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SMALL

땡씨입니다.


이거 다들 알고 계시지 않나요?

의사들이 추천하는 혈압 낮추는 법 7가지는 뭘까요?
새삼 이미 다들 알고 있는건 아닐까요?

이미 아는데 자꾸 이런게 나온다는 말은 알면서도 사람들이 안지킨다는 반증 아닐까요?
말 드럽게 안들어요~~
정보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

1. 음식물들을 싱겁게 먹기.

혈액량을 결정하는 요인은 물이 아니라 소금이랍니다.
피가 걸죽해져요~~

피가 걸쭉해지면 피떡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는거 아닌가요?

피떡은 혈전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암튼 안좋은거예요~

전 가뜩이나 피가 걸쭉하다고 하는데,,

전 라면먹을때도, 짬뽕 먹을때도 국물은잘 안먹는 답니다.
아이러니 하게 전 짜다고 느끼니까요~~

자!! 소금은 물을 끌어들인답니다.
짜게 먹으면 혈액량이 많아지고, 혈압이 올라간답니다.
왜 얼마전에 드라마에서 독살 개체가 간수였을정도니,
이거 그만큼 치명적인거죠?

싱겁게 먹으면 수축기 혈압을 5㎜Hg 정도 낮출 수 있다. 국·찌개를 먹을 때 나트륨이 많은 국물은 피하고 건더기만 골라 먹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답니다.
소위 병원식은 저염식이라 맛없다고 많이들 말하잖아요.
그런데, 저염식 !!! 이거 쉽지가 않아요.
나름 가급적으로 국물을 안먹는편 인데,
싱거우면 맛이 덜하다고 느끼는 저는,,
왜 간이 맞아야 맛이 있다고 느끼는데,
간이 맞는다는건 짭짤 하다는 의미겠죠?


2. 건강한 식단?
쌀이 주식인 한국인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게 좋은 방법이랍니다.
그래서 나름 저는 잡곡밥에다가, 밥에 콩을 꼭넣는답니다.
그런데, 애들은 콩을 안먹어요. 다 골라내요.
속터져!!!
그리고, 다섯 가지 색깔의 신선한 채소·과일을 골고루 챙겨 먹는것도 중요하답니다.
요즘 채소값이 무서울정도로 높아요~~~

3. 절주!

술 마신 다음 날 혈압을 측정하면 혈압이 평소보다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ㅋ 저도 자빠링되기전엔 술을 겁나 좋아했었는데,
저절로 안찾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한두잔 마셔도 될만큼 좋아졌어요.

일반적으로 하루 30㎖(소주 3잔) 이상 알코올을 섭취하면 경증 고혈압의 발생 빈도가 3~4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원래 간이 알코올 분해하는데에 72시간이 걸린다고 저는 알고 있어요.

4. 적절한 체중 유지~

하아~~ 이거 제일 힘든일이지요.

일반적으로 체중을 5㎏ 정도 감량하면 수축기혈압을 4~5㎜Hg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지금 상태에서 10kg 더 감량 해야 한다고 했는데,
정말 힘들어요. 유지하는것도 제게는 은근한 스트레느 입니다.

5. 운동? (신체활동 말고)

운동 해야하는데,
저도 한 일년은 걷기운동으로 매일 운동 했답니다.
그리고, 친구들하고 산행을 종종 했었는데, 한친구가 산행을 못할만큼 아파서 지금은 못하고 있지요.
저희집은 11층인데. 계단으로 몇번 올라갔는데,
이것도 금방 안하게 되더라구요.
(엘베가 편해요~ㅎ) 인간은 편한걸 찾으니까요~~

신체활동이 적은 사람은 활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보다 고혈압이 생길 확률이 20~50% 더 높다고 합니다. 땀이 날 정도의 중등도 이상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150분(2시간 30분) 이상 실천하면 혈압이 5~8㎜Hg 낮아진답니다.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심폐지구력과 근력을 모두 향상할 수 있어요. 단, 근력 운동이 일시적으로 혈압을 올리므로 평소 혈압이 160㎜Hg 이상으로 높게 유지되는 경우 근력 운동을 삼가는 게 안전하답니다.

6. 담배 끊기!
전 사회생활초에는 담배를 타이머로 사용했던 기억이있 습니다.
전 원래부터 담배를 안피웠는데 그건 정말 잘된것 같아요.
흡연은 일시적으로 혈압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지속적인 혈압 상승을 초래할 수 있어서라고 합니다. 각성이라고 해야 하나?

왜 토끼한테 담배 연기를 뿜자 혈관 수축이 보인다는 실험도 있었잖아요.
그래서. 고혈압 환자는 이미 심뇌혈관 질환 고위험군이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한답니다.

7. 혈압약 규칙적으로 먹기!
저도 처방을 받아서 매일 약 복용 하고 있답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혈압 체크 하고,
이거 보통일이 아니랍니다.

고혈압에 처음 진단되면 약물 치료를 바로 시작하지 않는답니다.
3개월 정도 생활습관을 교정해보고 다시 평가한답니다.
저염식에, 체중감량이 혈압낮추는제 제일 이겠지만, 무지 힘들어요.

혈압약을 처음 먹으면 약간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이는 낮아진 혈압에 대해 몸이 적응하면서 생기는 반응으로, 대부분 한 달 이내에 사라진다고 합니다.

모쪼록 생활습관을 신경 써서 잘 노력해서
건강함을 지키세요.

지키는것은 항상 대가가 있음을 기억하세요.
커다란 희생과 대가!!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 입니다.

 

저두 혈압관리를 매일 하고 있는데, 이전에는 혈압이 높게 나와서, 잡히질 않아서 양조절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너무 낮게 나와서 또 당황 스럽네요... 

또 복용량을 조절해야 하겠어요.

약을 다시 바꿔 복용하는것은 바로 녹아서 흡수적용이 바로 되지않을까합니다.

또 이런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니 참조하면 좋겠습니다.

“고혈압 관리 목표, 140→120 낮추니 사망률도 뚝”
수축기 혈압이 140이상 이면 고혈압 으로 봐야 합니다.


나도 약을 바꾸면서, 용량도 바꾸면서도  매달 혈압조절이
안되었는데, 이제 찾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내가 얻은 결론은 나한테 맞는 복용량은 내가 스스로 조절해서 확인 하지 않으면,
불가해진다고 봐야 한답니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있는 사람의 수축기 혈압을 120mmHg 밑으로 세게 낮췄더니,

심혈관질환으로인한 사망률이 크게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답니다.

수축기 혈압의 고혈압 진단 기준은 140(mmHg) 이상이랍니다.


일반적으로 병·의원에서는 수축기 혈압을 고혈압을 넘지 않는 선에서 관리해 왔으나, 더 낮추면 심혈관질환 사망률도 확실히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이들수록 심장 확장 압력이  높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ㅋㅋ 수도꼭지와 같이요?? 배수관이 터지지 않토록 혈압이 높아야 한다고 막연한 생각이 드는건 왜지??

단, 압력이 높아지려면 혈관벽이 튼튼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혈관 관리에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다만,연구결과에는 확장기 혈압 수치 120 이하 그룹에서 예상치 못한 저혈압 발생이나 전해질 이상 등이

좀 더 많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팀은 수축기 혈압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전체적인 사망률을 낮추는 데 더 큰 이득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 이야기는 혈압을 정상 범위 내려야 한다는말이 아닐까요?
그래서 가정용 혈압계를 꼭 준비해야하고, 매일 혈압체크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는 고혈압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564만여명이었던 것이 2020년에는 646만여명이 됐다. 단적으로  5년 사이 15% 늘었다고 한다.

성인 열 명 중 셋이 고혈압이다(십중셋!).

이들 대다수가 고혈압 진단 기준인 수축기 혈압 140, 이완기 90 이하면 혈압을 더 낮추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나는 가정용 혈압계를 준비하여 매일 자기 혈압을 체크 관리해여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 심장학회에서는 가능한 한 정상 범위 내로 혈압을 낮추기를 권장한다.


혈압을 떨어뜨리기위해 약물을 추가 사용하는것은 그닥이라 생각한다. ㅋㅋ 약물 추가 사용은 부담스럽지?

이에 식습관 교정이나 체중 감소로 혈압을 충분히 떨어뜨리라고 말한다.

체중을 1kg 줄이면 수축기 혈압은 평균 1mmHg이 떨어진다. 살을 10kg 빼면 혈압은 5~20mmHg 떨어진다고 한다.


혈압을 올리는 소금 섭취를 줄이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칼륨 성분이 풍부한 채소·과일 위주 식사를 하면 수축기 혈압이 최대 10~20mmHg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보면 된다.

하루 30분 이상 빨리 걷거나 달리기를 하면 혈압은 4~8mmHg 감소된다.

또, 절주하고, 금연하고, 명상을 즐겨도 수축기 혈압이 8~15mmHg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소금 섭취량을 줄야야 한다. 한국사람들은 소금 섭취가 높다.
그래서 나도 염도계를 준비하려고 한다. 보이면 소금을 의식적으로 덜 먹지 않을까? 하고~~


소금 섭취 1g만 줄여도…심혈관질환 위험 ‘뚝’(연구 항목)
소금(식염)은 신체 체액 조절과 심장, 신진대사 조절에 도움이 되므로 매우 중요하답니다.

소금이 부족하면 근육 경련, 피로, 메스꺼움, 인지력 결핍 문제 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반면에 너무 많이 먹으면(과유불급) 심장에 무리를 준다고 한다.

소금은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포함돼 있는데, 달콤한 도넛에도 들어있다.

미국심장학회는 소금 섭취량을 하루 5g(나트륨 2000㎎)을 넘기지 않도록 권하고 있다.

고혈압 환자, 중년과 노년의 성인들은 하루 1500㎎ 이하로 섭취해야 한다. 헐~~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더 간간하게 드시는데, 흔히들 어머니들은 점점 음식의 간이 쎄진다!!

하지만 보통 이런 권장량을 초과해 소금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소금 섭취를 줄이려면 우선 짜게 먹지 말아야 하는데 가공식품을 덜 먹고 식탁에 소금 병을 두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정말 별짓을 다해야만 한다.

이와 관련해 하루에 소금을 찻숟가락 절반(3g) 정도만 덜 먹어도 심장병 위험이 뚝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입니다.

저는 요즘 의식적으로 덜짜게 먹으려 하는데,
식습관이 혀가 짭짤한맛에 익숙해져서 인지 잘안되네요..ㅎㅎ

대표적으로  볼수 있는데, 가끔 먹는 라면의 스프량을 줄이고 있답니다.

아울러, 염도계도 장만하려 합니다.  ㅋㅋ 서핑중이여요~~


저는 뭔가 할려면, 시작하는것과  노력과  의지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줄여서 섭취해야 하는 이유를 인지하고 소금량을 줄이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제일큰 원인은 혈압인거지요.)

우리네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 하나도 안 짠데? 라고 느끼고 말하는게 태반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나트륨(소금)함량이 높아요.

한국인의 식습관자체가 나트륨(소금)섭취가 무지 높다고 볼수 있지요.

이에, 나트튬(소금)높은 음식 3가지만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즐기는
식빵 두 장에는 밥 한 공기의 3배에 달하는 347mg 정도의

소금(나트륨)이 들어 있답니다.

왜 간이 되어 있다고 느끼는 정도가 많이 들어맀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맨빵을 먹어도 간간한게 기본간은 되어있다고 느낀답니다.

그리고 과도한 소금(나트륨) 섭취는 한국인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권장량은 2,000mg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878mg(보건복지부)으로 권장량보다 2배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답니다.
이런수치를 보면 우리나라 겁나게 짜게 먹는다는 말이지요. ㅎㅎ

나부터도 짠음식을  좋아라하고, 자극적인게 땡기기도 합지요.

적정량의 나트륨 섭취는 필요할 수 있으나,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골다공증,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위암, 만성신부전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것을 꼭 알아야 햔답니다.

소금(나트륨)이라고 하면 찌개나 전골 등 맵고 짠 음식을 떠올리지만, 의외로 짠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음에도 많은 양의 나트륨이 함유된 음식도 있답니다.

1. 식빵·베이글
그 대표적인 예로 식빵·베이글을 들수 있는데, 식빵·베이글의 맛은 고소한 맛, 담백한 맛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두 가지 모두 특정 맛으로는 맛을 특정하기 어려울 만큼 맛이 강한 음식은 아니다. 때문에 식빵·베이글에 치즈, 버터, 햄, 소시지 등 여러 가지 재료를 곁들여 먹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앞에서도 언급한바와 같이 식빵 두 장에는 나트륨이 347mg, 베이글 한 개에는 나트륨이 628mg이나 들어 있답니다.

백반 한 공기 나트륨 양이 10~14mg이라는 점을 보면 매우 높다고 할수 있지요.

같은 맥락에서 건강한 음식처럼 여겨지는 샌드위치 또한 나트륨이 높은 음식이랍니다.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재료는 모두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식빵, 슬라이스 햄, 치즈, 그리고 여러 소스들이 들어간다고 볼때.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식빵 두 조각의 나트륨 양은 347mg, 슬라이스 햄 3장(30g)은 264mg, 슬라이스 치즈 2장(36g)은 324mg이랍니다.

여기에, 소스를 추가하면 샌드위치 한 개에 함유된 나트륨 양은 최소 1,000mg을 넘어선답니다.

같은 중량으로는 짬뽕보다도 높은 수치랍니다.

ㅋㅋ 피자도 마찬가지라할수 있지요, 토핑되는 재료들 다 나트륨(소금)간이 되어 있으니까요.

2. 시리얼
우리가 간편하게 식사대용 또는 간식으로 먹는시리얼에도 의외로 많은 양의 나트륨(소금)이 들어 있답니다.

시리얼 1회 제공량(30g)에 함유된 나트륨 양은 생각보다 많답니다.

한번 제품 영양표를 보면 알수가 있지요?  물론 , 제품마다 그 함유량이 다르지요.

다만, 시리얼을 30g씩 먹는 경우는 많지 않답니다. 먹는 양이 늘수록 당연히 나트륨 양도 많아질것이구요. 시리얼은 보통 우유와 함께 먹는데, 우유에 든 나트륨까지 더하면 평균적으로 한 번에 약 ?? 후덜덜~~

나트륨(소금)을 섭취하게 된답니다. 

3. 코코아
달고 맛있는 코코아에도 적지 않은 나트륨이 들어 있답니다.

물론,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1회 스틱(30g)에 함유된 나트륨 양은 50~100mg 정도라고 합니다.

코코아 또한 우유에 타먹기 때문에,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나트륨(소금)양도 생각한다면,

한번에 많은 나트륨(소금)을 섭취하는 셈이지요.  그러면 이해하기 쉽게 그 양이 얼마나 될까? 보면

종이컵 한 잔이 조금 안 될 만큼 적은 분량으로, 팍팍 와챃아요.

혈관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나트륨(소금)함량에 많은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지요.

당뇨두 신장문제인것도 다같은 혈관 피문제라고 할수 있기에, 최대한 부담을 않주고 좋은 음식들을 많이

먹어야 하지요.. 그리고, 꼭 운동이 수반 되어야 합니다. 꼭!!

자극적인 짠 음식들을 별 생각없이 먹으면 먹을수록 나트륨 섭취량도 증가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이 같은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는 없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섭취량이나 횟수 등을 조절하는 등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정제염이 천일염보다 무지 않좋아요.
천일염은 무기질.미네랄등이 함유되어 있지만, 말그대로 정제염은 사람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함유되어  있지 않고 그냥 짠맛만??  ㅋㅋㅋ 그냥 짭짤함만??


아무튼 내몸 내건강은 내가 챙겨야 한답니다.

자신만이 할수 있는거지요.

그래서 저도 이것 저것 시도를 늘 하는거지요.

그런데, 상식적으로 쉽게 알수 있는것을 난 왜 이제사 느끼게 되는지.... 쩝~~~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입니다.

 

돼지 특수 부위위중 하나인 갈매기살을 말할수 있습니다.

ㅋ 돼지 갈매기살이 소의 안창살에 해당한대요. 

한마리에서 나오는 양이 적은지라 희소성이 있다고 할수 있지요.

갈매기살은 내장과 가까이 있기때문에 근막을 잘 제거 해야 하는데, 근막을 잘 제거 하지 않으면,

자칫 내장 냄새가 날수 있답니다.

식감때문에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요.

제 기억에 한 10년전인가 한참 갈매기살을 많이들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

그럼 갈매기살이란 어디에 해당하는 부위일까요?

갈매기살은 갈비뼈 안쪽의 가슴뼈 끝에서 허리뼈까지 갈비뼈 윗면을 가로지르는 얇고 평평한 횡격막근을 분리하여 정형한 것이다. 갈매기살은 삼겹살 부위에 속하지만 갈비뼈에서 분리한다. 복강에 노출된 운동량이 많은 근육이라 육색이 진하며 근막도 잘 발달되었다. 소고기 안창살에 해당하는 갈매기살은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으뜸인데, 굵은 근섬유다발의 보수력이 좋고 육즙이 풍부해서 씹을수록 돼지고기의 향미가 우러난다.

갈매기살은 돼지 한 마리당 약 300~400g 정도밖에 생산되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다. 복강에 노출되어 있는 근육이라 도축가공이 위생적으로 이루어져도 초기 미생물 오염도가 높을 수 있기 때문에 취급과 보관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근내지방의 함량이 낮고 육색소의 함량이 높아 짙은 육색을 보이는데, 자칫 변색이나 부패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약간 씁쓸한 맛이 구수한 맛과 혼합되어 있는 갈매기살은 소금 구이나 버터 구이 등과 같이 구이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갈매기살 - 쫄깃하게 씹히는 맛과 향미가 좋은 갈매기살 (고기박사 필로 교수가 알려주는 82가지 고기수첩, 2012. 9. 5., 주선태, 김갑돈)

저는 그 자체의 맛을 느껴볼라구 맨 소금으로 간을  했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 입니다.

 

피자는 너무 맛있어요.

자주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좋아라 하지만, 가끔 먹는데,,

그런도 패스트 푸드는좀 줄여야 하겠어요.. ㅎㅎㅎ

그런데, 너무 맛나서 참기 힘들어요.  ㅎㅎ

 

🍕
Pizza

밀가루로 된 얇고 납작한 반죽(도우)에 토마토 소스 치즈 등(토핑)을 얹어서 구워내는 이탈리아 요리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요리 중 하나 한국인들이 많이 즐기는 서양 음식 중 하나이기도 하다.

전통적으로 장작 화덕에 굽는 것이 피자의 기본이다.

피자는 흔히 엄청난 고지방, 고열량 식품이라 알려져 있으며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는 인식이 강하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자 1인분이 피자 한 조각임을 모르고 있을걸요?? 

저 같은 경우에는 너무 피자를 좋아하다 보니 기본 3~4조각은 먹는듯 해요..

ㅋㅋ

한판 다먹는 사람도 계실걸요???

그런데,, 한조각만 먹기에는 정말 조절하기 힘들어요..

누가 그래여,,, 한조각이 1인분이라고,,,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있을거예요,,,

다 그렇지는 않을꺼예요.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럽다.

난 직접 해주는 피자도 가끔이지만 즐겨 먹고,

프랜차이즈 피자도 즐겨 먹는다.. 

가격이 후덜덜이라서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아마, 내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화덕 피자라해서 무지 바삭하고 절 자극적인것으로 알고 있다.

화덕 피자를 좋아라 하시는 분은 그것만 드신다고도 하는데???

ㅋㅋ

그런거 보면, 나는 맛의 차이를 잘 모르기에 안가리고 다 먹지 싶다.ㅎㅎㅎ

 

초록창에서 지식백과에 검색한 내용입니다.

패스트푸드 배달 피자의 경우, 다이어트를 하는 자들의 최대의 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자랑하는데, 햄버거나 프라이드 치킨 등 타 패스트푸드를 크게 웃돈다. 

피자스쿨의 작은 피자 한 조각도 200kcal를 상회하고, 한 조각에 300kcal 이상이라고 하나

이는 레귤러 기준이고, 두툼하고 큰 피자의 경우 한 조각에 600~700kcal를 넘기기도 한다.

특히 코스트코의 치즈 피자는 한 조각에 900kcal가 넘는다.

여기에 콜라/사이다나 다른 파스타, 샐러드바 등을 곁들이면 2조각 정도만 먹어도

이미 2,000kcal를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프라이드 치킨 1마리의 열량과 맞먹는다.

한 피자에는 염분도 굉장히 많다.

사이즈나 토핑에 따라 다르지만, 2조각 정도 먹으면 이미 나트륨 섭취량이 라면 하나 정도 된다.

혀에 직접적으로 짠 부위가 잘 닿지 않기 때문에 알기 힘들지만,

반죽에도 소금[13], 치즈에도 소금, 에도 소금, 소스에도 소금.

이렇듯이 엄청난 양의 소금이 들어가있어 고지혈증 및 심장병 환자들에겐 치명적인 음식이 될 수 있다.

 

가성비 때문에 쉽게 접할수 있는데,, 필히 영양정보를 확인 하고, 

이왕에 먹을거라면 덜 안 건강한걸 먹도록 노력하는게 좋을듯 하다.  ㅋㅋ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 입니다. 

 

마눌님하고 딸아이가 감자탕을 좋아해서, 돼지 등뼈를 사가지고, 

처가집 씨레기를 넣어서 끓인답니다. ㅋㅋ

 

처가집 씨레기!!

씨레기 만들어주시는 장모님 감사합니다.

씨레기는 물에 불려서 연하게 해먹어야 한답니다.

특유의 냄새도 좀 안나게 할수 있구요.. ㅋㅋ

저는 등뼈를 사가지고 소분하여 냉동실에 보관을 한답니다.

한번 사면, 3번은 해먹는것 같아요.

돼지 등뼈의 척수를 감자라 부른답니다..ㅋㅋ

좌우지간, 감자탕에 많이 들어가는 돼지등뼈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B1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영양학적으로 좋답니다.  서민들에게 값싸고 영양많은 음식으로 인기가 많았던 이유지요.

그리고 감자에는 비타민C가 많고, 풍부한 탄수화물이 있어 더 좋구요. 들깨에는 비타민A와 C가 많이 들어가 있어

피부를 곱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하는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을 생각한다면, 소금을 덜먹어야 하는데,,

저는 음식맛은 간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런면에서 간이 안맞으면, 저는 맛이 없다고 느껴진답니다.

ㅋㅋ 전 자극적인걸 좋아라 하거든요..  이거 문제 인데,,

WHO에서 권장하는 일일 나트륨 량은 2G인데, 우리나라 사람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5G(?) ㅋㅋ

두배가 넘으니까요...

난 감자가 들어 가서 감자탕인줄 알았어요..

그러면, 호박이 들어가면, 호박탕인가? ㅋㅋ

 

자!! 감자탕이 왜 감자탕일까요??

이런 썰도 있답니다.   ㅋ 이것두 썰이지요??

도축장에서 도축업자들이 돼지 등뼈를 감자라고 불렀기에 감자라고 불리웠다는 썰!!!

썰은 썰일뿐이지 않나 싶다!!

이것도 썰 이니까,,,,

감자탕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답니다.

일제 강점기때 감자탕은 영양많고 푸짐해서 서민들이 많이 먹었던 음식이라고 한다.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