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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저두 혈압관리를 매일 하고 있는데, 이전에는 혈압이 높게 나와서, 잡히질 않아서 양조절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너무 낮게 나와서 또 당황 스럽네요... 

또 복용량을 조절해야 하겠어요.

약을 다시 바꿔 복용하는것은 바로 녹아서 흡수적용이 바로 되지않을까합니다.

또 이런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니 참조하면 좋겠습니다.

“고혈압 관리 목표, 140→120 낮추니 사망률도 뚝”
수축기 혈압이 140이상 이면 고혈압 으로 봐야 합니다.


나도 약을 바꾸면서, 용량도 바꾸면서도  매달 혈압조절이
안되었는데, 이제 찾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내가 얻은 결론은 나한테 맞는 복용량은 내가 스스로 조절해서 확인 하지 않으면,
불가해진다고 봐야 한답니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있는 사람의 수축기 혈압을 120mmHg 밑으로 세게 낮췄더니,

심혈관질환으로인한 사망률이 크게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답니다.

수축기 혈압의 고혈압 진단 기준은 140(mmHg) 이상이랍니다.


일반적으로 병·의원에서는 수축기 혈압을 고혈압을 넘지 않는 선에서 관리해 왔으나, 더 낮추면 심혈관질환 사망률도 확실히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이들수록 심장 확장 압력이  높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ㅋㅋ 수도꼭지와 같이요?? 배수관이 터지지 않토록 혈압이 높아야 한다고 막연한 생각이 드는건 왜지??

단, 압력이 높아지려면 혈관벽이 튼튼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혈관 관리에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다만,연구결과에는 확장기 혈압 수치 120 이하 그룹에서 예상치 못한 저혈압 발생이나 전해질 이상 등이

좀 더 많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팀은 수축기 혈압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전체적인 사망률을 낮추는 데 더 큰 이득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 이야기는 혈압을 정상 범위 내려야 한다는말이 아닐까요?
그래서 가정용 혈압계를 꼭 준비해야하고, 매일 혈압체크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는 고혈압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564만여명이었던 것이 2020년에는 646만여명이 됐다. 단적으로  5년 사이 15% 늘었다고 한다.

성인 열 명 중 셋이 고혈압이다(십중셋!).

이들 대다수가 고혈압 진단 기준인 수축기 혈압 140, 이완기 90 이하면 혈압을 더 낮추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나는 가정용 혈압계를 준비하여 매일 자기 혈압을 체크 관리해여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 심장학회에서는 가능한 한 정상 범위 내로 혈압을 낮추기를 권장한다.


혈압을 떨어뜨리기위해 약물을 추가 사용하는것은 그닥이라 생각한다. ㅋㅋ 약물 추가 사용은 부담스럽지?

이에 식습관 교정이나 체중 감소로 혈압을 충분히 떨어뜨리라고 말한다.

체중을 1kg 줄이면 수축기 혈압은 평균 1mmHg이 떨어진다. 살을 10kg 빼면 혈압은 5~20mmHg 떨어진다고 한다.


혈압을 올리는 소금 섭취를 줄이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칼륨 성분이 풍부한 채소·과일 위주 식사를 하면 수축기 혈압이 최대 10~20mmHg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보면 된다.

하루 30분 이상 빨리 걷거나 달리기를 하면 혈압은 4~8mmHg 감소된다.

또, 절주하고, 금연하고, 명상을 즐겨도 수축기 혈압이 8~15mmHg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소금 섭취량을 줄야야 한다. 한국사람들은 소금 섭취가 높다.
그래서 나도 염도계를 준비하려고 한다. 보이면 소금을 의식적으로 덜 먹지 않을까? 하고~~


소금 섭취 1g만 줄여도…심혈관질환 위험 ‘뚝’(연구 항목)
소금(식염)은 신체 체액 조절과 심장, 신진대사 조절에 도움이 되므로 매우 중요하답니다.

소금이 부족하면 근육 경련, 피로, 메스꺼움, 인지력 결핍 문제 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반면에 너무 많이 먹으면(과유불급) 심장에 무리를 준다고 한다.

소금은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포함돼 있는데, 달콤한 도넛에도 들어있다.

미국심장학회는 소금 섭취량을 하루 5g(나트륨 2000㎎)을 넘기지 않도록 권하고 있다.

고혈압 환자, 중년과 노년의 성인들은 하루 1500㎎ 이하로 섭취해야 한다. 헐~~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더 간간하게 드시는데, 흔히들 어머니들은 점점 음식의 간이 쎄진다!!

하지만 보통 이런 권장량을 초과해 소금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소금 섭취를 줄이려면 우선 짜게 먹지 말아야 하는데 가공식품을 덜 먹고 식탁에 소금 병을 두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정말 별짓을 다해야만 한다.

이와 관련해 하루에 소금을 찻숟가락 절반(3g) 정도만 덜 먹어도 심장병 위험이 뚝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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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이젠 한낮엔 초여름날씨가 계속되고 있고,
반팔, 반바지 입은 모습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제 장마가 지나면 후텁지근하여 무지 더워 지겠지요?
ㅠ.ㅠ 추운게 그렇게 싫더니 이젠 여름이 오고 있네요다.  
여름준비? 입맛, 기력 살리는 음식 7가지는 뭐가 있을까?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땨에  입맛, 기력 살리는 음식 7가지를 말해볼까 합니다.

1. 더덕
더덕은 ‘산에서 나는 고기’로 불린답니다. 더덕은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또 더덕에 함유된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은 위장은 물론 폐와 신장(콩팥)에도 좋습니다.

아는 형님이 포트에 모종을 심어 재배를 하신다고 합니다.
책상위에 하나 키우면 더덕꽃이 예쁘고 학습에도 좋타고 하네요.

2. 농어

고단백 저지방 생선이다. 단백질, 칼슘, 철분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다.
쫀득 쫀득!!
농어가 요즘 제철이라지요???

3. 가지
가지는 냉한 성질을 가져 고혈압 환자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답니다.
그리고,요즘 가지가 제철일그런지 쉽게 구할수 있어요.
양꼬치집 가서 지삼선을 같이 주문하면 가지도 함께 즐길수 있답니다.
가지전도 환상이구요~~
4. 양고기

양고기는 칼슘, 인, 아연 등 무기질이 풍부해 비장과 위(비위)를 튼튼하게 하는 등
장기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양고기는 빈혈 예방에도 좋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양꼬치 전문점을을 쉽게 접할수 있답니다.

5. 부추

부추는 비타민이 풍부하답니다. 또, 부추는 간 기능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답니다.
혈액순환에 좋고 만성요통, 감기, 설사, 빈혈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기에,
부추를 자주 먹어야 하고, 의외로 부추가 들어간 음식들이 많답니다.

6. 버섯

버섯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답니다. 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기때문에
많이 먹어야하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가격도 많이 착하답니다.

7. 키위

비타민C가 오렌지의 3배나 들어있다. 과일 중 영양가가 가장 많은 것으로 평가받는답니다.
키위는 100g 당 열량이 541kal에 불과해 다이어트 할 때에도 좋답니다.
샐러드 드레싱에도 많이 쓰이고, 고기 연육작용을 하기때문에 많이 쓰이기도 한답니다.
저도 하루 비타민C를 4g 이상 먹고 있습니다. 6g씩 먹으라고 하는데,
썰이 분분하여 내몸에 맞게 먹고 있답니다. 전 6g먹으니 가끔이지만, 설사를 하는것 같아서 양을 줄였답니다. ㅋㅋ 나름 고용량 복용??
한국인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2g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비타민C가 결석을 유발한다고 하여 꺼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비타민C가 칼슘과 반응 하여 결석이 안생기려면 꼭 비타민2인 리보프라빈을 같이 먹어줘야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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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운동안하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알다시피,  건강함 유지에 있어서 운동은 꼭해야만 하는 요소랍니다.
혈압관리든, 뭐든 운동은 꼭 해야만 하는거지요.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는 신체 활동이 부족할 경우 여러가지 질병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식습관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운동부족이라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혈관 관련 질병들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아시지요?? 비만도 일종의 염증이라는것을?? ㅎㅎ
당뇨두, 족저근막염도, 혈압도,,,, 요즘 현대인들이 많이들 고생하고 있는 질병들 모두가,
혈관 관련 문제라고 할수 있겠지요.

그런데,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치매에 걸릴수있는 위험이 늘어나는 것으로 연구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지요? 요즘에 치매환자가 대폭늘었다는것을....
단적으로, 많은 광고에 치매관련 보험상품들을 쉽게 접할수 있다는것,,,, 


그리고, 충분한 운동을 하지 않으면 고혈압에 걸릴 확률이 1.6%, 치매는 8.1%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답니다.
운동은, 그냥 몸을 많이 움직이는것하고(신체활동)운동은 엄연하게 틀리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일주일에 적당한 강도로 최소 150분(2시간 이상) 이상 운동 필요!!

이 연구는 또한 각 군의 소득 수준(낮음, 중간 또는 높음으로 평가됨)에 주목했고,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신체 활동이 활발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배턴 루즈(Batton Rouge)의 루이지애나 주립대 페닝턴 바이오메디컬 리서치센터의
인구보건학 부국장인 피터 카츠마직 교수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 편의시설이 늘어났기 때문이며, 차량에 대한 접근은 증가하고, 직접 이동(active transportation) 감소하며,
이동 수단들에 대한 접근과 사용은 훨씬 더 높아진다.”고 말했다.



또한 스쿼트, 걷기, 런지, 팔굽혀펴기와 같은 간단한 체중을 이용한 운동도 충분한 신체 활동이 된다고
덧붙였다. (근력운동두 해야만 한다.)


또, 만수르는 이를 닦거나 스토브 위에서 물이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 스쿼트 10개를 하면 손쉽게 운동을
일상 속으로 스며들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아침과 저녁 스트레칭이 사람들의 활동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젠 막연한 신체활동이 아니라 운동을 해야만 하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체내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근력운동은 필수적으로 해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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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할수 있는 뇌 건강 운동 2가지를 알고들있나요?




뇌를 쓰면 쓸수록, 자극을 주면 줄수록 좋아진다고 합니다.

친구가 험한 산행을하면 뇌에 자극을 줄수 있어서 좋다고 한적이 있답니다.
그 친구는 날이 풀리면 맨발 산행을 즐겨요,, 전 아직 그건 못하는데,
그 친구는 허리가 아픈데, 그렇게 맨발 상행을하면, 좋다고 하네요~~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다 있지요~~
그리고, 운동을 통해서도 뇌를 쓰고 자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끊임없는 자극이 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몸을 움직이면 해당 기능과 연관된 뇌의 부분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라고 할수 있지요.
특히 균형을 잡는 동작이나, 몸을 비대칭적으로 움직이는 동작을 하면 뇌의 인지 및 운동 기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운동 2가지를 알아 보자구요.

그 첫번째로 밧줄 위 걷기.

밧줄위에 올라설수 없으니, 바닥에 테이프를 붙여서 걷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요?


자! 밧줄위 걷기는 눈을 감고 양팔을 들어 줄타기하듯 중심을 잡는 동작을 말한답니다. 

이 운동은 소뇌에 많은 자극을 줄 수 있는데, 소뇌는 운동 영역을 담당하는 부분으로,
이런 운동을 하면 평형감각 및 운동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양팔을 움직여 균형을 잡는것이 중요하다.

그 운동법을 설명하면, 
1. 방이나 거실에서 최대한 긴 방향을 찾아 똑바로 서서 눈을 감고 양팔을 벌린 후,

발바닥에 집중해서 운동 한다.
2. 한 발을 들어 다른 발 바로 앞에 붙여서 내려놓는다. 흔들리지 않도록 평형유지에 힘써야 한다.
3.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마치 밧줄 위를 걷는다는 느낌으로 걸어야 한다.


두번째 운동법은 눈 감고 한 발 들고 서기.


이 운동의 균형을 잡는 동작은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줄수있다.

만약 눈을 감고 서 있는 것이 힘들다면 눈을 뜨고 하면되고 좀 익숙해지면 눈감고 실시한다.
먼저 앞쪽에 점을 하나 찍어 시선을 고정시킨 뒤, 한 발로 균형을 잡는다.
30초씩 균형을 잡는 데 성공했다면 눈을 감고 다시 시도해본다.

눈 감고 한 발 들고 서기 운동법은, 
1. 눈을 감고 한 발로 서서 균형을 잡는다. 3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2 .발을 바꾸어 반대쪽도 실시한다. 3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틈틈히 이 운동법으로 뇌건강을, 뇌자극을 꾸준히 줘야 한다.

건강한 자극으로 내 건강한 뇌 건강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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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난 고등학교때 다른음식으로 인해 식중독으로 고생을 했는데,
하필이면, 양념통닭을 그때먹어서 지금도 양념통닭은 손이잘 안가요...
그나마 양념통닭에 손이간것도 불과 몇년전부터랍니다. ㅎㅎ 
한 20년 넘게 안먹게 되드라고요...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닭은 왜 튀겨야 더 맛있
다고 느껴지는 걸까???

우리는 왜 닭을 튀겨 먹을까? 왜??? 왜그런저지?
그런데, 그것은 닭의 지방 비축 방법과 관련이 깊은 것 같답니다.
닭은 지방이 15~20%인데, 대부분(90%) 껍질에 있답니다.
지방은 가볍고 단열성이 뛰어나 체온유지에 필요하고, 방수성이 뛰어나 물에 덜 젖게 하며,
상처 보호 기능도 한답니다.  그래서 닭은 지방을 가급적 껍질에 비축한답니다.
우리도 후라이드치킨을 주문하면 내가 껍질부분을 먹는데, 고소하고 맛나요~~ 
또, 닭 껍질은 근육과 쉽게 분리되기 때문에, 껍질을 제거하면 고단백의 살코기를 쉽게 얻을 수 있답니다.
닭은 단백질이 많기에 다이어트음식으로 헬스 보충음식으로 닭가슴살을 많이 찾지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방을 제거한 부분육보다 작은 닭을 통째로 요리한 삼계탕이나 프라이드 치킨을
더 좋아하는데 그이유가 더 맛있기 때문이 아닐까??


사실 고기 맛은 지방에 있답니다.
칼로리를 줄인다고 닭 껍질을 전부 빼기도 하는데, 껍질제거한 닭을 튀겨 보거나 육수를 만들어 보면
그 차이점을 (지방을 줄여 느끼함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풍미가 확 떨어짐을).알 수 있답니다.
 그이이유는 닭기름 자체는 전혀 매력적이지 않지만 가열했을 때 지방에서 만들어지는 향기 성분이
고기의 풍미에 결정적이기 때문이랍니다.  ㅋ 영향이 크지요??


닭고기뿐 아니라 소고기와 돼지고기도 생고기는 별다른 풍미가 없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열하면 메일라드 반응에 의해 온갖 풍미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고기에 소량 포함된 당류와 황을 포함한 아미노산 그리고 지방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것들이 반응해 온갖 향기 물질이 만들어지는 것이랍니다.
그러니 소고기는 소기름(우지), 돼지고기 기름(돈지),닭고기 기름(계지)가 풍미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닭을 180도 이상 고온의 기름에 넣고 튀기면 겉부터 온도가 빠른 속도로 올라간답니다.
그리고 닭은 겉부분인 껍질에 지방이 많답니다.
만약 지방이 고기 안쪽에 많다면 그 부분은 온도가 별로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풍미에 기여를 하지
못했을 텐데 닭은 구조 자체가 튀겼을 때 가장 효율적으로 풍미가 만들어질 구조를 가지고 있으니
튀김이 그렇게 효과적인 것이랍니다.
그중에 날개는 껍질의 비율이 높아 고소하고, 우리가 요즘 즐겨찾는 콜라겐 함량이 높아 가열하면
부드럽고 쫄깃한 탄성을 갖는답니다.

우리나라가 사료와 환경에 가장 부담이 적은 닭을 이용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프라이드 치킨을
만든다는 것은 나름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계란을 금란이라고도 하는데,, 가격을 보면 정말이지 허거덕 이랍니다.

또 조류독감으로 인해 살 처리 되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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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저는 요즘 의식적으로 덜짜게 먹으려 하는데,
식습관이 혀가 짭짤한맛에 익숙해져서 인지 잘안되네요..ㅎㅎ

대표적으로  볼수 있는데, 가끔 먹는 라면의 스프량을 줄이고 있답니다.

아울러, 염도계도 장만하려 합니다.  ㅋㅋ 서핑중이여요~~


저는 뭔가 할려면, 시작하는것과  노력과  의지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줄여서 섭취해야 하는 이유를 인지하고 소금량을 줄이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제일큰 원인은 혈압인거지요.)

우리네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 하나도 안 짠데? 라고 느끼고 말하는게 태반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나트륨(소금)함량이 높아요.

한국인의 식습관자체가 나트륨(소금)섭취가 무지 높다고 볼수 있지요.

이에, 나트튬(소금)높은 음식 3가지만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즐기는
식빵 두 장에는 밥 한 공기의 3배에 달하는 347mg 정도의

소금(나트륨)이 들어 있답니다.

왜 간이 되어 있다고 느끼는 정도가 많이 들어맀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맨빵을 먹어도 간간한게 기본간은 되어있다고 느낀답니다.

그리고 과도한 소금(나트륨) 섭취는 한국인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권장량은 2,000mg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878mg(보건복지부)으로 권장량보다 2배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답니다.
이런수치를 보면 우리나라 겁나게 짜게 먹는다는 말이지요. ㅎㅎ

나부터도 짠음식을  좋아라하고, 자극적인게 땡기기도 합지요.

적정량의 나트륨 섭취는 필요할 수 있으나,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골다공증,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위암, 만성신부전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것을 꼭 알아야 햔답니다.

소금(나트륨)이라고 하면 찌개나 전골 등 맵고 짠 음식을 떠올리지만, 의외로 짠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음에도 많은 양의 나트륨이 함유된 음식도 있답니다.

1. 식빵·베이글
그 대표적인 예로 식빵·베이글을 들수 있는데, 식빵·베이글의 맛은 고소한 맛, 담백한 맛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두 가지 모두 특정 맛으로는 맛을 특정하기 어려울 만큼 맛이 강한 음식은 아니다. 때문에 식빵·베이글에 치즈, 버터, 햄, 소시지 등 여러 가지 재료를 곁들여 먹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앞에서도 언급한바와 같이 식빵 두 장에는 나트륨이 347mg, 베이글 한 개에는 나트륨이 628mg이나 들어 있답니다.

백반 한 공기 나트륨 양이 10~14mg이라는 점을 보면 매우 높다고 할수 있지요.

같은 맥락에서 건강한 음식처럼 여겨지는 샌드위치 또한 나트륨이 높은 음식이랍니다.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재료는 모두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식빵, 슬라이스 햄, 치즈, 그리고 여러 소스들이 들어간다고 볼때.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식빵 두 조각의 나트륨 양은 347mg, 슬라이스 햄 3장(30g)은 264mg, 슬라이스 치즈 2장(36g)은 324mg이랍니다.

여기에, 소스를 추가하면 샌드위치 한 개에 함유된 나트륨 양은 최소 1,000mg을 넘어선답니다.

같은 중량으로는 짬뽕보다도 높은 수치랍니다.

ㅋㅋ 피자도 마찬가지라할수 있지요, 토핑되는 재료들 다 나트륨(소금)간이 되어 있으니까요.

2. 시리얼
우리가 간편하게 식사대용 또는 간식으로 먹는시리얼에도 의외로 많은 양의 나트륨(소금)이 들어 있답니다.

시리얼 1회 제공량(30g)에 함유된 나트륨 양은 생각보다 많답니다.

한번 제품 영양표를 보면 알수가 있지요?  물론 , 제품마다 그 함유량이 다르지요.

다만, 시리얼을 30g씩 먹는 경우는 많지 않답니다. 먹는 양이 늘수록 당연히 나트륨 양도 많아질것이구요. 시리얼은 보통 우유와 함께 먹는데, 우유에 든 나트륨까지 더하면 평균적으로 한 번에 약 ?? 후덜덜~~

나트륨(소금)을 섭취하게 된답니다. 

3. 코코아
달고 맛있는 코코아에도 적지 않은 나트륨이 들어 있답니다.

물론,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1회 스틱(30g)에 함유된 나트륨 양은 50~100mg 정도라고 합니다.

코코아 또한 우유에 타먹기 때문에,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나트륨(소금)양도 생각한다면,

한번에 많은 나트륨(소금)을 섭취하는 셈이지요.  그러면 이해하기 쉽게 그 양이 얼마나 될까? 보면

종이컵 한 잔이 조금 안 될 만큼 적은 분량으로, 팍팍 와챃아요.

혈관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나트륨(소금)함량에 많은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지요.

당뇨두 신장문제인것도 다같은 혈관 피문제라고 할수 있기에, 최대한 부담을 않주고 좋은 음식들을 많이

먹어야 하지요.. 그리고, 꼭 운동이 수반 되어야 합니다. 꼭!!

자극적인 짠 음식들을 별 생각없이 먹으면 먹을수록 나트륨 섭취량도 증가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이 같은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는 없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섭취량이나 횟수 등을 조절하는 등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정제염이 천일염보다 무지 않좋아요.
천일염은 무기질.미네랄등이 함유되어 있지만, 말그대로 정제염은 사람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함유되어  있지 않고 그냥 짠맛만??  ㅋㅋㅋ 그냥 짭짤함만??


아무튼 내몸 내건강은 내가 챙겨야 한답니다.

자신만이 할수 있는거지요.

그래서 저도 이것 저것 시도를 늘 하는거지요.

그런데, 상식적으로 쉽게 알수 있는것을 난 왜 이제사 느끼게 되는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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