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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뭘까?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이건 다들 아시겠지요? 심장에 좋은 식품 vs 심장에 나쁜 식품은 뭘까요?

 

심장에 좋은 식품 vs 심장에 나쁜 식품



콩에 많이 든 엽산은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온몸에 혈액을 뿜어내는 '심장'이 건강해야 사람이 건강하다고 봐야 한다.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이조절을 잘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심장에 도움을 주는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을 뭐가 있는지 알아 봅시다.

심장 건강에 좋은 식품



푸른색 채소·콩·과일 : 푸른색 채소, 콩, 과일에 많은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혈중 엽산이 부족하면 체내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높아지는 것과 관련 있다고 분석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호모시스테인은 혈관에 독소로 작용한답니다.

그러나, 반대로 엽산을 보충하면 체내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혈관이 건강해지지 않을까요? 

지중해식 식사·​붉은 고기 : 지중해식 식사와 함께 쇠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색 고기(적색육)를

적당량 섭취하면 심장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색육이 심장 건강을 해친다는 기존 건강 상식에 반하는 내용이기때문에 이를 간과 해서는 안된다.

 심장질환자들은 적색육인 쇠고기를 별도 섭취하진 않았다고 한다.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많이 떨어진 시기는 하루 14g 또는 71g의 쇠고기를 섭취한 기간이었다.

이는 지중해식 식사에 적당량의 살코기를 포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심장 건강에 나쁜 식품



정제된 곡물 :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제된 곡물, 통곡물, 백미 섭취와

심혈관 질환 및 사망률 사이의 연관성을 오랫동안 추적한 결과, 정제된 곡물을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심혈관 질환 위험이, 사망 위험이 높았다고 합니다.

헐~~

또한 정제된 곡물을 많이 섭취할수록 혈압이 높아졌음을 알수 있다.

그러나, 정제된 곡물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과 사망률에 대한 연관성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정제된 곡물에 들어 있는 단순당은 몸에서 소화·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체내 혈당을  높임을 알수 있다.

급격히 오른 혈당은 규칙적인 인슐린 분비를 방해하고, 반복되면서 내장지방이 증가함을 알수있다.

그리고, 이때 당뇨병이나 비만 위험이 커져 혈관 건강이 악화되고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짐을 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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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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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저두 혈압관리를 매일 하고 있는데, 이전에는 혈압이 높게 나와서, 잡히질 않아서 양조절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너무 낮게 나와서 또 당황 스럽네요... 

또 복용량을 조절해야 하겠어요.

약을 다시 바꿔 복용하는것은 바로 녹아서 흡수적용이 바로 되지않을까합니다.

또 이런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니 참조하면 좋겠습니다.

“고혈압 관리 목표, 140→120 낮추니 사망률도 뚝”
수축기 혈압이 140이상 이면 고혈압 으로 봐야 합니다.


나도 약을 바꾸면서, 용량도 바꾸면서도  매달 혈압조절이
안되었는데, 이제 찾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내가 얻은 결론은 나한테 맞는 복용량은 내가 스스로 조절해서 확인 하지 않으면,
불가해진다고 봐야 한답니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있는 사람의 수축기 혈압을 120mmHg 밑으로 세게 낮췄더니,

심혈관질환으로인한 사망률이 크게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답니다.

수축기 혈압의 고혈압 진단 기준은 140(mmHg) 이상이랍니다.


일반적으로 병·의원에서는 수축기 혈압을 고혈압을 넘지 않는 선에서 관리해 왔으나, 더 낮추면 심혈관질환 사망률도 확실히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이들수록 심장 확장 압력이  높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ㅋㅋ 수도꼭지와 같이요?? 배수관이 터지지 않토록 혈압이 높아야 한다고 막연한 생각이 드는건 왜지??

단, 압력이 높아지려면 혈관벽이 튼튼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혈관 관리에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다만,연구결과에는 확장기 혈압 수치 120 이하 그룹에서 예상치 못한 저혈압 발생이나 전해질 이상 등이

좀 더 많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팀은 수축기 혈압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전체적인 사망률을 낮추는 데 더 큰 이득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 이야기는 혈압을 정상 범위 내려야 한다는말이 아닐까요?
그래서 가정용 혈압계를 꼭 준비해야하고, 매일 혈압체크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는 고혈압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564만여명이었던 것이 2020년에는 646만여명이 됐다. 단적으로  5년 사이 15% 늘었다고 한다.

성인 열 명 중 셋이 고혈압이다(십중셋!).

이들 대다수가 고혈압 진단 기준인 수축기 혈압 140, 이완기 90 이하면 혈압을 더 낮추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나는 가정용 혈압계를 준비하여 매일 자기 혈압을 체크 관리해여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 심장학회에서는 가능한 한 정상 범위 내로 혈압을 낮추기를 권장한다.


혈압을 떨어뜨리기위해 약물을 추가 사용하는것은 그닥이라 생각한다. ㅋㅋ 약물 추가 사용은 부담스럽지?

이에 식습관 교정이나 체중 감소로 혈압을 충분히 떨어뜨리라고 말한다.

체중을 1kg 줄이면 수축기 혈압은 평균 1mmHg이 떨어진다. 살을 10kg 빼면 혈압은 5~20mmHg 떨어진다고 한다.


혈압을 올리는 소금 섭취를 줄이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칼륨 성분이 풍부한 채소·과일 위주 식사를 하면 수축기 혈압이 최대 10~20mmHg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보면 된다.

하루 30분 이상 빨리 걷거나 달리기를 하면 혈압은 4~8mmHg 감소된다.

또, 절주하고, 금연하고, 명상을 즐겨도 수축기 혈압이 8~15mmHg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소금 섭취량을 줄야야 한다. 한국사람들은 소금 섭취가 높다.
그래서 나도 염도계를 준비하려고 한다. 보이면 소금을 의식적으로 덜 먹지 않을까? 하고~~


소금 섭취 1g만 줄여도…심혈관질환 위험 ‘뚝’(연구 항목)
소금(식염)은 신체 체액 조절과 심장, 신진대사 조절에 도움이 되므로 매우 중요하답니다.

소금이 부족하면 근육 경련, 피로, 메스꺼움, 인지력 결핍 문제 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반면에 너무 많이 먹으면(과유불급) 심장에 무리를 준다고 한다.

소금은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포함돼 있는데, 달콤한 도넛에도 들어있다.

미국심장학회는 소금 섭취량을 하루 5g(나트륨 2000㎎)을 넘기지 않도록 권하고 있다.

고혈압 환자, 중년과 노년의 성인들은 하루 1500㎎ 이하로 섭취해야 한다. 헐~~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더 간간하게 드시는데, 흔히들 어머니들은 점점 음식의 간이 쎄진다!!

하지만 보통 이런 권장량을 초과해 소금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소금 섭취를 줄이려면 우선 짜게 먹지 말아야 하는데 가공식품을 덜 먹고 식탁에 소금 병을 두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정말 별짓을 다해야만 한다.

이와 관련해 하루에 소금을 찻숟가락 절반(3g) 정도만 덜 먹어도 심장병 위험이 뚝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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