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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오늘은 아메리카노에 대한 내생각을 말해 볼까 합니다.

여름엔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즐 즐겨 마시구요,, 

겨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이지요..

얼.죽.아!

 

ㅋㅋ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일부 커피를 잘 아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카페마다 서로 다른 메뉴 이름에 고개를 갸웃거릴 때가 많답니다.

커피는 커피열매의 씨앗을 볶아(로스팅) 만든 원두를 가루내 물에 타 마시는 음료라고 말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 과정서 추출 방법·같이 섞는 음료 등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고 복잡해지는 것이랍니다.

커피열매(소위 체리라고 말한답니다.)는 체리 모양으로 생긴 붉은 빛의 과일인데, 과육을 벗겨내고 남은 씨앗을 볶으면

잘 알려진 검은 빛깔의 원두(Roasted Bean)가 된다.

여러 가공 방식이 있는데,

이 가공 방식에 따라 맛도 달라 진답니다

이 수분 없이 볶는 과정을 로스팅(Roasting)이라고 부른답니다.

이후 로스팅을 거친 원두를 갈아 커피를 추출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크게 2가지 방식으로 나뉘게 된답니다.

하나의 추출 방법은 흔히 우리가 접하는 원두에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어가며 자연스러운 추출을 유도하는

드립(Drip)방식이고,

다른 하나가 기계를 이용해 원두 가루에 강한 압력을 가해 원액을 추출하는 에스프레소(Espresso)방식이랍니다.

첨가물· 추출 방식에 따라 커피의 이름 달라지게 되는데,

이렇게 추출한 커피를 그대로 마시면 해당 커피는 드립 커피· 에스프레소 커피가 된답니다.

에스프레소에 물을 타 쓴맛을 줄인 형태를 아메리카노(Caffe Americano)라고 부르게 된답니다.

에스프레소를 연하게 하면 아메리카노가 된다는 말인거지요.

유럽 커피에 비해 쓴맛이 덜한 미국식 스타일이라는 의미에서 붙은 이름으로, 중국에서는 미식커피(美式咖啡)라고 부른

답니다. ㅋㅋ 미식커피!!

 

우유를 넣은 것은 이탈리어로 '우유'라는 뜻인 라떼를 붙여 '카페라떼(Caffe Latte)'라고 불리우게 되었답니다.

이 카페라떼에 초콜릿을 넣으면 '카페모카(Caffè Mocha)', 연유를 넣으면 '돌체 라떼((Dolce Latte)'

카라멜 시럽을 뿌리면 '카라멜 마끼아토(Caramel Macchiato)'가 되는 것이지요.

만약 에스프레소 커피 대신 드립 커피에 우유를 첨가하면 '카페오레(Café au lait)'라고 부른답니다.

뭘 섞느냐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붙여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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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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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이탈리아 에서 에스프레소를 유네스코 세계 문화재에 등재 신청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차에도 맛난것들 참으로 많은데,,,  

등재 여부 결정은 추후에 나겠지만,,, 시도 자체가 ,,,

 

 

우리들이 커피숍가서 진한 커피 한잔 마실때 주문 하는게 에쏘인데,,

기억에 예전에 독일 사장이 있었는데,,, 그사람이 매일 한잔씩 마시던게 에쏘!!! 물론 고농축 설탕과 함께 였지만..

에쏘를 즐겨 맛시는 분들은 그것만 고집 하신다.

다 마시고 나면 고소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제 친구도 커피숍에 가면 에쏘만 마셔요!! 

다른 커피 종류에 비해 양이 적어서 배가 덜불러서라나??? ㅋㅋㅋ

 

이시점에서 군함도에 대해서 한번은 생각해 봐야 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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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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