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SMALL

 

땡씨입니다.

 
저는 뇌출혈로 인해 쓰러진지 어언 11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평소에도 신체활동을 의도적으로 많이 하구요,
저는 산행에 있어서는 필사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고요,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하고 있답니다.

자신이 건강해야 내 소중한것들에 대해 최선을 다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코스는,  2.4킬로되는듯 싶은데, 저는 왕복 한시간 반정도의 시간걸림 이더라구요.
남들은 두시간 정도 되는 코스 같아요.
그런데,  저는 머리를 다쳐서 중심잡기가 어려워서 남들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요.
왕복 3시간이 너게 걸렸으니까요.
하산 1초를 남겨놓고 넘어지면 이날 모든 산행과 더불어 앞으로를 기약 할수 없기 때문에,
등산 스틱은 필수이고, 저는 차에 다시 오를때까지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지요.
그런데, 아직도 등산 스틱이 때로는 어색해요, 편하고 의지가 많이 되기는 하지만, 내손처럼 활용할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도 그게잘 안되네요.
오늘도, 앉아서 내려오는 구간도 있었고, 제가 오를수 있도록, 절 도와주려하는 분들도 만났습니다.

아무튼, 저는 1년간 재활하면서 계단 자체 오른다는걸 생각할수가 없었답니다.
그에 비교 하면, 지금은 엄청난 축복인거지요.
제가 쓰러졌을때 뇌출혈은 34%대의 치사율에 이를 만큼,.  사망율이 무척이나 높았답니다.
소위 10명중에 4명은 죽는다고 봐야 할만큼 위험했던 Case였죠.
저 수술하고, 주치의도 좋아하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분, 지금은 교수님이 되신듯 합니다.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에서의 기억은 잊고 싶지만, 또 그 기억도 잘못된 기억도 있는것 같고,
기억도 퍼즐 처럼 조금씩 조각,조각 이랍니다.쭉 이어지는 기억이 없으니,
맞는건지 틀린건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항상 옆에 계겼던 엄마는 기억하시겠지만,
저는 물어 볼수가 없습니다.  어머니께는 아픔일테니까요. 

여기부터 태극기 코스까지 500m 입니다.
여기까지 오면은 거의 다왔다고 볼수 있답니다.
보통걸음으로 정상까지 한 십분정도 걸릴 려나?? ㅋㅋ   그런데 나는 한 15분정도 걸린듯 하네요.

소위 이코스를 할딱고개라고도 한다는데,,  계단수가 많아요..
숨소리가 헐떡 거려서, 이코스를 할딱코스라고 하는거 같아요.
누군가가 적어놓은듯 한데,  제가 오르면서 본 숫자 입니다.

보입니다. ㅋㅋ
드디어 정상에 온듯 합니다.
저같이 심혈관 질환자는 추운 날씨는 아주 피해야 하는 취약한점 이라서, 온도가 조금 상승한 10시경 해서 
산행을 시작 했는데,, 햇살이 땅을 녹게해서 질퍽해짐이 정말  쥐약같이, 취약점이었습니다.
음지는 아직 땅이 얼어있어서, 질퍽하지는 않았는데,,, 

아무튼 오늘도 저는 세시간 넘게 걸린듯 하지만, 상당산성 태극기코스로 홀로 산행을 하였습니다.
혼자 산행은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로 하지만, 저는 해야만 하는 개인적인 이유도 있었답니다.
해야만 하는 이유,,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절실함을, 간절함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제가 쓰러지기 전까지 전혀 그런것들을 생각치도 않았으니까요.
아무튼, 저는 오늘도 산행을 마치고 감사헤도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저는, 어린이회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산행을 하였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입니다.

 
이제는 제법 날씨가 풀려서 걷기에도 좋은듯 싶어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너무 추워서 나간다는건 엄두도 못내었었지요.

사진 출처 : https://unsplash.com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매일 9,000보를 걸으면 매일 2,000보를 걷는 사람보다
심근경색ㆍ관상동맥 질환ㆍ심부전 등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49%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루 만보 걷기가 정말이지 힘들어요.
오죽하면 만보 챌린지 라는 말까지 있을까 하니까요.
그런데,, 정말 많이 걸어야 해요. 요즘에 두드러진게 심혈관 질환 환자가 많아진것을 볼수 있는데,,,
특히 젊은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거 무지 염려스러운일이지요.
하루 3,000보 미만으로 걷는 사람의 경우 매일 1,000보씩 추가로 걸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하루 만보 걷는다는게 힘들구요,, 저도 하루 3천보 에서 4천보 걷는듯 싶어요.
많이 걷는사람이 7천보 정도이니, 만보는 정말 의지, 노력이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사진 출처 : https://unsplash.com


하지만, 자기를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투자해야 하겠지요.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입니다



요즘 정말 춥네~~~

ㅋ 전문용어로 개춥다고 해야 하나?

청주인데, 눈소식이 오후에 있어서 다행이다 했는데,

왠걸 아침 부터,  눈발이 날리더라구요.

이 추운날 정전.. 이거 완전 난리던데, 나이 많으신 어른
이 계신집이나, 애기가 있는집은 더하죠~~

정전되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으니  더 큰일이지요

요즘엔 추워도 너무 추워요~~

이 추운 날씨엔 각별히 자기 건강에 신경을 바짝

써야 한답니다.

특히, 요즘 처럼 날씨가 추운 날엔 가슴에 '통증' 각별

해야 한다구요.

이런 추위 속에서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협심증'일 수 있답니다.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질환을 말한답니다.

가뜩이나 요즘 심혈관 질환자가 많으니 더더욱 대처 능력이 필요 하지요.

요즘처럼 추울때는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협심증 발생 빈도가 높아진답니다.

협심증은 발견과 치료가 늦으면 자칫 생명을 잃을 수 있을만큼 위험하답니다.

협심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 통증(흉통)이랍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가슴을 짓누르는 듯하고,가슴이 빠개지며 벌어지는 것 같고 ,가슴에 고춧가루를 뿌려 놓은 느낌이 들고, 숨이 차는 증상이 느껴질 수 있답니다.  자신의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고  집밖으로  안나가는게 상책이지 싶어요.

협심증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 관리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협심증의 위험 요인으로■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이 꼽힌답니다.

헐~~ 나도 그냥 4가지나 해당이 되네요~~

따라서 꾸준한 유산소, 근력 운동과 식습관 개선이 필수다.

그런데, 알면서도 잘...


그래도 꾸준히 노력해야죠!!

사진출처 : unspalsh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입니다.

 

요즘 건물 전체 금연에 흡연장소가 지정되는 만큼, 담배 피우기는 전 같지가 않답니다만,
흡연 인구는 줄지 않는것 같습니다.
식당가면 이젠 의례껏 금연이고, 당구장에도 금연일 만큼 흡연 입지가 무지 많이 줄었답니다.
 
담배꽉에  들어간 사진들은 섬짓한 사진들이 많치만, 많은 사람들은 그냥 무덤덤하는듯 해요.
이미 알고들 계시겠지요??   담배 계속 피우면 ‘맥압’ 올라가서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네요~

 맥압에 대해서 알고 계셔야 하고 계산할줄 알아야 한답니다.
내 혈관의 상태를 그래야 알수 있을 테니까요.


담배를 계속 피우면 최고혈압(수축기 혈압)에서 최저혈압(확장기 혈압)을 뺀 수치인 맥압(pulse pressure)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저도 매일 혈압 측정을 하면서 맥압도 같이 보고 있습니다.
혈관에 대해 초관심인 저는 계산을 안할수가, 모를수가 없지요.
 

안 그래도 담배는 혈관 건강에 가장 나쁜 습관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미 많은 실험을 통해 흡연이 안좋다는것을 알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그냥 끽연하는듯 해요.
1개피나 20개피나 차이가 없는데 말이지요.
맥압은 혈관의 탄력성을 나타내는 수치랍니다. 
혈압 자체는 정상이라도 맥압이 크면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맥압은 40㎜Hg 내외(35~45 mmHg)가 정상이라고 합니다.


담배를 계속해서 피우는 사람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맥압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 위험요인으로 널리 알려진 흡연과 고혈압 사이의 연관성은 명확하지 않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인셈이지요.
자신의 혈관상태가 의심이 된다면, 자신이 관리하는수 밖에 없지요.
 

아무튼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하니까요. 
이기적이어야 해요.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입니다.


저는 요즘에 무릎에 이상증세를 느껴서 매일 파스를 붙이고 있습니다. ㅠ.ㅠ 
일주일 됐지 싶어요.

참 가지 가지 해서 좀 짜증이 난답니다.

자기몸에 이상함을 느끼게 되면 정말이지 짜증이 난답니다.

등산에도 봄날을 조심해야 하듯이 요즘같은 환절기 날씨 변덕에 심장이 
이상을 느끼거나, 나빠지면 무릎 관절도 위험해진다고 합니다.

겨울에 언땅이 따스한 봄날에 해빙이 되면 약해져서 순식간에 사고가 
일어난 답니다. 산사태나 실족사고를 대표적으로 말할수 있지요.

정말이지 아찔한 내용 입니다.

날이 풀리면 아무래도 신체활동이 겨울보다는 많아질테이고, 
이로인한 무릎 무리가 오지 싶어요.

그리고, 순식간이지만, 재래시장에 가보면 봄을 확실하게 느낄수 있답니다.

냉이에 달래에 쑥까지... 봄을 느낄수 있는 나물들을 쉽게 볼수 있답니다.

이렇듯 봄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초봄 환절기는 일교차가 크고 꽃샘추위가 찾아오는등 날씨의 변덕이 
심하기 때문에 우리 몸이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각종 신체적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는 심혈관 질환을 대표적으로 볼수 있는데,
 급변하는 기온 차로 인해 혈관의 급격한 수축과 이완이 반복돼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이 무릎 관절염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점은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심장건강이 무릎에 미치는 영향은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관절의 유연성을 감소시켜 무릎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체온이 높을수록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면역력이 높아지고 
근육과 인대도 이완돼 관절 질환의 위험성도 줄어듭니다.

따라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환절기 건강관리에 좋습니다.

요즘같이 면역력으 많이 강조하는 때에.. 
체온유지와 상승에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심심치 않게 면역력 높인다는 건강식품을 접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는 날에는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찜질을 하거나 반신욕을 한 후 스트레칭으로 무릎 주변 근육을 풀어주면 
통증을 완화할 시킬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금연과 절주가 필수입니다. 
보건복지부의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가지 생활 수칙'에 따르면 
담배를 반드시 끊고 술은 하루 한두 잔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음식은 싱겁게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며,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을 권장합니다.

봄은 시작의 계절입니다. 생명력의 왕성함을 느낄수 있답니다.

옷차림도 달라지게 되는데, 정말이지 큰 일교차를 많이 신경써야 한답니다.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 겨우내 소모한 기력을 보충하고
 봄철 건강관리를 꼼꼼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입니다.

장애로인해 부당하다고 느낄때가 많답니다.

갑작스런 장애로 경증장애인 저도 이런데,

다른 분들은 얼마나 많이 느끼실까요?

씁쓸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비장애인보다 장애인의 심혈관질환 사망 비율이 높다고 알려진 가운데,

중증보다는 경증 장애인의 사망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주목해야 할것은 노년층보다는 50대 이하 중장년층 장애인의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나도 뇌출혈로 인해 장애가 왔는데, 다행히 경증 장애로..(살아 있다는게 천운... )

장애 자체가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이 될 수 있어 중장년층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답니다.

혈관에 도움되는건 잘 먹어줘야 한답니다. (음식이든, 건강식품이든요.)

나도 혈관으로인해 장애를 얻었는데,


그래서 지금도 혈관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답니다.


그 기분은 절벽끝에 서있는 느낌이여요. 다른 사람들은 그 엿같은 기분 몰라요.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손기영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 검진 코호트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2002년부터

2015년까지 14년간 조사된 40세에서 79세 총 51만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심혈관질환 발생률과 사망률을

분석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결과를 보면 , 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경증장애인은 평균 3.2배,

중증장애인은 평균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을 알수 있다. 

사망유형과 비율을 보면 50대 이하 장애인의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높았다.

장애 유형에 따라 심혈관질환 사망률도 차이가 있었는데, 신체장애가 있을 경우 1.7배, 시청각장애가 있을 경우 1.3배,

정신신경장애는 4.0배 사망률이 증가했다.

아무튼 장애자중 심혈관질환으로 인해 사망률이 높음을 알수 있답니다.

심혈관질환 발생률도 사망률과 마찬가지로 장애인이 장애가 없는 사람군 보다 높았으며,

특히 50세 이하에서 발병률이 높은 양상을 보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경증장애인은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1.4배, 중증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1.5배 높았습니다.

50세 이하 장애인에서는 발생률이 5.5배, 50~64세는 장애 정도에 따라 3.3~4.6배 각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등의 만성질환이나 흡연, 음주 등의 생활습관 요인이 요인이 됨을 알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혈관 관리는 누구나 조심 해야 하지요.

특히 연구결과에도 나왔듯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더 혈관 관리에 있어서 치밀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답니다.

 

혈관관리는 아무리 강조를 해도 그냥 넘겨서는 안될일이지 싶습니다.


그만큼 혈액이 잘 순환되야 좋은거죠.
혈관이 눈에 보이지는 않치만 상태가 이렇게 된다고 하네요.

http://www.pmi-korea.com/

 

http://www.pmi-korea.com/

 

www.pmi-korea.com

회원가입해야 일반 소비자 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회원가입은 무료가입 이구요.

팀파트너로 회원 가입을 해야 저렴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답니다.

회원가입할 때 에는 추천인을 기입해야 한답니다.

추천인 김현종 : 7976589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