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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정말이지 아침에 뭔가를 챙겨먹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 싶어요??
어?  하다보면 나가야 할때가 많치여.

학생들이나, 직장인들 좀더 자고 싶어서, 아침 을 건너뛰는일이 허다 일겁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도 있지요.


아침을 챙겨 먹으면 음식을 씹을때 턱운동두 하게되고, 뇌에도 자극을 주기에 좋타고 합니다.
그런데, 알면서도 잘 안되지요? 에휴~~

그러면. 간편식으로 아침에 두부를 꼭 챙겨서 먹으세요..
그러면, 두부를 아침에 챙겨 먹으면 생기는 몸의 변화는 무얼까요?

아침 식사는 ‘영양’과 ‘간편’이 중요하답니다.
바쁜 아침에는 손길이 많이 가는 요리는 시간을 내기 어렵답니다.

그래서 건너뛰는 일이 비일비재 하게 되지요.
이럴 때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먹는 음식이 가장 좋습니다.
두부도 그 중 하나입니다.


저도 연두부를 산적도 있는데, 역시나 아침시간에 쫒겨서인지 저녁에 먹게 되다라구요~ ㅠ.ㅠ

그런데, 양념장, 채소등을 미리 준비 해놓고,
양념장, 채소와 함께 생두부나 순두부 형태로 먹으면 좋답니다.


두부는 단백질,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낮은 열량에 비해 포만감이 상당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그러면 추가로 두부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구요.

1. 두부는 근육에 좋은 최고의 식물성 단백질 식품이랍니다.

두부는 최고의 식물성 단백질 음식으로 꼽힌답니다.

그래서 두부가 ‘밭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리는 이유랍니다.


국립식량과학원 영양정보를 보면 두부 100g에는 단백질이 9.3g 들어 있다고 합니다.

같은 콩으로 만든 두유(4.4g)보다 2배나 많습니다.
고기를 잘 못 먹는 사람은 두부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중년, 노년이 되면 근육에 신경 써야 하는데,면역력 증진은 물론 낙상 사고,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서

단백질과 함께 근력운동이 필요하고,
두부는 신진대사와 성장발육에 꼭 필요한 아미노산과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도 많답니다.

2. 두부가 또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랍니다.

두부는 위 점막이 민감한 아침 공복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랍니다.
속도 편하다. 특히 순두부는 소화 흡수율이 뛰어나답니다.

일반 콩(대두)소화율 65%를 크게 뛰어 넘는 95%나 된답니다.

또, 열량은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좋답니다. 두부 반 모(약 100g)의 열량은 84kcal에 불과하답니다.

80% 이상이 수분이어서 포만감이 상당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3. 아침 배변에 도움을주어 상쾌한 아침을 맞을수 있답니다.

두부에는 식이섬유인 올리고당이 많이 들어 있답니다.

올리고당은 몸속에서 유산균을 증식하는 기능도 있답니다.

두부를 먹으면 변의 양이 많아지면서 장 운동이 활발해져 배변에 도움이 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침 빈속을 두부로 채운 후 커피를 마시면 배변 활동에 좋아 상쾌한 아침을 만날수 있습니다.

4. 두부는 중년, 노년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답니다.

두부는 중년 이상의 나이에서 자주 발생하는 골다공증 예방에 좋답니다.

그이유는, 콩의 핵심 영양성분인 이소플라본이 몸속에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이랍니다.

두부는 뼈의 손상을 막아주고 새로운 뼈 조직의 생성에 도움을 준답니다.

젊을 때부터 멸치 등 칼슘 음식과 함께 두부, 콩류를 자주 먹으면

나이 들어 뼈가 약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5. 두부는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심장병 예방에도 좋답니다.

두부의 이소플라본은 심장질환 발병 위험도 낮춰준답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도 불리는 이소플라본은 폐경 전후 여성들의 심장질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두부는 혈관 벽에 붙은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기능도 있어 동맥경화증이

심장병, 뇌졸중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6. 두부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국립식량과학원의 영양정보를 보면 두부에는 인지질의 일종인 레시틴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인지질은 우리 몸의 세포 구조와 대사 작용에 꼭 필요한 물질이라고 합니다.

특히 콜린을 함유하고 있는 레시틴은 세포막의 회복에 관여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7. 두부는 얼리면 단백질 함량 6배 증가한답니다.

두부는 얼리면 단백질이 크게 늘어난답니다. 이건 미처 생각치 못했어요.

두부를 얼리면, 두부 표면의 뚫린 구멍을 통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단백질 입자가 응축되어 단백질 함량이 무려 6배나 증가한다고 합니다.(국립농업과학원 자료).

얼린 두부는 녹여서 수분을 빼준 후 조림이나 찌개에 넣으면 간이 잘 배어서 더욱 맛있습니다.

그리고, 두부를 보관해야 할 때는 물에 담가 두는 게 좋답니다. 두부를 보관할때는

물에 소금을 조금 뿌려 놓으면 신선한 맛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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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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