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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감격이야.  
이 십수년만의 감동을 공감할수 있을까?

난 어릴적 물에 빠져 두번이나 죽을뻔해서
오기로 시작한 수영이었답니다.
너무좋아했는데,  할수가 없어서  마음을 접을때의 상실감은
이루 표현하기 힘들어요.
😢

제가 수영을 시작하게된 동기는 죽을뻔이랍니다.
한번은 계곡에서 발이 돌틈에 끼어서 죽을뻔하고, 한번은 장마때 돌다리 건너다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거의 200m 이상을 떠내려가고 정신이 하나도 없고 기억도 없어요. 울엄마는 애새끼 때문에 완전 미치는줄 알았을거예요.
그래서, 난 물이 넘 무섭고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이를 이겨낼려고,오기로 수영을 시작 했는데, 십년 넘게 수영을 했어요.
자격증도 따고 나름대로 미쳤었어요.
기억나는게 수영 시합한다고 스타트대에도 서보고(전광판에 내이름이 뜰때 긴장감이란,,,ㅋㅋ) 저수지(댐)에서 핀수영도 할만큼 잘했고,  징말 좋아했었는데,,
머리를 다치니 전혀 할수없는게 되어 버렸고,  그 모든게 지난일이 되어버렸어요.
그렇게 지나간 시간이 12년이나 되어 버렸네요.
머리 다친후 재활 치료햘때 수치료한다고 물에 들어갔었는데,  균형을 잡을수 없어서 제대로 서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 할만큼 힘들었어요.
완전 아무것도 할수없는 등신 이었어요.
물론 지금도 어색하지만, 다행히 몸이 기억해 주어서 감사하답니다. 그래서 욕심이란걸 가져봅니다.  그런데 저도사람인지라, 욕심이 생기니 잠깐이지만 불만이 생기네요.뭔가 콤비네이션이 안되요.  ㅋㅋ
더 익숙해지면 나아지겠지요.
사람인지라 레인 끝에서 아휴~ 왜 안되지?  하지만, 전 언감생심 전혀 할수없던 시간도 있었어요.
그때시간들과 일을 생각을 하면 정말 엄청난 일이지요.

할수없음을 받아들였을때 그당시 저는 속이 너무 상해서
수영관련 용품들을 모두 버렸어요.

그런데,  이제사 다시 할수 있게되서 너무 좋아요.

네이버에서 이미지 발췌

다시 시작 준비를 하는 설레임은 기대감도 느끼게 해주네요.
다시금 기본적인 용품들을 갖추는데,
얼마나 좋고 행복했는지, 적절한 표현이 생각나질 않아요.  ㅎㅎ
아무튼 난 너무 좋아요.

아무튼,  너무나 좋아했는데,
못하게되서 접었던 마음을
다시 느낄수 있게되니 감사하며
열심히 즐기렵니다.

수영장 입구

오늘이 네번째이네요. ^^
야호~~  아이 좋아라!!!
감동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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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주말이 기다려 져요?
그럼 뭐할꺼예요?

난 일주동안  뭘 하고 싶었을까?
주말에는 맛난거 먹으러 맛집 가볼까?
어떤게 맛난걸까? 그래봐야 한 두개일진데,,
주말 날씨는 어떤가?
예쁜 야외 커피숍 가볼까?  ㅋㅋ

"구지 데이"라는 말이 뭔지 아시나요?
구지는 구태여, 일부러,
데이는 말 그대로 하루를말합니다.
일부러 의식하여 행동 하는 하루라고 말햘수 있지요.
그럼 지금 내게 구지? 는 뭘까?

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하루 시작 루틴을 만들어 봅니다.

뇌과학적으로 더 눕고 싶고 일어나기 싫은게
사람 누구나 같지요.
그러니, 눈뜨고 아침 산책을 나서기가 정말 쉽지는 않아요.
그러나 이 또한 하고자하는 자신의 "의지"라고 생각 합니다.
눈뜨고 이불을 걷고 시작 하기가
정말 쉽지는 않지요.  😢


그러나, 나서면 이렇게 좋은것을,
긴 하루도 가질수 있고, 오늘 뭐하지?
생각할수 있는 여유도 생기지 않을까요?


전 비가와도 우산을 쓰고 오릅니다.
10분만 가면 이렇게 좋은 그림을 봅니다
우산에 부딪히는 빗소리도 좋고,
이런날에도 새소리도 들을수 있어요.


난 그렇게는 안되려고 애써요.
센스있게 옷을 잘 입는 것은 아니지만,
깔끔한 외모를 지향한답니다.

눈뜨고 꼬질한 모양으로 성의없이 나서진  않아서,
나가기전 거울을 보고 내 꼬라지 체크를 하고 나선답니다.
"구지" 보는사람 없을지라도
이렇게 나서면  마음가짐도 달라지니까요.


혹시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를 아시나요?

전 쓰러지기 전까지는 자존심을 채우려 헐떡였어요.
그래서 남들하는것은 다 해보려고 했지요.
그런데, 할수있는것들에  제약이 오니 자존감이 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할수있는 것들을 찾으려 허덕이고,
루틴을 만들려고 애쓰고 있어요.
그래서 자존감을 높이고 있어요.
남의 시선을 신경 안써요.
이젠 그냥 하고싶은것을 어떻게 할지만 생각해요.
그런데, 모든 계획들에는 항상 플랜B를 생각하고 있어야 해요.
왜, 자산도 포트폴리오하잖아요.
위험성을 조금이라도 낮추려고 그러는 거겠지요.

난 한번쯤은 생각해봐요.
난 지금도 자존심을 채우기 위해 애쓰고 있지는 않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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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울엄마는 이걸 보면서 방망이 같다고해요?
이게 어뜨케 보여요?
그렇게 보이나요?
수북한 꽃이 흐드러지네요.
이꽃은
일년에 이때만 볼수있는 이팝나무랍니다.
지금이 그때인듯 해요.

날이 좋아서 좋은 구경을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꽃이 이렇게 흐드러지는데  왜 벌이 안 보일까?

뭐지?  왜일까?

예전에 진천에 있는 한반도 전망대 갔었을때 이쁘다고만 생각 했는데,
허~~^^

그리고, 한반도 전망대는 석양이 멋진곳 이라고 하네요.
전 사람 있는게 그닥이라 혼자서 새벽에
갔었거든요. ^^

노부부가 따스한 햇살을 안고서
이런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것도
얼마나 좋은일인지 모르겠어요.

전 엄마께 닭국수 해드렸어요.
누가 엄마보고 말했데요.
얼굴꼴이 안좋타고~~

그 말이 제겐 얼마나 신경쓰이는 말이던지.
그리고,
인터넷에서 재차 확인 했어요.
나이 먹을수록 끼니를
때우는게 아니라
잘 먹어야한다고,

전 그말에 깊은 공감을 해요.

오늘도 저는 후회하지 않으려고,
제가 할수있는것을 합니다.

저 퇴원하고 아버지 묘앞에서 참 많이
울었어요.
울엄마 마음도 무지 슬펐을 꺼예요.
남편은 가고, 큰아들은 병원에 있고,
참담한 마음이었을 꺼예요.

전 이미 울엄마에겐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렸어요.

그 어느 자식이 부모에게 그렇게 되고 싶겠어요.

그래서 전 매순간 최선의 노력을 한답니다.
자기자신보다 어쩔수 없는 환경을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하는 이들을 생각 하며,
멋진 시간들을 꿈꾸며 노력하는
전오늘도 생각하며 바라고 꿈을 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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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한마리가 아니고 반마리인겨?

조만간에 시장 계육점 가서 큰 닭 한마리
사야 겠어요.
초계 국수도 생각 하면 두마리는 사야하나?

어제 한낮엔 초여름 처럼 덥더니
오늘도 이에 질세라 하네요.
이제 라일락도한창 폈고,,

라일락 향은 언제나 기분을  Up 시켜줘요
.
아카시아도 피면 뜨거운 여름이 오겠지요?

이제 벌써 초복도 두 달 남은듯 하네요
그렇게 추워하더니 이젠 반팔이 자연스러워요.

아이스 커피나, 에이드 찿는이들도 많겠지요?

어릴땐 눈에 푹 파묻히기도 했는데,
이젠 그런 눈도 보기도, 만나기도
쉽지 않아요.

볏단속에서 잠들어 본적 있나요? ㅋㅋ

어젯 저녁에 엄마가 먹으러 오라는데
안갔어요. ㅎㅎ
그래서 오늘
저는 간만에 냉털 해서 통마늘과 은행.  엄나무, 대추를 추가해서 하나 끓였어요.


엄마가 회드시고 오셨다 하는데,
내눈에는 빼꼰해보여서 몸 보신하시라고 해드렸어요. ㅎㅎ

그런데, 절반 이상은 내가 먹었어요
보신은 내가 한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국물이 끝내줘요.   ^^

오늘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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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전 항상 이 노래가
생각이 나요.

이문세가수가 부른 이 노래

가로수그늘아래서면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해마다 이쯤이 되면 라일락 꽃 내음이 기분을 아주 좋게 합니다.
잠깐주어지는 시간들이 아주 많이 아쉬워요.

라일락은 아파트에서도 만날수 있고,
도로에 있는곳도 있어요.
청주 분평동은 있답니다. ^^

라일락이 저물어지면 아카시아도 흐드러지고
빨리 여름이 오지요.

하아~
저는 올해도 어떻게 버틸까 고민한답니다.
뇌 심혈관 환자들은 햇볕과 더위도 조심해야 하니까요.


라일락의 대표 꽃말은 ‘첫사랑’과 ‘젊은 날의 추억’으로 정리됩니다.
또한 색상에 따라 의미가 조금씩 달라져, 보라색은 첫사랑·사랑의 시작, 흰색은 순수함·추억 같은 해석이 함께 언급됩니다.

향기에 취하는 시간 가지면 얼마나 여유롭고 좋겠어요. ^^
사람도 그 사람만의 향기를 가져야 겠지요?
향기는 사람에게 참좋은 영향을 주는데,

내게 나는건 향기일까? 냄새일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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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친구가 파 나눔을 해주어서  간만 주말에
파 파티를 했어요.
파가 피를  맑게 해주고 단맛도 있기에,
식감도 좋아서 전 파를 즐기고 좋아라 해요.
그래서 파국을  끓여서 맛나게 밥 한그릇
비웠어요. ㅎㅎ 역쉬!!
저는 파국만 두그릇 먹었었어요.
너무 좋아해요.
부대찌게에도 파 듬뿍 얹는걸 좋아해요.^^

나름만들어본 파롤입니다.
파를 한번데친후 쓰려 했는데,굵기가 그러지 않아도 될거 같아서 일부는 데치고,
일부는 그냥 사용했어요.
울 엄마는 파롤을 처음 먹어 보신다고 해요.
저는 이런말을 들을때마다
이런 마음을 가질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오래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나  자신을 위해 오늘도 난 애씁니다.
조금이라도 덜 아쉬워 하려구요.


고기 볶음인데 모양이 이러네요.
전분을 넣었더니 깔끔한 비주얼이 나오지  않고 이렇게 나와 버렸어요.

이번에도 나는 내가 할수있는 탈렌트로
엄마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문득 이런 생각이 스칩니다.

우리기 흔히 볼수있는  차량 스티커 문구중에 "위급상황 발생시 아이먼저 구해주세요!"
라는 문구를 접하게 됩니다.

부모는  자식위해 아무런 꺼리낌  없이 죽을수도 있어요.  나역시도 그래요.
그런데, 자식인 나는 부모를 위해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나는 아픈 나때문에 자기 진로를 그렇게 정해버린 딸에게 늘 미안합니다.
내가 지는 평생 마음의 짐이지요.  
그 짐은 내 살아있는 한 누구도 해결해 줄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도 내일도 나는 늘 생각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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