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저는 기저 질환인 고혈압이 있어서 교회를 안간지 벌써 몇달째 들어서고 있네요

그런데,,,

19일 부터 다시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새롭게 지켜야 할 것과 이미 알고는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은

생활 속 방역 수칙등 다시금 바짝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저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딸아이가 잘 안써서 요즘 제가 쓰고 있답니다.

그런데 정말이지 귀가 너무 아파요..

ㅋㅋ 제가 쫌 얼큰이 이걸랑요~~

이제는 화가 치밀어 오른답니다.

아무리 이해 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가요.  무슨 심보인지..

알고 하면은 심보라고 할수가 있을것인데..

알면서 그러는건지 몰라서 그러는건지..  참내!!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의 중심에는 교회발 집단감염이..  이게 뭔일이래!!

오늘부터는 교회에서 현장 예배를 하게 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거의 모든 행사들도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있구요.


오늘부터는 교회에서 현장 예배를 하게 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현장 예배 대신 종교 활동하실 분들은 이렇게 교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보는 게 좋겠습니다.

일반 직장인들은 하루 대부분의 회사에서 보낸답니다.

아무리 업무 중에 답답하고 불편하더라도, 답답하더라도 자기와 동료들을 위해 마스크는

필수로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카페에서 친구나 동료들과 만나는 경우 많으실 텐데요.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 시원한 그늘에서 이렇게 거리를 두고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 건 어떨까요?

시원한 실내보다는 그렇겠지만요..ㅎㅎ

아,, 그리고 저녁때 쓰레기를 많이 버리시는데, 집에서 잠깐 쓰레기 버리러 나갈 때,

마스크 깜빡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ㅋㅋ 저도 맨날 깜빡 해요~~

그러니, 잠깐 나갔다 온다고 해도 엘리베이터는 좁고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정말이지. 자기 자신은 자신이 주의해서 챙기는 수밖에 없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