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살은 내장과 가까이 있기때문에 근막을 잘 제거 해야 하는데, 근막을 잘 제거 하지 않으면,
자칫 내장 냄새가 날수 있답니다.
식감때문에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요.
제 기억에 한 10년전인가 한참 갈매기살을 많이들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
그럼 갈매기살이란 어디에 해당하는 부위일까요?
갈매기살은 갈비뼈 안쪽의 가슴뼈 끝에서 허리뼈까지 갈비뼈 윗면을 가로지르는 얇고 평평한 횡격막근을 분리하여 정형한 것이다. 갈매기살은삼겹살부위에 속하지만 갈비뼈에서 분리한다. 복강에 노출된 운동량이 많은 근육이라 육색이 진하며 근막도 잘 발달되었다.소고기의안창살에 해당하는 갈매기살은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으뜸인데, 굵은 근섬유다발의 보수력이 좋고 육즙이 풍부해서 씹을수록돼지고기의 향미가 우러난다.
갈매기살은 돼지 한 마리당 약 300~400g 정도밖에 생산되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다. 복강에 노출되어 있는 근육이라 도축가공이 위생적으로 이루어져도 초기 미생물 오염도가 높을 수 있기 때문에 취급과 보관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근내지방의 함량이 낮고 육색소의 함량이 높아 짙은 육색을 보이는데, 자칫 변색이나 부패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약간 씁쓸한 맛이 구수한 맛과 혼합되어 있는 갈매기살은 소금 구이나 버터 구이 등과 같이 구이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갈매기살- 쫄깃하게 씹히는 맛과 향미가 좋은 갈매기살 (고기박사 필로 교수가 알려주는 82가지 고기수첩, 2012. 9. 5., 주선태, 김갑돈)
하지만 닭고기를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부위를 잘 선택해야 하고 조리법에도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닭고기의 부위별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지방 함량은 가슴살이 1.2%에 불과하고 넓적다리살은 2.8%로 비교적 낮으나, 날개살의 경우 껍질을 포함하기 때문에 14.9%의 함량을 보인답니다.
단백질 함량은 가슴살이 22.9%로 가장 높고 넓적다리살이 19.7%, 날개살이 17.6% 순이랍니다.
콜레스테롤 함량은 껍질이 포함된 날개살 부위가 99.0㎎으로 가장 많으며 넓적다리살은 80.8㎎입니다.
가슴살은 56.7㎎으로 날개살의 절반 수준이랍니다.
지방은 필수영양소이기 때문에 꼭 섭취해야 하지만,그 섭취량을 잘 확인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닭고기를 조리할 때는 껍질부위를 제거하고(왜? ㅋㅋ 닭기름이 무지 많으니까),천연조미료를 섞은 간장이나 와인에 재워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풍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굽거나 삶아 기름을 빼는 저열량 조리법을 사용하거나 채소와 함께 소량의 기름과 물로 볶는 것이
바람직 하답니다.ㅋㅋ 문득 떠오르는게 찜닭?? ㅋㅋ
나도 전에 안동에 갈때마다 찜닭을 사먹었고,가끔씩 집에서도 찜닭을 즐긴답니다.
고단백 저열량 식품인 닭고기 섭취가 건강에 문제가 되는 것은 주로
조리 과정에서 다량의 지방과 탄수화물이 추가되는 경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밀가루 옷을 입혀 튀김이나 강정을 만들면 닭고기의 영양학적으로 장점이 줄어든다고
할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정에서 닭고기 배달 주문이 11.5%나 늘었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닭고기를 배달 주문할 때 영양학적 고려가 필요합니다.
다 동일히지는 않겠지만, 후라이드 말고,양념치킨 한 마리 열량은
1944㎉이고 지방 99g, 탄수화물 70g, 단백질 182g이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기름에 튀긴 우리가 흔히 즐기는 후라이드치킨 한 마리의 열량은 2408㎉이고 지방 161g, 탄수화물 63g, 단백질 182g이 들어 있다. 건강을 위해 구운 치킨을 주문한다면 열량은 1434㎉로 줄어들고 지방(72g)과 탄수화물(16g) 함량 역시 크게 감소하지만 단백질은 같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무튼 기름에 튀기는것은 가급적 삼가 해야 하겠지요?
특히 나같은 심혈관 환자는 먹는것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답니다.
그런데, 내가 참으로 좋아라 하는것들이, 탄수화물...면류(라면, 우동, 칼국수, 국수, 빵류...)
그리고,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는 날에는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찜질을 하거나 반신욕을 한 후 스트레칭으로 무릎 주변 근육을 풀어주면 통증을 완화할 시킬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금연과 절주가 필수입니다. 보건복지부의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가지 생활 수칙'에 따르면 담배를 반드시 끊고 술은 하루 한두 잔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음식은 싱겁게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며,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을 권장합니다.
봄은 시작의 계절입니다. 생명력의 왕성함을 느낄수 있답니다.
옷차림도 달라지게 되는데, 정말이지 큰 일교차를 많이 신경써야 한답니다.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 겨우내 소모한 기력을 보충하고 봄철 건강관리를 꼼꼼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난 복이 많은사람! 산다는게 정말 왜 좋을까? 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지난 2013년 11월 뇌경색보다 치사율이 높은 뇌출혈로 6번의 머리 수술!!
이로인해 장애가 왔지만, 지금은 거듭난(Reborn)삶을 살고 있는! 두번째 삶을 살고 있답니다.
그런 내가 주저리 주저라 써가는이야기들 입니다... seab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