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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저도 꾸준하게 운동삼아 산을 다니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도 꾸준하게 매주 산에 다니지 싶어요.

땀나는 여름보다는 아무래도 땀안나는 겨울이 산을 다니기에는 저는 나은듯 싶은데,

움직임이 조심스러워 진답니다.


그러나 겨울 산행은 보온때문에 산행 용품 부피가 커질수 밖에 없답니다. ㅠ.ㅠ

저는 아무래도 저는 장애로 인해 몸이 부자연 스럽다 보니 스틱은 필수구요.

여름에는 물을 담을수 있는보온병, 한겨울에 스틱, 장갑등 등산용품이 인기가 있지 싶어요.

추운 겨울에는 장갑, 귀마개등 보온용품들이 꼭 있어야 하지요.

저는 길어야 두시간 산행을 하고 있기에, 용품은 꼭 있어야 할것들만 있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게, 귀찮더라도 꼭 배낭과 같은 가방을 꼭 메애 한답니다.

왜냐 하면 돌발 상황에 쿠션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꼭 해야 한답니다.

ㅋㅋ 물론 산행에 필요한 물품들을 수납하는 용도도 되지요.



요즘에는 코로나때문에 사람들 왕래가 적은 산을 찾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등산으로

건강과 신체활동을 늘리고 있지 싶어요.

그런 면에서 등산용품은 계절에 상관없이 사야 하는 것들이 많지요.

이전에는 계절과일등 계절적 적 특성을 반영한 시즌 상품들이 많았지만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이

크게 변하면서 소비자의 구매패턴도 달라진 것을 볼수 있답니다.


ㅋㅋ 대표적인 예로 여름에 겨울에 쓸 용품인 보온병 산다?

이제 곧 꽃구경가는 사람들이 많아질 시기이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올해도 불가하지 싶다.  ㅠ.ㅠ



등산용품은 가을이 성수기였지만 지난해엔 가을(9~11월) 매출이 35%에서 26.2%로 뚝 떨어졌다.

인파가 몰릴 우려가 있었던 가을철 산행은 오히려 피했기 때문일까?.

반면 11월~12월엔 28.4%로 연중 가장 높은 매출이 나왔다고 한다.

코로나 때문에 12월 초 수도권 헬스장 영업이 중지 되면서 산으로 몰려서 이지 않을까 싶네요.


왜 이런 현상들이 일어났나 생각해보면, 코로나 발생 기점 으로 생활전체가 변했음을 이해하면 되겠지?

보온병은 겨울 아이템이지만 지난해엔 여름에 잘팔렸다고 한다.

여름(6~8월)매출이 전체 28.4%로 전년 20.1%보다 높았다.

코로나로 개인 위생이 강화됐고  캠핑족이 늘었다.


요즘에는 홈트 같은 집안과 같은 실내 활동이 증가한데다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소비하는 젊은 세대의 특성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볼수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코로나 이후에도 하나의 소비 성향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변화가 도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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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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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저도 지난 주말에 산행을 다녀 왔는데, 산이 가파러서 땀 한바가지 흘렸습니다.

문의에 있는 샘봉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적은 산을 찾게 되는듯 합니다


겨울철에는 산행 코스도 잘 선택해야 하지 싶어요.

갑자기 땀이 식어 체온이 떨어지면 감기들수도 있어요.  ㅋㅋ 심하게는 저체온증요!

저체온증은 임상적으로 중심체온(심부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인체의 열 생산이 감소되거나 열 소실이 증가될 때, 또는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발생할 때 초래되며,

저체온증은 갑자기 생기거나 점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체온이 정상보다 낮아지면 혈액 순환과 호흡, 신경계의 기능이 느려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저체온증 [hypothermia]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그래서 저도 옷을 준비 못해갔었는데, 내려오자 마자 젖은 옷을 벗었답니다.


환절기에, 겨율철에 등산할 때는 체온유지가 무척 중요하답니다.

등산을 시작할 때는 약간의 추위가 느껴질 정도로 겉옷을 가볍게 입고 출발하는 것이 좋구요,

산을 오르면서 체온에 따라 옷을 벗었다 입었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 체온을 유지해야함이 중요 하답니다.

적정체온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옷의 두께를 조절해 너무 덥거나 춥지 않도록 해야 하며,

땀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흘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답니다.


처음 등산을 하는 사람들은 땀을 많이 흘리면 운동효과가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아니랍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것은 체온을 급격히 낮추는 결과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생각이지요.


특히 비와 땀으로 젖은 옷은 체열을 급속히 냉각 시킵니다.

처음 출발할 때 약간 춥다고 느낄 정도로 옷을 가볍게 입고, 휴식 할때 옷을 껴입어 보온해야 한답니다.

특히 우리 몸의 피부가 비와 땀, 바람과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특히 머리 부분의 체온관리가 중요합니다.

서양속담 중 “손과 발이 시리면 모자를 써라”는 것은 머리의 보온이 체온유지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 주는 말입니다. 실제로 머리보온을 잘하면 장갑을 착용하지 않아도 손이 시리지 않습니다.


모자는 방한과 햇볕 차단이라는 상반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흔히 열은 목이나 머리에서 방출되기 때문에 모자를 쓰거나 머플러를 두르면 상당히 따뜻해진답니다.


머리 부분은 지방이 적고 피부가 얇기 때문에 열 방출이 잘 일어난답니다.


늦가을의 산에서도, 겨울산행시 꼭 모자를 써야 하는데,


이는 털모자를 쓰는 것만으로도 한결 추위를 덜 타게 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바람이 불 때는 여기에 바람을 막아 주는 재킷에 부착된 후드(모자)를 쓰면 좋습니다.

반대로 여름에는 햇볕 차단을 위해 모자를 써야 합니다. (메쉬타입의 모자)여름 모자는 차양이 넓어

그늘을 만들어 주는 모자가 좋습니다.


산에 다닐때 시야가림때문에 모자를 안쓰는 경우도 있는데, 꼭 써야 하지 싶습니다.

산행을 좋아하는만큼, 안전에 각별하게 신경써야 더 오래 즐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상 이야기] - 목천 흑성산에 갔다 낭패!! 이게 뭐람?

 

목천 흑성산에 갔다 낭패!! 이게 뭐람?

땡씨입니다. 오늘은 쫌 먼길을 다녀왔지요.. ㅎㅎㅎ 백족산에 갈까 하다가 여기로 결정 했답니다. 나름 목천에 위치한 흑성산을 다녀왔습니다. 저 전신주는 왜 꺽여 있을까? 바람에 나무 때문에?

73hjkim-cj.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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