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변속기 생산 라인에 대한 제 기억들을 열거해 볼까 합니다.

변속기란 주행 상황에 맞게엔진의 회전 속도와 토크 값을 변환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말하는데,

이를 트랜스미션, 파워트레인 이라고도 부른답니다.

그럼, 파워트레인이란 뭐지? 

자동차에서 동력을 전달하는 부분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랍니다.

엔진을 포함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나,

엔진을 포함하여 자동차의 구동력을 발생시키는 모든 장치를 이르는 말로도 사용된답니다.

종종 파워트래인이라고 들을때가 있지요??

자동차 메이커마다 변속기 공장들은 다들 있을만큼

자동차에서 변속기는 중요한것이기도 하답니다.

서산에도, 진천에도, 창원에도,보령에도,,,, 트레인 공장들이 의외로 많답니다.

변속기 단수가 많을수록 승차감이 더 좋은 것이랍니다.

예를 들어 5속보다 6속이 더 조용하고, 승차감이 더 좋답니다.

아마, 고급차들은 다들 기어비가 높단 이야기이지요.

예를들어, 현대자동차인 베라크루즈 처음나올때

변속기 단수가 많아서 승차감이 좋다고 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변속 단수가 많아지게 되면 부드럽기에 승차감이 좋아 지겠지요..

기름은 많이 들어 가겠지만,

변속기는 많은 기어들의 조합이다 보니, 이에 대한 기술력이 높아야 한답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 기어 생산,조립 업체가 일본에서 조달받는다고 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트랜스미션은 그냥 일반적으로 변속기라고도 부르기도 한답니다.

변속기는 엔진의 회전을 유지시켜 주기 위해서 기어를 사용하여

출발을 할 때에는 회전속도를 줄이면서, 토크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변속기는 수동 변속기와 자동 변속기 두 종류로 나뉘는데요.

수동 변속기는 운전자가 수동으로 기어를 선택하는 변속기랍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부품들이 열처리 되어 있기에,(트랜스미션 자체가 기어들조합이기에..)

열에 대한 내성이나, 움직임에 특화된 제품들을 많이 요구한답니다.

변속기 생산 라인에 Robot이 사용된답니다.

Robot는 변속기의 조립라인에 주로 쓰이는데, 실링 작업등에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Robot 대수는 많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공정에 사용되고 있답니다. 

케이블은 Robot Torsion Cable 과 모터 케이블등을 많이 써야 하지요.

이외에도 생산 제조 라인에도 직접 사용되고, 경합금공장에도 Robot이 사용되고 있는데,

Robot을 보호하기 위한 방열판도 사용 되지만, 내열성이  있는 케이블도 사용하여야 하지요.

생산라인에도 케이블이 쓰이고 있는데, 그 공정 이름이 뭐였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이미지가 인터넷에 있을까 하여 한참을 찾았는데, 관련해서 전혀 없네요...

길이가 길어서 (기억에 15M정도 였던걸로..) 일반케이블은 꼬이는 현상이 발생해서 ,

무빙케이블 제일 상위사양이 들어갔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기억나는데로 내용 추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