 애견 출입금지입니다.
only 사람만!!
여름밤에 이곳이 시원해서 찾았던 옛기억이 있네요,,, ㅋㅋ
결혼전이니까,,,, 몇십년전 기억이네요~~ 아무튼 지금도 여름밤에는 분위기 좋답니다.
이 잔디도 곧 색깔을 달리 하겠지요???
멀지 않았답니다.
오늘도 트랙을 달리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보이고, 서로 담소 나누면서 트랙을 걷는 여성분들도 보고,
저같이 신체활동을 위한 사람들도 있고,,, ㅋㅋ 그런데 이날은 바람때문에 더 추웠던거 같아요.
더울까봐 차에 장갑을 놓고 왔는데,, 손이 시리더라구요.. 헉!!!
반바지를 입은 학생을 보는데,, 아직 추울텐데??? 하였지만,
젊으니까 그럴수 있지 하고 부럽더라구요.
ㅋㅋ 왜 얼죽아 이런 말도 있고, 추운 겨울날에도 짧은 치마를 입는 여자 분들도 있잖아요.
그게 다 젊으니까 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저는 이제 나이 먹으니까 추운건 엄청 싫어하게되고,
꽁꽁 싸매게 되더라구요..
더운건 더워서 싫고, 추운건 더 싫고,,,, ㅋㅋ 어쩌란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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