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맛난 순대곱창 먹으러 육거리 재래시장에 다녀왔어요.
땡씨 입니다.
ㅋㅋ 비는 멈추었지만, 날이 그러니 곱창 볶음이 땡기네요,,
오늘은 웬지요~~
한가지 궁금한게, 주차장건물이 왜 지하가 없는지 하고, 3층였던가??? 건물을 더높게 짓지 않았을까??
하는 궁금증!!
육거리 재래시장!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
코로나때문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안보인다.
재래시장은 볼거리도 다양하게 많다.
정말 뜻밖이었던거는 애완욧ㅇ픔 판
다른때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하는데,
ㅋㅋ 오늘은 많이 줄었네,,
가즈아!! 곱창전골, 순대 먹으러!!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포장도 된답니다.
안에서 먹는 사람들도 많지만, 퍼장 해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제 일행도 갈때 어머니 좋아 하신다면서, 포장해갔으니까요~~~ ㅎㅎ
그친구는 막걸리를 참으로 좋아라 하는데,ㅋㅋㅋ
오늘은 곱창 전골이 아닌, 곱창볶음으로!!
전골은 국물이 많아서, 볶음으로 했는데, 그래도 국물이 나오네,,
여기 순대는 맛이 담백하다.
느끼하지는 않고 담백하다!! ㅎㅎ
어떤집은 순대가 좀 느끼할 때도 있다.
사람들이 여기 순대를 좋아하는 이유는 담백해서가 아닐까???
순대국!!
술을 좋아라 하는 사람들에겐 술국이라고 말할수 있다.
ㅋㅋ
본 메뉴를 먹다 보니, 절반 밖에 먹지를 못했던거 같다.
이게, 곱창볶음이다.
볶음이라서 국물이 적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네...
볶음임에도 불구하고,,
곱창볶음,,,,먹음직 스럽다..
아,, 또 먹고 싶네,,
친구는 막걸리에 사이다를 마시고, 나는 운전을 해야 하기에,,,, ㅠ.ㅠ
먹을거 다먹고 밥을 볶는것은 진리 마무리 이다.
박박 다 긁어서 밥을 먹는다.
치직하고 바닥이 눌면 좋치만, 소리가 안들리기에,
그냥 감으로 불을 꺼야 한다.
ㅎㅎ
코로나때문에 사람들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집은 맛집이라그런지, 사람들이 테이블 마다 앉아 있다.
맛집이라서 그런지, 코로나라도 맛있는것은 못 참나부다!! ㅎㅎ
좋아라 하는 사람들을 위한 포장!!
와서 먹고 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포장해가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
저 빨간 테이블 위에 포장 샘플이 올려져 있다.
ㅋㅋ 오늘은 안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