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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저도 고혈압이었는데, 그냥별 이상못느껴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10년이지난

지금도 고통 받고 있어요.

절대로 가벼이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사진출처 : https://unsplash.com/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는 말이 맞습니다.

또, 이런 고민도 하게되지요. 혈압약 평생 먹어야 하나?
이런 고민요~

그런데,제 생각은 혈압약은 치료제가 아니라

보조제라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예를들어 누구에게는 커피가 맞고,

어떤사람은 전혀
담배 안피우듯이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혈압약도

자기한테 맞는걸 찾는것도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 통계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 인구의

약 30%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고혈압 발생률은 연령 증가와 비례하는데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고혈압 유병률은

65.2%에 달한다고 합니다.

저도 제주위에서 흔하게 당뇨가지고 계신분들,

고혈압 환자들 많이 봐요.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소리 없이 병을 만드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답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약 60%, 뇌졸중의 약 90%는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럼 고혈압이란? 뭘 말하는 걸까요?

혈압이란 심장이라는 펌프가 온몸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을 말한답니다.

보통 사람의 정상 혈압은 수축기 120㎜Hg,

이완기 80㎜Hg 미만을 말하지요.

수축기 140㎜Hg, 이완기 90㎜Hg 이 되면은

고혈압 이라고 봐야 합니다.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Hg 이상이 되면

고혈압으로 진단된답니다.

고혈압이 진단되면, 심장병 위험 또한 2배가량

증가한다고 봐야 한답니다.

저도 아침,저녁으로 혈압측정을 하고 있답니다.

혈액을 내보내기 위해서는 일정 압력이 있어야 하지만,

심장이 더 많이 뛰거나 혈관이 좁아지면 피의 압력이

높아지는 고혈압이 발생한다고 봐야 합니다.

사진출처 : https://unsplash.com/


그렇타면 고혈압의 분류는 어떻게 될까요?

▶고혈압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답다.

먼저 특정한 원인 질환 없이 나이, 체중 등 여러 요인이

복합되어 생기는 고혈압을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하며, 전체 고혈압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한답니다.

나머지 10%의 환자는 한 가지 특정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이차성 고혈압'에 해당하는데,

심한 코골이나 부신 기능 항진(체내에서 염분 배출을

제어하는 부신 호르몬이 종양 등으로 과다 분비되는

상태), 콩팥 기능 저하 등이 이차성 고혈압의 주요

원인이된답니다.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 인자에는 가족력, 음주, 흡연,

고령, 운동 부족,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등이 있습니다.

올바른 혈압 측정 방법은어떻게 될까요?

혈압을 측정할 때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허리를 편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팔을 구부려 혈압계로 2회 이상 측정합니다.

고혈압 수치 낮 추는 방법은?

고혈압 치료의 1차적 목표는 혈압을 수축기 140㎜Hg,

이완기 90㎜Hg 미만으로 낮춰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과 사망률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체중을 약 5kg 감량하거나 염분 섭취를 반으로

낮추면 혈압약 1알 분량의 혈압조절 능력을 가져

혈압약의 효과를 훨씬 키울 수 있답니다.

좋은 생활습관은 고혈압 발생을 예방할 뿐 아니라

복용하는 약의 용량 혹은 개수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고혈압 환자는평소 체중 감량과 규칙적인 운동,

염분 섭취량 감소에 신경 쓴다면 약물 효과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약제 복용량 감소의 가능성을

높여준답니다.

고혈압은 예방이 어려울 수 있으나 가능하답니다.

우선 소금이나 국물 등 염분 섭취를 낮춰 싱겁게 먹는

습관은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구요.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금연과 절주는

고혈압 예방에 필수적이랍니다.

힘들지만, 이거는 선택이아닌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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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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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이거 다들 알고 계시지 않나요?

의사들이 추천하는 혈압 낮추는 법 7가지는 뭘까요?
새삼 이미 다들 알고 있는건 아닐까요?

이미 아는데 자꾸 이런게 나온다는 말은 알면서도 사람들이 안지킨다는 반증 아닐까요?
말 드럽게 안들어요~~
정보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

1. 음식물들을 싱겁게 먹기.

혈액량을 결정하는 요인은 물이 아니라 소금이랍니다.
피가 걸죽해져요~~

피가 걸쭉해지면 피떡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는거 아닌가요?

피떡은 혈전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암튼 안좋은거예요~

전 가뜩이나 피가 걸쭉하다고 하는데,,

전 라면먹을때도, 짬뽕 먹을때도 국물은잘 안먹는 답니다.
아이러니 하게 전 짜다고 느끼니까요~~

자!! 소금은 물을 끌어들인답니다.
짜게 먹으면 혈액량이 많아지고, 혈압이 올라간답니다.
왜 얼마전에 드라마에서 독살 개체가 간수였을정도니,
이거 그만큼 치명적인거죠?

싱겁게 먹으면 수축기 혈압을 5㎜Hg 정도 낮출 수 있다. 국·찌개를 먹을 때 나트륨이 많은 국물은 피하고 건더기만 골라 먹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답니다.
소위 병원식은 저염식이라 맛없다고 많이들 말하잖아요.
그런데, 저염식 !!! 이거 쉽지가 않아요.
나름 가급적으로 국물을 안먹는편 인데,
싱거우면 맛이 덜하다고 느끼는 저는,,
왜 간이 맞아야 맛이 있다고 느끼는데,
간이 맞는다는건 짭짤 하다는 의미겠죠?


2. 건강한 식단?
쌀이 주식인 한국인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게 좋은 방법이랍니다.
그래서 나름 저는 잡곡밥에다가, 밥에 콩을 꼭넣는답니다.
그런데, 애들은 콩을 안먹어요. 다 골라내요.
속터져!!!
그리고, 다섯 가지 색깔의 신선한 채소·과일을 골고루 챙겨 먹는것도 중요하답니다.
요즘 채소값이 무서울정도로 높아요~~~

3. 절주!

술 마신 다음 날 혈압을 측정하면 혈압이 평소보다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ㅋ 저도 자빠링되기전엔 술을 겁나 좋아했었는데,
저절로 안찾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한두잔 마셔도 될만큼 좋아졌어요.

일반적으로 하루 30㎖(소주 3잔) 이상 알코올을 섭취하면 경증 고혈압의 발생 빈도가 3~4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원래 간이 알코올 분해하는데에 72시간이 걸린다고 저는 알고 있어요.

4. 적절한 체중 유지~

하아~~ 이거 제일 힘든일이지요.

일반적으로 체중을 5㎏ 정도 감량하면 수축기혈압을 4~5㎜Hg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지금 상태에서 10kg 더 감량 해야 한다고 했는데,
정말 힘들어요. 유지하는것도 제게는 은근한 스트레느 입니다.

5. 운동? (신체활동 말고)

운동 해야하는데,
저도 한 일년은 걷기운동으로 매일 운동 했답니다.
그리고, 친구들하고 산행을 종종 했었는데, 한친구가 산행을 못할만큼 아파서 지금은 못하고 있지요.
저희집은 11층인데. 계단으로 몇번 올라갔는데,
이것도 금방 안하게 되더라구요.
(엘베가 편해요~ㅎ) 인간은 편한걸 찾으니까요~~

신체활동이 적은 사람은 활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보다 고혈압이 생길 확률이 20~50% 더 높다고 합니다. 땀이 날 정도의 중등도 이상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150분(2시간 30분) 이상 실천하면 혈압이 5~8㎜Hg 낮아진답니다.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심폐지구력과 근력을 모두 향상할 수 있어요. 단, 근력 운동이 일시적으로 혈압을 올리므로 평소 혈압이 160㎜Hg 이상으로 높게 유지되는 경우 근력 운동을 삼가는 게 안전하답니다.

6. 담배 끊기!
전 사회생활초에는 담배를 타이머로 사용했던 기억이있 습니다.
전 원래부터 담배를 안피웠는데 그건 정말 잘된것 같아요.
흡연은 일시적으로 혈압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지속적인 혈압 상승을 초래할 수 있어서라고 합니다. 각성이라고 해야 하나?

왜 토끼한테 담배 연기를 뿜자 혈관 수축이 보인다는 실험도 있었잖아요.
그래서. 고혈압 환자는 이미 심뇌혈관 질환 고위험군이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한답니다.

7. 혈압약 규칙적으로 먹기!
저도 처방을 받아서 매일 약 복용 하고 있답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혈압 체크 하고,
이거 보통일이 아니랍니다.

고혈압에 처음 진단되면 약물 치료를 바로 시작하지 않는답니다.
3개월 정도 생활습관을 교정해보고 다시 평가한답니다.
저염식에, 체중감량이 혈압낮추는제 제일 이겠지만, 무지 힘들어요.

혈압약을 처음 먹으면 약간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이는 낮아진 혈압에 대해 몸이 적응하면서 생기는 반응으로, 대부분 한 달 이내에 사라진다고 합니다.

모쪼록 생활습관을 신경 써서 잘 노력해서
건강함을 지키세요.

지키는것은 항상 대가가 있음을 기억하세요.
커다란 희생과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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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저두 혈압관리를 매일 하고 있는데, 이전에는 혈압이 높게 나와서, 잡히질 않아서 양조절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너무 낮게 나와서 또 당황 스럽네요... 

또 복용량을 조절해야 하겠어요.

약을 다시 바꿔 복용하는것은 바로 녹아서 흡수적용이 바로 되지않을까합니다.

또 이런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니 참조하면 좋겠습니다.

“고혈압 관리 목표, 140→120 낮추니 사망률도 뚝”
수축기 혈압이 140이상 이면 고혈압 으로 봐야 합니다.


나도 약을 바꾸면서, 용량도 바꾸면서도  매달 혈압조절이
안되었는데, 이제 찾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내가 얻은 결론은 나한테 맞는 복용량은 내가 스스로 조절해서 확인 하지 않으면,
불가해진다고 봐야 한답니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있는 사람의 수축기 혈압을 120mmHg 밑으로 세게 낮췄더니,

심혈관질환으로인한 사망률이 크게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답니다.

수축기 혈압의 고혈압 진단 기준은 140(mmHg) 이상이랍니다.


일반적으로 병·의원에서는 수축기 혈압을 고혈압을 넘지 않는 선에서 관리해 왔으나, 더 낮추면 심혈관질환 사망률도 확실히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이들수록 심장 확장 압력이  높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ㅋㅋ 수도꼭지와 같이요?? 배수관이 터지지 않토록 혈압이 높아야 한다고 막연한 생각이 드는건 왜지??

단, 압력이 높아지려면 혈관벽이 튼튼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혈관 관리에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다만,연구결과에는 확장기 혈압 수치 120 이하 그룹에서 예상치 못한 저혈압 발생이나 전해질 이상 등이

좀 더 많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팀은 수축기 혈압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전체적인 사망률을 낮추는 데 더 큰 이득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 이야기는 혈압을 정상 범위 내려야 한다는말이 아닐까요?
그래서 가정용 혈압계를 꼭 준비해야하고, 매일 혈압체크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는 고혈압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564만여명이었던 것이 2020년에는 646만여명이 됐다. 단적으로  5년 사이 15% 늘었다고 한다.

성인 열 명 중 셋이 고혈압이다(십중셋!).

이들 대다수가 고혈압 진단 기준인 수축기 혈압 140, 이완기 90 이하면 혈압을 더 낮추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나는 가정용 혈압계를 준비하여 매일 자기 혈압을 체크 관리해여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 심장학회에서는 가능한 한 정상 범위 내로 혈압을 낮추기를 권장한다.


혈압을 떨어뜨리기위해 약물을 추가 사용하는것은 그닥이라 생각한다. ㅋㅋ 약물 추가 사용은 부담스럽지?

이에 식습관 교정이나 체중 감소로 혈압을 충분히 떨어뜨리라고 말한다.

체중을 1kg 줄이면 수축기 혈압은 평균 1mmHg이 떨어진다. 살을 10kg 빼면 혈압은 5~20mmHg 떨어진다고 한다.


혈압을 올리는 소금 섭취를 줄이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칼륨 성분이 풍부한 채소·과일 위주 식사를 하면 수축기 혈압이 최대 10~20mmHg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보면 된다.

하루 30분 이상 빨리 걷거나 달리기를 하면 혈압은 4~8mmHg 감소된다.

또, 절주하고, 금연하고, 명상을 즐겨도 수축기 혈압이 8~15mmHg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소금 섭취량을 줄야야 한다. 한국사람들은 소금 섭취가 높다.
그래서 나도 염도계를 준비하려고 한다. 보이면 소금을 의식적으로 덜 먹지 않을까? 하고~~


소금 섭취 1g만 줄여도…심혈관질환 위험 ‘뚝’(연구 항목)
소금(식염)은 신체 체액 조절과 심장, 신진대사 조절에 도움이 되므로 매우 중요하답니다.

소금이 부족하면 근육 경련, 피로, 메스꺼움, 인지력 결핍 문제 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반면에 너무 많이 먹으면(과유불급) 심장에 무리를 준다고 한다.

소금은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포함돼 있는데, 달콤한 도넛에도 들어있다.

미국심장학회는 소금 섭취량을 하루 5g(나트륨 2000㎎)을 넘기지 않도록 권하고 있다.

고혈압 환자, 중년과 노년의 성인들은 하루 1500㎎ 이하로 섭취해야 한다. 헐~~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더 간간하게 드시는데, 흔히들 어머니들은 점점 음식의 간이 쎄진다!!

하지만 보통 이런 권장량을 초과해 소금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소금 섭취를 줄이려면 우선 짜게 먹지 말아야 하는데 가공식품을 덜 먹고 식탁에 소금 병을 두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정말 별짓을 다해야만 한다.

이와 관련해 하루에 소금을 찻숟가락 절반(3g) 정도만 덜 먹어도 심장병 위험이 뚝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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