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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갑자기 말랭이가 땡겨서..

급하게 고구마말랭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찍캔 고구마라서 그런지  벌써 싹이 나와서 싹을 떼어내고 찌었답니다.

나무 소쿠리(채반)는 다**에서 사가지고 널어 말렸답니다.

채반은 깊은 채반, 얕은 채반 두개를 구매 했답니다.

ㅋㅋ 얕은 채반 재고가 1개 밖에 없어서요..

고구마 찌는데 20분걸리고, 썰어서 너는데 20분!  채 40분이면 준비 끝입지요.  이러면 고구마 말랭이 만들 준비끝!!!

간단하쥬??? 

고구마 말랭이

삶은 고구마를 썰어서 이렇게 소쿠리에 널고 자연이 말려 줄때까지 말린다..

한 3~4일 말린거 같답니다. 완전히 더말리 려면 한 이틀은 더 말려야 하겠지만,

나는 좀 부드러운 고구마말랭이를 좋아하다 보니 이게 딱 좋더라구요.

고구마말랭이 만드는 곳이 아파트 베란다 이다 보니 시간이 더 걸린듯 하답니다.

고구마 말랭이

내가 고구마말랭이를 좋아 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랍니다.

말리면 당도가 높아져서 더 달다고 느껴지는것 같아서 이구요.     그래서 더 좋아 하는가?

그리고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 함량이 더 많아 진다고 하답니다.

그래서 말랭이를 좋아 하나 보아요.

시골은 공기가 좋으니 그냥 말리면 되겠지만, 도심지는 그리 할수 없으니 베란다 같은곳에서 말리게 되는거 같답니다.

고구마 말랭이

꾸덕 꾸덕 말라서 용기에 담아 놓으려 헀더니,, 행동이 LTE급인 우리 딸아이가.. 아니지 이제는 5G인가??

빠름~ 빠름~

암튼 미처 사진 찍을새도 없이 ,,,,  암튼 행동이 무지 빨라!!!

다음엔, 감을 쉽게 구할수 있으니, 감으로 말랭이를 만들어 볼까나??

 

요즘에는 감이 한참 나올때니 감으로 감말랭이 해볼까나???  풋!! 은근 기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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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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