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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음식이 간이 맞아야 맛이 있다고 느껴지는데,  간이 맞으면 소금이 많이 들어간답니다.

문제는 한국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 권장량보다 2배 많다고 합니다.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등 좋아라 하는 것들은 소금이 어마 무시 하게 들어간답니다.

그래야 맛이 있다고 느껴지니,,,


싱겁게 먹으면 혈압이 2~5㎜Hg 낮아 진다고 합니다.
병원식은 저염식임에 다 이유가 있는거지요.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이 하루 평균 3,255 ㎎으로 하루 섭취량인 1,500㎎보다 2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우리 국민은 짠맛에서  간이 맞음을, 맛있다고 느껴지고 있음을 알수 있답니다.
특별히 눈여겨 봐야할것은 보건복지부 발간자료에 의하면 우리 국민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하루 3,255㎎(2018년도 기준)이었다고한다. 성인의 하루 충분 섭취량인 1,500㎎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특히 30~40대 젊은층을 포함한 모든 연령층에서 나트륨 섭취가 너무 많음을 알수 있다.

소금 즉, 나트륨의 과다 섭취는 고혈압ㆍ심장 비대ㆍ심부전ㆍ관상동맥 질환ㆍ뇌졸중ㆍ만성콩팥병ㆍ
골다공증ㆍ위암 등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이로 인한 사망률도 증가함을 말할수 있다.
나트륨 과다 섭취로 생기는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려면 하루 섭취량을 최소한 2,300㎎까지 줄여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덜 짜게 먹는 습관을 가뎌야 할것이다.
대표적으로 피자를 보면 토핑 각각 간을 하기 때문에, 소금이 엄청 들어간다고 봐야 할것이랍니다.
그리고, 모 회사의 컵라면은 내입맛에 짭짤하다고 느껴지기에 나는 스프를 3/2 정도만 넣는답니다.
우리네 곳곳에서 소금 과다 섭취함을 쉽게 찾을수 있어요.


싱겁게 먹으면 혈압 평균 2~5㎜Hg 낮아진다고 할수 있다.

나트륨은 몸을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만드는 꼭 있어야 하는 필수 무기질이랍니다.
ㅋ 문제는 과다 섭취가 문제라고 할수 있지요.
왜, 좀 짜게 먹으면 우리가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우리몸이 체내 염도를 맞추기 위함이 아닐까?

나트륨은 체내에서 삼투압 조절을 통해 신체 평형을 유지해주고, 칼륨과 함께 세포 내에서
신경 자극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근육에 신경 자극을 전달함으로써 정상적인 근육 운동을 하도록 돕고, 펌프 작용으로 포도당과
아미노산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
나트륨은 몸속 유익한 미생물의 힘을 강화해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 벽에 붙은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나트륨 채내 배출을 도와 주는 음식을 즐겨 먹어야한다.
나트륨이 노폐물을 수거해도 배출이 버거우면 몸에 그대로 쌓이게 되는 것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한마디로 독이 되겠지...

그런데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혈압이 올라간다고 알고 있다.
나트륨은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호르몬에 민감한데, 노르에피네프린 호르몬은 아침에 몸을 깨우기 위해
혈압을 10㎜Hg 정도 올린다.
나트륨은 이 호르몬(노르에피네프린) 기능을 촉진해 혈관 벽을 수축해 혈압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더욱이 물과 잘 결합해 혈액량을 늘려 고혈압을 유발하는데,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이 140㎜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최저 혈압)이 90㎜Hg 이상일 때를
말한다. 나도 혈압약을 줄여서 좋아는 하고 있는데, 여전히 신경쓰고 있다.

고혈압 예방ㆍ관리에 가장 중요한 생활습관은 무엇보다 저염식이라고 할수 있다.
음식을 싱겁게 먹으면 혈압이 평균 2~5㎜Hg 낮아지며, 위암ㆍ백내장ㆍ뇌졸중 등도 예방할 수 있고,
고혈압 전 단계일 때에도 싱겁게 먹는 습관 등을 들이면 정상 혈압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국 한 그릇에 소금이 1.4~3.5g 정도 들어 가기 때문에 국그릇을 절반 크기로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또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습관은 버리고 건더기만 먹고 국물은 되도록 먹지 말아야 한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기에 바나나 감자 아보카도 키위 멜론 수박 토마토 시금치 등
칼륨이 많은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매일 챙겨 먹으면 좋다.
다만 콩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칼륨 함량이 높은 과일과 채소를 많으면 안좋으니 삼가 해야 할것이다.
내 아는 사람도 신장 투석을 하고 있는데, 칼슘은 안먹는 것으로 알고 있다.


즐겨 먹는 가정간편식마저 나트륨 폭탄이라면?

코로나 확산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정간편식을 많이 먹게 되었다.
가정간편식은 쉽게 말하면 완성된 요리를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단히 데워 먹는 제품부터 손질된 재료를
담아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한  밀키트까지 다양하다고 할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대형 마트ㆍ온라인 등에서 판매하는 국ㆍ탕ㆍ찌개ㆍ전골 등 가정간편식 찌개류 를 조사해보니, 나트륨성분비가 너무 많았다고 한다.
찌개류의 경우 나트륨 함량이 1,012.2㎎으로 하루 권장량(2,000㎎)의 절반 이상이었다.

우리가 가정간편식을 구입할 때는 영양 표시를 꼭 확인하는 습관가 져야 하겠다.
확인! 또 확인!!
그런데, 배달음식들도 안전 할까?? 코로나 때문에 배달을 참으로 많이 하는데,
정작 나트륨량 확인 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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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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