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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어제 형님이 제게 말했습니다. 바람이 겁나게 분다고요~~

저는 오늘은 덜불거나 없겠지?  했습니다.

허나, 그건 제 바램이었네요.

퇴사후 매일 걷기운동 하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을 하였지요.

목표는 좋았으나, 바람이 너무 불어서 가다가 턴 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니 춥더라구요..

전 추우면 위험하고, 산길이라서 더욱 조심스러워서 발길을 되돌렸답니다.

그냥 내일 다시오지뭐!!  이런 생각으로요..

바람만 없으면 참 좋은 날씨이고, 땀날 날인데,ㅋㅋ

사람들도 적어서 인지 한산한 좋은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걷다보면 같은 코스 임에도 불구하고, 그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게 된답니다.

신기하게도요..

갈때마다 생각이 달라서

보이는것도 느껴지는 것도 다르게 느껴지는건가??  ㅋㅋ

바람에 나뭇가지 흔들리는것 보소!!

아흐~~~

바람이 불어 등산행코스를 변경 해서 아쉬움을 달래려고

오르막 평지를 걸었답니다.

동물원까지요.

더 가려했었는데,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이 길도 ..

정크아트!!

말그대로 정크(폐기물)로 만든 로봇 작품!!

천이다..(분명 이름이 있을 것이데, 제가 몰라서요...)

싱그러움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바람만 없으면 더없이 좋으련만,,,, 많이 아쉬웠어요.

 

저 비행기가, 지금은 저렇게 전시되어 있지만,

내 병장 말에 저 비행기편대가 블랙이글팀이 된다 하여,

전 비행기 배기구를 뚫었던 기억이나네. ㅋㅋ

지금은 F-16으로 블랙이글팀이 만들어 졌던데,,,

말년을 저거 뚫느라고(엄밀하게 말하면 넓히는거지..)땀 꽤나 흘렸었는데,,,

우라는 저 비행기를 개구리라 불렀었는데,,  (원주에만 있었지)

A-38기  여기서 A는 어택을 의미하는거지!!  ㅋㅋ   공격기!!

자!!! 운동 두 하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있답니다.

처음에는 내가 로스팅한 커피를 사용 했는데, 커피향과 코코넛 오일향이 섞여서 참으로 고약했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저는 시중에 파는 커피에다가 코코넛 오일을 가미 해서 방탄 커피를 즐기고 있어요.

처음에는 코코넛 오일을 어떻게 먹을까?? 하는 생각 이었지만,ㅋ

코코넛 오일을 그냥 한스푼씩 먹기에는 힘들듯 했어요.

소위 기름을 한스푼씩 먹는다는말인데,,   우웩~~~

생각만 해도 느글느글~~

방탄커피를 만들어서 마시고 있답니다.

보이지요? 맨위에 있는 층이 코코넛오일 층이랍니다. ㅎㅎㅎ

오늘 하루도 신나게!!

https://www.youtube.com/watch?v=X3Mvaa5Bg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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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커피에는 추출을 잘하는 바리스타!

커피를 잘볶는 로스터!

로스팅한 커피의 등급을 정하는 큐그레이더!

이렇게 된답니다.

큐그레이더는 정말이지 보기 힘든데..

저도 한번 본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에 가니 안계시더군요..ㅠ.ㅠ

커피숍 주인이 바뀌었거든요.


흔히들 바리스타를 많이 이야기 합니다.

물론 좋은 맛을 추출하는 바리스타도 중요 하지만,

바리스타 만큼 중요한게 로스터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로스터는 커피를 볶는 로스팅은 원산지만큼이나 커피의

맛과 향에

영향을 주는 중요 요소로 꼽힌답니다.

주변에서 커피숍을 볼때 로스터리 카페를 흔히 볼수가

있지요.

로스팅하시는 분들이 직접 하시는 곳들이 많답니다.

로스팅 하는 사람을 로스터라 칭하는데,,

그 로스터들은 정말이지 좋은 맛의 로스팅을 하기 위해

연구, 또 연구 한답니다.

 

로스팅은 연두색 생두에 열을 가해 볶는 과정을

말한답니다.

커피 생두를 볶는 방법과 시간 등에 따라 다양한 커피 맛과

향의스펙트럼이 결정돠게 되는데, 흔히 보게 되는

플레이버 휠이 로스팅에 의해 발현되는거 랍니다.

섬세하게 조율된 로스팅

시간과 온도는 커피의 맛과 깊이를 좌우하게 되는거지요.

그만큼 로스팅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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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오늘은 니카라과(NICARAGUA) 커피를 홈 로스팅 했답니다.

 

니카라과 생두

 

니카라과(NICARAGUA) 커피의 특징은 로스팅을많이 해야 하는데, 저는 집에서 수망으로 하다 보니 

고른 강배전이 어렵더라구요.  ㅠ.ㅠ

 

니카라과 생두 로스팅

 

​로스팅 할때 은피라고 해야 하나? 거피 과육의 은피가 날리게 되는데, 그닥 많치 않아서 좋았답니다.

많이 날리면 청소 하기도 힘들고, 또 눈치를 봐야 하니 아무래도 적은게 낫지요...

 

홈로스팅한 커피 - 고르게 볶아져야 하는데,,

 

 

니카라과(NICARAGUA) 커피의 전반적인 특징중간정도의 바디감, 클린컵,훌륭한 밸런스라고 합니다.

잘만 로스팅하면 고급 커피를 즐길수 잇지만, 나는 실력이 미천하야,, 맨날 이렇답니다...

 

참고로, 니카라과(NICARAGUA)커피생산량은 많지 않으나 고급으로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 접하게 되었으니까요.

 

니카라과 생두 

 

니카라과(NICARAGUA) 토지가 비옥하고 기후가 좋으며 수자원이 풍부해 커피재배에 유리한 환경을 지니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니카라과(NICARAGUA) 커피는 현재 모두 아라비카종을 키우고 있으며,

니카라과 커피는 니카라과에 매우 중요한 수출품목이 됩니다.

니카라과(NICARAGUA)커피의 특징은 중남미 국가의 커피에 비해 강한 신맛을 보여주지 않는 점과

다양한 향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중앙아메리카의 고원 커피와는 달리 찌르는듯한 신맛(산미)을 것의 찾을 수 없습니다.

신맛을 그닥 안좋아라 하는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니카라과(NICARAGUA) 커피 로스팅포인트는 

풀-시티(Full - City)정도 이상의 강한 로스팅을 해야 하는데,

풀-시티(Full - City)정도 이상의 강한 로스팅에서 니카라과 커피는 탁월한 맛과 향을 나타내기에 이를 즐길수 있답니다.

 

니카라과(NICARAGUA) 커피는 수확시기는 1월~3월이 되며 가공방식은 습식가공법을 씁니다.

대개가 습식가공을 많이들 선호 하는듯 해요.

 

 

호잇!!!

로스팅 하고 많이 탄거는 과감히 버리고, 봉지에 담는답니다.

 

니카라과커피 비닐봉지에 담기

 

니카라과(NICARAGUA) 커피의 특징은 부드러운 신맛에 어울려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지는 견과류 맛이 난답니다.

적당한 바디와 맛과 향의 조화로움이 고급 콜롬비아 커피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요.

진한 맛과 깨끗한 향의 조화로움이 고전적인 커피맛을 생각나게 하기도 합니다.

 

 

유리병에 이렇게 또 보관 하고, 이틀 삼일뒤에 맛볼수 있지요..

 

그동안 방안 가득차는 커피향을 맡을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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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오늘은 아메리카노에 대한 내생각을 말해 볼까 합니다.

여름엔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즐 즐겨 마시구요,, 

겨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이지요..

얼.죽.아!

 

ㅋㅋ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일부 커피를 잘 아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카페마다 서로 다른 메뉴 이름에 고개를 갸웃거릴 때가 많답니다.

커피는 커피열매의 씨앗을 볶아(로스팅) 만든 원두를 가루내 물에 타 마시는 음료라고 말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 과정서 추출 방법·같이 섞는 음료 등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고 복잡해지는 것이랍니다.

커피열매(소위 체리라고 말한답니다.)는 체리 모양으로 생긴 붉은 빛의 과일인데, 과육을 벗겨내고 남은 씨앗을 볶으면

잘 알려진 검은 빛깔의 원두(Roasted Bean)가 된다.

여러 가공 방식이 있는데,

이 가공 방식에 따라 맛도 달라 진답니다

이 수분 없이 볶는 과정을 로스팅(Roasting)이라고 부른답니다.

이후 로스팅을 거친 원두를 갈아 커피를 추출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크게 2가지 방식으로 나뉘게 된답니다.

하나의 추출 방법은 흔히 우리가 접하는 원두에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어가며 자연스러운 추출을 유도하는

드립(Drip)방식이고,

다른 하나가 기계를 이용해 원두 가루에 강한 압력을 가해 원액을 추출하는 에스프레소(Espresso)방식이랍니다.

첨가물· 추출 방식에 따라 커피의 이름 달라지게 되는데,

이렇게 추출한 커피를 그대로 마시면 해당 커피는 드립 커피· 에스프레소 커피가 된답니다.

에스프레소에 물을 타 쓴맛을 줄인 형태를 아메리카노(Caffe Americano)라고 부르게 된답니다.

에스프레소를 연하게 하면 아메리카노가 된다는 말인거지요.

유럽 커피에 비해 쓴맛이 덜한 미국식 스타일이라는 의미에서 붙은 이름으로, 중국에서는 미식커피(美式咖啡)라고 부른

답니다. ㅋㅋ 미식커피!!

 

우유를 넣은 것은 이탈리어로 '우유'라는 뜻인 라떼를 붙여 '카페라떼(Caffe Latte)'라고 불리우게 되었답니다.

이 카페라떼에 초콜릿을 넣으면 '카페모카(Caffè Mocha)', 연유를 넣으면 '돌체 라떼((Dolce Latte)'

카라멜 시럽을 뿌리면 '카라멜 마끼아토(Caramel Macchiato)'가 되는 것이지요.

만약 에스프레소 커피 대신 드립 커피에 우유를 첨가하면 '카페오레(Café au lait)'라고 부른답니다.

뭘 섞느냐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붙여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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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커피한잔이 저절로 생각이 나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커피 로스팅 용어인 디게싱이 뭔지 알아보려 합니다.

이 디게싱이란 말이 다소 생소하지요??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터이고..

자 그럼 디게싱 / Degassing은 뭘 말하는 걸까요??

디게싱이란 원두 속 가스를 배출하는 과정이며, 숙성의 의미를 내포하고있습니다.

로스팅 할때 만들어 지는 가스의 대부분은 이산화탄소로 부정적인 쓴맛과 화한 맛의 원인이 되기때문에, 원두의 디게싱은 꼭 필요하답니다.


그러면, 디게싱은 어떻게 해야하지?


아이러니가, 이것 또한 수치화된 데이터는 없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디게싱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ㅋㅋ 디게싱은 공기 순환이 활발한 채망과 같은 곳에서 4~24시간 정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실내 기온이나 습도, 계절에 따라 짧아지기도,길어지기도 한답니다.

디게싱은 강배전일수록, 기온이 높을수록 시간은 짧아지고 약배전일수록, 기온이 낮을수록 긴 시간이 길어진다구요.


로스터들에겐 이 과정이 제일 비중있지 않을까? 한답니다.

내 생각!!!

디게싱이 끝난 후에는 공기가 통하지 않고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것이 좋다는 점을 잊지말고, 따로 보관하여 잡내가 유입 되지 않아야 한답니다.

로스팅 후 그 맛이 어떨지 무척 궁금 하지만 24시간 디게싱을 지켜야 하는데, 그시간이 제일 힘들지 않을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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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ㅋㅋ

오늘은 부족하지만 제가 로스팅한것을 올릴까 합니다.

이번엔 케냐AA!!  ㅋㅋ 묻고 더블로가!!


케냐 AA 생두 입니다.
킬리만자로 산이 있는곳이 케냐이지요??
산이 있으니.. 커피 재배에 적지지 않아 싶어요..

한 30분 동안 볶았답니다.

강불에 한 10분.. 그리고 중불에.

아오~~ 팔아퍼!!

로스팅 할때 발현 되는 양손 스킬!!!

어쩔수 없이 되나 보아요~~^^


이렇게 소분하여 유리병에 보관 한답니다.

이리 하면 갈때마다 조금이라도 신선 할까 해서요 ..

로스팅을 마치고, 보관하면, 온 방안에 커피 향이 가득 해진답니다.
ㅎㅎ
전 그게 참으로 좋아요!!!

그래서 로스팅을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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