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아침해를 보러 대청댐 선착장에 달려 갔었는데,,
seabear!
2019. 12. 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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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아침에 떠오르는 해를 보려고 달렸습니다.
그런데,, 날이 흐려서 그 해를 볼수가 없었답니다.
하늘은 밝은데, 해가 없네요~^^
어제 못봐서 오늘은 보기를 원했는데,,
뜻대로 안되나보아요..
ㅋㅋ
일기 예보는 흐리다가 밤 부터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날이 흐린데 ,비가 오려는지, 좀 덜추운듯 합니다.
나름 귀마개에, 모자까지해서 나름 추위에 준비를 했었는데,,
내 아쉬움을 아는지,
새 한마리가 고즈넉히 하늘에 있었답니다.
하늘 겁나게 흐리지요~~ ㅠ.ㅠ
쨍해야 일출이 있을것인데..
아쉬움이 남게 되네요.
저기 대청호의 상징적인 조형물이랍니다.
일출이 있었으면 더 멋졌을것인데...ㅋㅋ
예전에 물안개 속의 이 조형물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그때에는 이 조형물이 물속에 있지 않을 때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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