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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나이가 있다 보니 맨 아픈곳이 하나 둘 늘어만 간답니다.

그러니, 영양보충제등에 관한 관심이 더 커지는듯 해요.

그러면, 함께 먹으면 좋은 영양보충제에 대한 지식을 하나 알아 볼까요??

당뇨와 고혈압은 국민 만성질환이라 불릴 만큼 많은 사람이 가진 병이랍니다.

사진출처 : https://unsplash.com

 

저도, 심혈관 질환으로 이 사단이 난것이고, 요즘은 스트레스로 인해 심혈관 질환 환자들이 늘고 있답니다.

혈당, 혈압 등은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심각한 심뇌혈관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당뇨약, 고혈압약은 장기복용해야만, 장기 복용한답니다.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일은 합병증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지만, 종종 영양 결핍을 일으킨답니다.

영양소 섭취가 편중될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음식을 잘 먹는게 중요하답니다.

그러면, 당뇨, 고혈압 때문에 약을 복용할 때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은 영양소는 뭐가 있는지  알아보자구요.

◇비타민 B12·코엔자임 Q10 등 보충 도움

당뇨약 중 하나인 '메트포르민'은 장기 복용할 경우 비타민 B12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메트포르민이 비타민 B12 흡수를 방해하고 장운동을 저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메트포르민 계열 약물 설명서에는 비타민 B12 결핍이 흔하게 발생한다고 기재돼 있답니다.

비타민 B12는 엽산과 함께 적혈구를 형성하고 성숙하게 하며 DNA를 합성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라,

결핍되면 빈혈, 쇠약, 피로, 현기증,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답니다.

당뇨 때문에 메트포르민을 꾸준히 복용했거나 계속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주기적인 혈액검사로 비타민 B12가 결핍되진 않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답니다.

설포닐유레아 계열인 글리부라이드, 톨라자마이드, 아세토헥사마이 등 일부 당뇨약 성분의 경우,

코엔자임 Q10 활성을 억제한다고도 알려져있습니다.

다만, 이 성분의 당뇨약이 코엔자임 Q10 결핍을 유발한다는 근거는 약해

비타민 B12만큼 강력히 권고되진 않는답니다.

고혈압약 장기 복용도 일부 영양소 결핍 가능성을 높인답니다. 

사진출처 : https://unsplash.com/

저의 경우는 혈관으로 인한 문제인지라, 더 많은 관심이 가게되더라구요.

베타차단제 계열 고혈압약의 경우, '멜라토닌' 결핍이 생길 수 있답니다.

베타차단제 계열 약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합성을 방해해, 불면을 유발한답니다.

그리고, 이뇨제 계열 고혈압약은 '비타민 B1' 결핍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뇨제 계열 약은 소변량을 늘려 혈액량을 줄게 하는 방식으로 혈압을 낮추는데, 소변량이 늘면서 대표적인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B1가 부족해질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비타민 B1 결핍은 부정맥, 혈액순환 저하, 부기,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으로 비타민 8군이 모두 들어 있는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약의 주요 약제인 스타틴은 코엔자임 Q10 결핍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스타틴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과정에서 코엔자임 Q10 생성이 억제되기 때문이랍니다.

코엔자임 Q10이 부족해지면 심장이나 폐의 세포 기능이 떨어져 호흡곤란이 생기거나, 근육이나 신경 세포

기능이 떨어지면서 근육 경련이 생길 수 있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코엔자임Q10생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필히 섭취를 통해 보충을해야 한답니다.

이 외에도 당뇨나 고혈압약, 이상지질혈증 약을 장기 복용한다면 심혈관 기능 강화를 돕는 항산화 성분이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항산화제로는 비타민C, 은행잎 추출물, 피크제놀(프랑스 소나무껍질에서 체취) 등이 있습니다.

단, 당뇨, 고혈압 등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영양제를 복용하기 전 반드시 의사·약사와 상담해야 한답니다.

그냥 좋다고 복용하지 말고, 상담을 통해 추천을 받아 복용해야 할것입니다.

그저 상담을 위한 기본 지식에 도움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나이, 영양상태, 다른 기저질환, 먹고 있는 약 등에 따라 도움이 되는 영양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때로는 좋을꺼라 생각했던 영양제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걸 명심해야합니다.

정말 새삼 느끼는 거지만, 아픈거 만큼 서러운게 없답니다.

그러니,,, 정말 건강해야 해요.

사진출처 : https://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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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저도 고혈압이었는데, 그냥별 이상못느껴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10년이지난

지금도 고통 받고 있어요.

절대로 가벼이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사진출처 : https://unsplash.com/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는 말이 맞습니다.

또, 이런 고민도 하게되지요. 혈압약 평생 먹어야 하나?
이런 고민요~

그런데,제 생각은 혈압약은 치료제가 아니라

보조제라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예를들어 누구에게는 커피가 맞고,

어떤사람은 전혀
담배 안피우듯이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혈압약도

자기한테 맞는걸 찾는것도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 통계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 인구의

약 30%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고혈압 발생률은 연령 증가와 비례하는데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고혈압 유병률은

65.2%에 달한다고 합니다.

저도 제주위에서 흔하게 당뇨가지고 계신분들,

고혈압 환자들 많이 봐요.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소리 없이 병을 만드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답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약 60%, 뇌졸중의 약 90%는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럼 고혈압이란? 뭘 말하는 걸까요?

혈압이란 심장이라는 펌프가 온몸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을 말한답니다.

보통 사람의 정상 혈압은 수축기 120㎜Hg,

이완기 80㎜Hg 미만을 말하지요.

수축기 140㎜Hg, 이완기 90㎜Hg 이 되면은

고혈압 이라고 봐야 합니다.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Hg 이상이 되면

고혈압으로 진단된답니다.

고혈압이 진단되면, 심장병 위험 또한 2배가량

증가한다고 봐야 한답니다.

저도 아침,저녁으로 혈압측정을 하고 있답니다.

혈액을 내보내기 위해서는 일정 압력이 있어야 하지만,

심장이 더 많이 뛰거나 혈관이 좁아지면 피의 압력이

높아지는 고혈압이 발생한다고 봐야 합니다.

사진출처 : https://unsplash.com/


그렇타면 고혈압의 분류는 어떻게 될까요?

▶고혈압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답다.

먼저 특정한 원인 질환 없이 나이, 체중 등 여러 요인이

복합되어 생기는 고혈압을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하며, 전체 고혈압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한답니다.

나머지 10%의 환자는 한 가지 특정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이차성 고혈압'에 해당하는데,

심한 코골이나 부신 기능 항진(체내에서 염분 배출을

제어하는 부신 호르몬이 종양 등으로 과다 분비되는

상태), 콩팥 기능 저하 등이 이차성 고혈압의 주요

원인이된답니다.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 인자에는 가족력, 음주, 흡연,

고령, 운동 부족,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등이 있습니다.

올바른 혈압 측정 방법은어떻게 될까요?

혈압을 측정할 때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허리를 편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팔을 구부려 혈압계로 2회 이상 측정합니다.

고혈압 수치 낮 추는 방법은?

고혈압 치료의 1차적 목표는 혈압을 수축기 140㎜Hg,

이완기 90㎜Hg 미만으로 낮춰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과 사망률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체중을 약 5kg 감량하거나 염분 섭취를 반으로

낮추면 혈압약 1알 분량의 혈압조절 능력을 가져

혈압약의 효과를 훨씬 키울 수 있답니다.

좋은 생활습관은 고혈압 발생을 예방할 뿐 아니라

복용하는 약의 용량 혹은 개수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고혈압 환자는평소 체중 감량과 규칙적인 운동,

염분 섭취량 감소에 신경 쓴다면 약물 효과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약제 복용량 감소의 가능성을

높여준답니다.

고혈압은 예방이 어려울 수 있으나 가능하답니다.

우선 소금이나 국물 등 염분 섭취를 낮춰 싱겁게 먹는

습관은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구요.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금연과 절주는

고혈압 예방에 필수적이랍니다.

힘들지만, 이거는 선택이아닌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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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이거 무지하게 고민되요~~


경험이 있기에 혈압에 대하여 난 굉장히 신경을 쓰는편인데,,

식습관이 혈압에는 치명적인게 내 식습관입니다.

바꾸려 많이 긴경쓰는데도, 결과는 항상 안좋아요~~

아침에 혈압 높으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한 40분경지나소 혈압을 2~5분 간격으로 세번 측정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관리를 해야만 합니다.

매일 혈압일지라하여 작성 모니터링하고 있답니다.

가뜩이나 나이들면서 여기저기 이상을 느끼는데,, 혈압은 신경써서 잘관리 해야 하지요~~

그리고, 밤에 높으면 그것도 안좋타고 합니다.

제일 많이 듣는것은 적정체중유지와 꾸준한 운동, 저염식과 같은 식단관리..

그러나 하나같이 힘들어요~~ 순간 훅~ 가기 쉽상이지요.


아침 고혈압이나 야간 고혈압 환자는 심근경색·뇌졸중 같은 합병증이 더 잘 생기고 사망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보편적으로 혈압은 기상 직전부터 올라가 기상 후 2시간까지 높아지다가 낮동안에는 유지를 하고, 수면 중에는 혈압이 10~20% 떨어지는 변화를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혈압 패턴이 잘 나타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그런것 같아요.

저는 아침에 저녁에재고 있는데, 별 차이가 없어요. 낮에도 재고 싶으나 일하면서 측정한다는게 쉽지가 않아요.

거의 측정 못한다고 봐야 하겠지요.

아침에 혈압이 너무 높아지거나(아침 고혈압), 수면 중에 떨어지지 않는 사람(야간 고혈압)이 그렇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낮에 정상 혈압이라 자신이 혈압이 높은 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아침 고혈압이나

야간 고혈압 환자는 심근경색·뇌졸중 같은 합병증이 더 잘 생기고 사망률이 더 높다는 것이랍니다.

활동하는 낮보다는 잠자기전이나, 막 기상해서가 더 위험하다는 이야기이지요.

전체 고혈압 환자의 20~25%가 아침 고혈압 혹은 야간 고혈압 형태를 갖고 있다는 점을 잘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이로인한 합병증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저는 요즘에는 손끝이 저림을 느끼곤 하는데, 모세혈관에 도움되는 제품을 먹을까 합니다.

우리몸 혈관중 98%가 모세혈관일 만큼 모세혈관 관리를 잘 해야 하겠지요.

미치는 거지요, 아침 혈압 140(수축기혈압)/90㎜Hg(확장기 혈압) 이상이면 '아침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아침에는 원래 혈압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우리몸은 기상 전에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랍니다.

아시겠지만, 스트레스 호르몬인 카테콜아민도 증가해 혈압과 심박동수가 증가한답니다.

이는 우리 몸이 잠에서 깨 아침에 잘 활동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생체리듬이랍니다.

그렇더라도 아침에 혈압이 140/90㎜Hg 이상 오르면 아침 고혈압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아침에 혈압이 급증하면 혈관 안쪽의 죽상경화반 파열이 잘 일어난답니다.

혈소판 응집이 증가해 혈액의 점도도 증가한다고 볼수 있지요. 이로 인해 심근경색·뇌졸중 등의 질환이 발생한답니다.

하긴 나도 오전에 뇌출혈로 인해 쓰러졌는데, 그래서 인지 난  혈압에 관심이 많답니다.

야간 고혈압은 수면 중에 혈압이 낮 동안의 평균 혈압보다 10% 이내로 떨어지는 경우를 말한답니다.

수면 중에는 혈압이 120/70㎜Hg 이하로 떨어져야 한답니다.  개인이 측정하기엔 쉽지가 않지요.

수면 중에 혈압이 떨어지지 않으면 높은 혈압으로 혈관과 장기의 부담이 밤까지 지속돼 그만큼 심근경색·뇌졸중 같은

합병증 위험이 커진다고 할수 있습니다. 


잠들기전에, 기상 직후 가정혈압계로 혈압측정을 꼭 해봐야 한답니다.

다들 집마다 혈압계는 있을 테니까요..

혈압 패턴을 제대로 알려면 24시간 활동 혈압을 측정해보는 것이 좋답니다.

아침 고혈압과 야간 고혈압을 잘 조절하기 위해서는 24시간으로 작용 시간이 긴 약(혈압약)을 쓴답니다.

저도 아침 저녁으로 혈압약 복용을 하며, 혈압유지를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평소 식습관중에 염분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저도 염도계를 하나 장만해서 관리하려

한답니다. 저는 뇌출혈로 인해 음주는 못하지만, 음주한 다음 날에는 아침 혈압이 올라가므로 절주를 해야 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이나 비만을 개선하는 것은 기본이구요.

참으로 이것저것 관리 조심하고 하지말아야 하는 것들이 많아진답니다.

그러나 제일 슬픈것은 몰라서 하지 못함이 제일 큰 죄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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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다들 그거 아시지요?


혈압 조절두 어려운데, 그보다도  이 증상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이증상이 고혈압보다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혈압 변동성이 클 경우 혈압 조절이 되지 않아 여러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나도 맥압을 체크하고 혈압관리에 무척이나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간과하지 말아야 할것은 혈압이 일정하지않고 혈압수치 변동성이 클 경우는

고혈압·저혈압 못지않게 건강에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혈압 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혈압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고 있다는것을  뜻한답니다.  

이는 치매, 뇌졸중 등 합병증 위험이 높고 예후 또한 좋지 않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기저혈압등과 같은것들에 대해서도 잘봐야 한답니다.

추운겨울이 아닌 봄이 다가오니 온도차가 심하니 무척 신경써야 한답니다.

온도차가 만하지면 그만큼 심장에 무리가 될테니까요.

그러나 특별한 이유 없이 혈압이 크게 오르고 내린다면 병원을 방문해 추가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 최대 50~60mmHg 정도의 혈압 변동성을 보이지만,

혈압 변동성이 큰 사람은 하루에도 몇 번씩 높은 주기로 혈압이 변하곤 한다는걸 알아야한답니다.

혈압 변동성이 큰 사람은 일반적인 고혈압이나 저혈압보다 동맥경화로 인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다고 한답니다.

혈압 변동성을 파악하려면 정기적으로 혈압측정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하고,

자기 혈압을 잘 점검하고 관리해서  혈압이 잘 조절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답니다.
특별한 질환이 없더라도 고혈압 예방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게 좋답니다.

혈압을 자주 재는 것만큼,  또 안정된 상태에서 정확하게 혈압 측정도 중요하답니다.

나같은경우는 한번 측정시에 세번 측정하는데  첫 번째 측정한 혈압은 높게 나올 수 있으므로

나같은경우는 가급적 측정값에서 제외한답니다.


그리고 하루 혈압 변동폭이 60mmHg 이상일 경우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지않을까 생각한답니다.

아프지 마셔요~~

아픈건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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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저두 혈압관리를 매일 하고 있는데, 이전에는 혈압이 높게 나와서, 잡히질 않아서 양조절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너무 낮게 나와서 또 당황 스럽네요... 

또 복용량을 조절해야 하겠어요.

약을 다시 바꿔 복용하는것은 바로 녹아서 흡수적용이 바로 되지않을까합니다.

또 이런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니 참조하면 좋겠습니다.

“고혈압 관리 목표, 140→120 낮추니 사망률도 뚝”
수축기 혈압이 140이상 이면 고혈압 으로 봐야 합니다.


나도 약을 바꾸면서, 용량도 바꾸면서도  매달 혈압조절이
안되었는데, 이제 찾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내가 얻은 결론은 나한테 맞는 복용량은 내가 스스로 조절해서 확인 하지 않으면,
불가해진다고 봐야 한답니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있는 사람의 수축기 혈압을 120mmHg 밑으로 세게 낮췄더니,

심혈관질환으로인한 사망률이 크게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답니다.

수축기 혈압의 고혈압 진단 기준은 140(mmHg) 이상이랍니다.


일반적으로 병·의원에서는 수축기 혈압을 고혈압을 넘지 않는 선에서 관리해 왔으나, 더 낮추면 심혈관질환 사망률도 확실히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이들수록 심장 확장 압력이  높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ㅋㅋ 수도꼭지와 같이요?? 배수관이 터지지 않토록 혈압이 높아야 한다고 막연한 생각이 드는건 왜지??

단, 압력이 높아지려면 혈관벽이 튼튼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혈관 관리에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다만,연구결과에는 확장기 혈압 수치 120 이하 그룹에서 예상치 못한 저혈압 발생이나 전해질 이상 등이

좀 더 많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팀은 수축기 혈압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전체적인 사망률을 낮추는 데 더 큰 이득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 이야기는 혈압을 정상 범위 내려야 한다는말이 아닐까요?
그래서 가정용 혈압계를 꼭 준비해야하고, 매일 혈압체크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는 고혈압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564만여명이었던 것이 2020년에는 646만여명이 됐다. 단적으로  5년 사이 15% 늘었다고 한다.

성인 열 명 중 셋이 고혈압이다(십중셋!).

이들 대다수가 고혈압 진단 기준인 수축기 혈압 140, 이완기 90 이하면 혈압을 더 낮추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나는 가정용 혈압계를 준비하여 매일 자기 혈압을 체크 관리해여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 심장학회에서는 가능한 한 정상 범위 내로 혈압을 낮추기를 권장한다.


혈압을 떨어뜨리기위해 약물을 추가 사용하는것은 그닥이라 생각한다. ㅋㅋ 약물 추가 사용은 부담스럽지?

이에 식습관 교정이나 체중 감소로 혈압을 충분히 떨어뜨리라고 말한다.

체중을 1kg 줄이면 수축기 혈압은 평균 1mmHg이 떨어진다. 살을 10kg 빼면 혈압은 5~20mmHg 떨어진다고 한다.


혈압을 올리는 소금 섭취를 줄이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칼륨 성분이 풍부한 채소·과일 위주 식사를 하면 수축기 혈압이 최대 10~20mmHg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보면 된다.

하루 30분 이상 빨리 걷거나 달리기를 하면 혈압은 4~8mmHg 감소된다.

또, 절주하고, 금연하고, 명상을 즐겨도 수축기 혈압이 8~15mmHg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소금 섭취량을 줄야야 한다. 한국사람들은 소금 섭취가 높다.
그래서 나도 염도계를 준비하려고 한다. 보이면 소금을 의식적으로 덜 먹지 않을까? 하고~~


소금 섭취 1g만 줄여도…심혈관질환 위험 ‘뚝’(연구 항목)
소금(식염)은 신체 체액 조절과 심장, 신진대사 조절에 도움이 되므로 매우 중요하답니다.

소금이 부족하면 근육 경련, 피로, 메스꺼움, 인지력 결핍 문제 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반면에 너무 많이 먹으면(과유불급) 심장에 무리를 준다고 한다.

소금은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포함돼 있는데, 달콤한 도넛에도 들어있다.

미국심장학회는 소금 섭취량을 하루 5g(나트륨 2000㎎)을 넘기지 않도록 권하고 있다.

고혈압 환자, 중년과 노년의 성인들은 하루 1500㎎ 이하로 섭취해야 한다. 헐~~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더 간간하게 드시는데, 흔히들 어머니들은 점점 음식의 간이 쎄진다!!

하지만 보통 이런 권장량을 초과해 소금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소금 섭취를 줄이려면 우선 짜게 먹지 말아야 하는데 가공식품을 덜 먹고 식탁에 소금 병을 두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정말 별짓을 다해야만 한다.

이와 관련해 하루에 소금을 찻숟가락 절반(3g) 정도만 덜 먹어도 심장병 위험이 뚝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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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요즘 건물 전체 금연에 흡연장소가 지정되는 만큼, 담배 피우기는 전 같지가 않답니다만,
흡연 인구는 줄지 않는것 같습니다.
식당가면 이젠 의례껏 금연이고, 당구장에도 금연일 만큼 흡연 입지가 무지 많이 줄었답니다.
 
담배꽉에  들어간 사진들은 섬짓한 사진들이 많치만, 많은 사람들은 그냥 무덤덤하는듯 해요.
이미 알고들 계시겠지요??   담배 계속 피우면 ‘맥압’ 올라가서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네요~

 맥압에 대해서 알고 계셔야 하고 계산할줄 알아야 한답니다.
내 혈관의 상태를 그래야 알수 있을 테니까요.


담배를 계속 피우면 최고혈압(수축기 혈압)에서 최저혈압(확장기 혈압)을 뺀 수치인 맥압(pulse pressure)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저도 매일 혈압 측정을 하면서 맥압도 같이 보고 있습니다.
혈관에 대해 초관심인 저는 계산을 안할수가, 모를수가 없지요.
 

안 그래도 담배는 혈관 건강에 가장 나쁜 습관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미 많은 실험을 통해 흡연이 안좋다는것을 알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그냥 끽연하는듯 해요.
1개피나 20개피나 차이가 없는데 말이지요.
맥압은 혈관의 탄력성을 나타내는 수치랍니다. 
혈압 자체는 정상이라도 맥압이 크면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맥압은 40㎜Hg 내외(35~45 mmHg)가 정상이라고 합니다.


담배를 계속해서 피우는 사람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맥압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 위험요인으로 널리 알려진 흡연과 고혈압 사이의 연관성은 명확하지 않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인셈이지요.
자신의 혈관상태가 의심이 된다면, 자신이 관리하는수 밖에 없지요.
 

아무튼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하니까요. 
이기적이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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