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를 한번에 내면 할인 받을수 있다는데.

땡씨 입니다.

일년에 2번 자동차 소유주들에게 자동차 배기량에 따라 부과 되는 세금을 자동차세라고 합니다.

이거, 은근히 부담 된답니다.

그럼,  자동차세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자동차세는 재산 소유에 대해 세금을 징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운전을 하지 않더라도 자동차 소유주라면

세금 납부해야만 하는 의무를 지닌답니다.

자동차를 소유한 날짜를 일별로 계산하여 자동차세금을 부과한답니다.

기름값에, 보험료에 ,,,,  자동차는 완전 애물단지 이지요... ㅋㅋ

자동차 세금 부과 기준은 앞에 말한것도 있지만,

자동차의 종류와 배기량, 그리고 자동차의 사용 용도가 부과 기준이랍니다.

 

그래서, 일반 승용차보다는 화물차나 특수 차량이 많은 세금을 내고,

자가용 차량은 영업용 차량보다 세금을 많이 내고 있는데,

배기량은 3단계로 구분하여 세금을 부과 하고 있답니다.

내차 배기량은 얼마이지???

 

세금을 빨리 내면, 일년치를

완납한다면, 자동차세를 할인 받을수 있답니다.

자동차세는 원래 매년 6월과 12월, 2번에 걸쳐 납부해야 한답니다.

하지만, 특정 기간에 미리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몰랐었는데, 자동차세 선납 신고·납부 제도를 이용하여 정해진 기간에 1년간 납부할 세액을 한 번에 신고하여 납부하면

10%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이랍니다. (월별로 공제율이 다르답니다.)

자동차세 연납은 1월, 3월, 6월, 9월 총 4번에 걸쳐서 미리 납부할 수 있는데

1월에는 10%, 3월에는 7.5%, 6월에는 5%, 9월에는 2.5% 세액 할인 공제 혜택을 받는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할인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1월에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그런데, 자동차세 무이자 할부? 가능? 레알?

대부분의 카드사에서는 지방세 납부에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답니다.

한 번에 자동차세를 모두 납부하기 부담스러운 운전자라면 할부를 이용해 부담을 덜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지 싶네요.

한번 카드사에 확인 해보아야 하겠는걸요.

자, 그럼 어떻게 하는걸까요?  자동차세 연납 방법은?

10%공제 받을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1월 31일까지 가능하답니다.

연납 신청은 자동차 소유주가 거주하는 해당 시나 군의 세무 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답니다.

지역의 자동차세 납부 대상자들은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스마트 위택스 앱을 통해 연납 신청을 할 수 있답니다.

납부방법은 금융기관을 통한 직접 납부, 신용카드, 가상 계좌 등의 방법으로 가능하며 ,

전년도 1월에 이미 자동차세를 연납한 경험이 있다면 올해에는 별도로 신고하지 않아도

관할 기관에서 10% 세액 공제가 된 납부서를 받을 수 있답니다.

많이들 궁금할텐데요, 자동차세 연납 신청 이후에 차를 처분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자동차세를 이미 연납했는데 그 이후에 차량을 판매하거나 폐차하게 되면 그 기간 이후에 해당하는 금액은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거주지 주소가 변경되더라도

자동차세 선납 기록이 그대로 이전되어 자동 기록이 있게 되어 환급드을 받을수 있답니다.

서둘러야 하겠는걸요...

1월에 연납 신청을 했는데 정해진 기간 내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세금 납부를 하지 못해도

납부 못함에 대한 책임은 없답니다.

다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기간 내 납부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24시간 납부가 가능하고,

정해진 기간 안에 납부를 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는것,

자동차세를 장기간 연체할 경우 번호판을 영치당할 수 있는 낭패를 볼수 있답니다.

어차피, 내야 하는 자동차세금이라면 절세할수 있는 방법인 연납!!

물론 신청월에 따라 절세율도 다르지만, 1월 말까지 연납 신청 하면,10%나 세액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연납 신청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것 같아요.

잊지말자!!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해서, 조금이라도 절세 할수있는 방법에 대해 실천하자!! 

새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