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입니다.

오늘도 헬스조선 뉴스 보다가 는에 들어오는 기사가 있어서 발췌 했습니다.


이런 말이 이습니다.  속이 든든해야  추위를 덜 탄다는말과,   정말  배도 고프니까 더  춥게 느껴지더라구요.

왜 춥고 배고픈게 제일 서럽다는 말도 있잖아요.

 자~~~

겨울엔 단백질 식품을 잘 챙겨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요즘 고물가엔  잘 챙겨 먹기는 더 힘들지요. 에휴~~

추위를 이겨내려면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고들 합니다. 이게 사실일까요?

그런데, 이썰은 과학적 근거가 아예 없는 얘기는 아니랍니다.

모  교수는   "겨울에는 추위를 이기려고 우리 몸의 대사가 활발해져 기초대사량이 여름보다 10%가량

늘어난다"고 했답니다.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이 생명 유지를 위해 필요한 최소에너지를 말한답니다.

심장, 호흡, 체온유지, 두뇌 활동 등에 사용된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많이 먹었다간 오히려 살이 찌기 십상이랍니다.

추운 날씨에는 방콕을 하기에,  바깥 활동을 덜 해 에너지 소모량이 여름보다 주는 데다가,

늘어나는 기초대사량 10%가 실은 많은 열량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성인 평균 기초대사량은 여성은 1200~1600kcal, 남성은 1500~1800kcal인데, 10%라고 해 봤자

120~150kcal로, 쌀밥 반 공기 정도밖에 안 되니 정말 적은양이라고 할수 있지요.

게다가 겨울엔 햇볕을 쬐기 힘들어 체내에서 비타민 D를 합성하지 못하면서 식욕이 촉진돼 폭식하게 될

가능성이 커진답니다.

그러니, 속이든든 하면 추위를 덜 느끼게 되는것이 맞지요.

춥다고 방콕만 하지말고, 틈틈히 나가 광합성도  해서

폭식은 피해야 하지 싶어여.

그러면 상대적으로 추위를 덜 타면 폭식은 피하게 되지 않을까요?

아무튼 이젠 추운건 정말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