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망했어여~~  처참해요~~  예측된 결과이긴 하지만,,, 
가채점으로 점수를 직법 눈으로 확인 하니 그렇네요~~
기대는 안했지만,,, 안했지만,,,
안했지만!!!  

이번 33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 했는데..
결과는 처참하답니다.
나름 주말에도  했는데,, 결과가 달지만은 않네요~~
다들 그렇겠지만, 일년간의 고생이 아무런 의미가 없지 싶네요~~
공부한 시간이 무척 적었음이 여실하게 나타난 결과지만,
시험이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사실에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물론 이거는 아니지만 유사한 답안지사진을 올립니다.
이것두 한두번은 작성 해봐서 작성법을 알아야 하겠어요~~
학원에서 모의고사 볼때엔 나름 훈련 연습이 되겠지요??
 
ㅠ.ㅠ 그런데,,, 저만 어려웠던거 는 아니잖아요~~
개론 인강을 들으면서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절 웃게 합니다.
정말 싫은 사람에게 공인 중개사 시험을권유하라는말요~~ 왜 싫은 사람에게 권할까??? 했는데,,
제가 해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아무튼,,, 좀더 내년엔 공부량을 늘려서, 또 계획을 잘해서 다시 한번 도전해야겠지요~~~
늘 걱정인거는 변수가 많다는 것이고, 늘 한결같은 꾸준함이 관건이 될거라는거요~~
그냥 느슨하게 자기 자신에게 관대해짐이 처참한 결과로 내게 오니 자신에게 더 욱더 냉정해져야 하다는게 제내린 
결론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느낀거는 올한해 나름 이래 저래 준비하면서 느낀것은 혼자 공부하는것은 한계가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된거 같아요. 옳게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고 소위 갈피를 못잡은 끄낌이랍니;다.
올해엔 학원 등록을 해서 제대로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왜~  스터디 그룹있듯이 같은 목표를 가지는 사람들이 모이다 모면, 그들에게서 배울것도,, 같이 하니까 도움받을수 있는것
도 있겠지요~~ 그래서 저도 올해엔 같은 목표를 가진 이들과 함께 해볼까 합니다.
동지(同志)라는 말이 있잖아요~~
동지의 제가 아는 뜻은 어떠한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시험방에서 쓸려고 나름 이렇게 준비를 했답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시험끝나고 그냥 시험장에 두고  나왔네요~~~
나 뭐한거니????
 
에휴~~
내년에도 또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벌써 부터 목이, 어깨가 아파옵니다.
그래도 해야 하겠지요??? 
내년에는 야무지게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서 웃어야 하겠습니다.
 
다음주 까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쉬려고 했는데,, 결과를 확인하니,
자꾸 책으로 눈길이 자연스레 가게 되네요~~
공부한 책들 사진을 올릴까 했는데,,, 특정 사진들을 올릴수가 없기에,, 그냥  이걸로 갈음 하려합니다.
 
아무튼 아자! 아자!  입니다.
스스로에게 토닥토닥 해봅니다.

땡씨입니다.

인강 듣다가 강사(교수)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정말 미운사람에게 공인중개사 공부를 권하라고요,,,
그런데, 이말에 저는 무지 공감한답니다.
목아프고, 어깨아프고, 눈아프고,,, 집중을하고 오랫동안 자세유지를 하다 보니
부수적으로 따라 오는 것들이지 싶어요...

요즘 저는 가뜩이나 노안으로 인행 신경쓰이는데,

공부한답시고   집중하니  눈에서 열두 나고 (열감) 무지 괴로워요~~~
지난주에 안과를 다녀왔는데, 이거 하려 하는일들이 일파만파네요.
괜찮다고 여기던 안경을 맞출까 한답니다.

건조한 눈, 관리 안 하면 ‘이 증상’ 생길 수도있다고 합니다.

안구건조증이 심해져 각막이 손상되면 드물게 시력 저하를 유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눈은 재산이라는 말도 있는데,, 탄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노안은 어쩔수 없고, 다만  늦추는게 최선이라 생각하고,  시력이 나빠지는것은 내 생활 습관을 돌아봐야 할듯 싶어요.

요즘부쩍 스마트폰과 PC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 또한 늘어나고 있지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인강 본다하며, 문서작성한다면서 PC를 많이 보고 있으니까요.

안구건조증은 눈 표면의 눈물이 부족해져 눈이 뻑뻑한 느낌이 들거나 통증·충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랍니다.  하아~~  이것도 질환이여요~~

안구 건조증의 구체적인 증상으로는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것과 같은 이물감?  
그리고 하얀 막이 낀 것과 같은 시야 흐려짐, 잦은 눈 피로·충혈 , 눈 시림·뻐근함 ,분비물 발생 등이
있습니다. 다만 개인차가 있지만, 이밖에도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시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어떤사람은 눈이부셔서, 눈에 눈물이 나서 야간운전을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안구건조증은 증상이 생긴 즉시 치료해야 각막 손상이나 염증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방치하면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넘어 만성화되며, 치료도 더욱 어려워진다 하니 안과가서 처방받고
치료 받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주고 있어요.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드물게 각막 손상으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안구 건조증에 대한 치료방법은 증상 정도에 따라 다르답니다.
이건 전적인 제 사견임을 알아주시고, 진료를 통한 정확한 진료 처방을 받는게 제일 좋치요.
눈이 뻑뻑함·이물감 등 눈 자극 증세가 1~2일 동안 3~4회 발생하면, 수분 섭취량을 늘리거나 인공눈물을 넣으면 완화될수 있답니다.
그거ㅏ 아시나요??  우리눈 수정체에 콜라겐이 많타는 사실을요. 그래서 콜라겐을 먹어보충해야 해요.
또 눈에 오메가3·감마리놀렌산을 섭취하면 눈물막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데 도움이 되며,
눈꺼풀에 염증이 있으면 항생제를 복용한답니다.(ㅎㅎ 흔히 다래끼라??)
또, 이 상태에서 증상이 심해져 하루 종일 눈 자극 증세가 이어진다면 각막 중심부 손상을
의심해야 한답니다. 

문득, 지석진의 유튜브채널이름이 떠오르네요~~
또 이런말도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사람들은 다들 제 유리한대로 세상을 해석하며 그밖에 관심이 없는 것들은 돌아보지 않습니다.
ㅋㅋ 이거,, 내 이야기인데,, 난 더 그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때가 많은데,,,,쩝!!
콩깍지는 내 연인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라, 사람들 모두가 가지고 있는 자신의 굴레가 아닐까요??? ㅎㅎ

땡씨입니다.

공인중개사 이거 공부 하면 할수록 마치 양파같아요..

이거 정말 빡쎄네요~

부동산 학개론 인강 듣다가 공인중개사 공부가 어렵다는 말을 들었지만, 이거 

할수록 어렵다는걸 몸소 느낍니다.

난 생소한 내용들을 공부하다가 보니 그렇기도 하겠지만,

이거 할수록 양파같이 해야할것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해야할것들은 많아지고 그러니 자꾸 조급해지는것 같아요.

오늘은 민법에 대한 공부를 했습니다.

한강 듣는데 기본 한시간!!

종일 들었음에도 2강뿐이 못들엔요..  ㅎㅎ

정신 사나워서 다른인강도 들었지요~~  부동산 학개론!!

민법은 어렵다고 느껴지는게 내용에 대한 숙지를기본적으로 하고 많은 판례들을 접해야 함이

내가 갈길이 멀다고느껴지는 이유랍니다.

ㅎㅎ

첫술에 배부를리 없듯이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자신에게 냉정하게 해서 

시간 관리를 철저히 하렵니다.

오늘도 민법을 듣고 부동산학개론을 종일 2강씩 들었네요~~

학교 다닐때에도 이렇게 하진 않았는데,, 그때 이렇게 했으면,,,  ㅎㅎ 

땡씨입니다.

후아~~ 

오늘도 민법사례를 공부하고 있다. 

밴드영상을 보고 있는데,  시간이 정말많이 걸리네,,

이제 1강 정리했네,,,  흐아~~

이거 58강까지 있는데,,, 허걱~

또 이제 인강들어야 하겠다. ㅎ 

이거는 강의하는 시간만 한시간인데,,,   ㅠ.ㅠ 

눈도 침침하고, 엉덩이 아포~~~

해야할길은 멀고,,

이제 민법 하나든는데,,,, 

학생들은 4년간 공부하는데, 언감생심이지??

이해가 빨리되기를 바란다는건 내 욕심이고, 도둑놈심보이곘지.. 

그저 알든 모르든 꾸준히 하는수 밖에는 당장은 답이 안보이는듯 싶네...

 학원을 다니면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질텐데, 내가 선택한거는 혼자~~~

 이거 어렵네,,, 

목표는 민법을 3월에 1번 완강 하는게 묠표다!! 

아자아자!! 하자!!

저녁먹고와서 또 한강 듣고 잠자련다~~

이거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니 자고 싶어도 참게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