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입니다.

요즘에는 코로나때문에 어디를 다니기가 무지 조심스러워지네요.

이러한 때에 커피에 관심이 있던 저에게는 관심에 좀더 기울일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지 않나 싶답니다.

ㅎㅎ 그래서 전 오늘도 내린 커피를 텀블러에 담았답니다.

비록 뉴크롭은 아니기에 향미는 덜하지만, 그냥 즐기기에는 손색이 없어요.

그래서, 오늘의 커피를 준비 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중의 히나가 종일 마시는 커피를 준비 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즐거움이랄까요? ㅋㅋ 마치 의식과도같아요...

오늘은 탄자니아 커피를 준비 했답니다. ㅋㅋ

지!! 커피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커피를  마셔야만 하는 이유는 뭘까요?

많은사람들이 식후 연초 처럼, 습관처럼 커피를 마시고 있답니다.

 ㅎㅎ 왜 즐겨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라고 저는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럼, 커피를 즐겨 마셔야 하는 4가지 이유가 뭔지 한번 알아 봅시다!!

왜?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세계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천연 자극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혈액-뇌 장벽을 넘나들며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에너지, 신진대사, 체력, 경각심을 높이고 기분을 좋게 만들기 때문에 중독이 되기 쉽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배탈이 날 수도 있고, 초조하고, 불안하고, 수면을 방해하고,

편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딥니다. 에너지드링크등 요즘에는 고 카페인 음료가 많탑니다.
ㅋㅋ  커피는 시골에서 쉽게 접하는 박** 같은게 아닐까요?

커피에는 항산화제를 포함한 여러 가지의 유익한 생물 활성 화합물이 많이 들어 있답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카페인만이 심장 건강과 관련되어 있다고 믿는답니다.

한 연구에서 발견한 디카페인 커피가 심혈관 건강에 어떠한 이점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은 카페인이

심장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의 근거가 되지않을까요?

우리는 쉽게 커피 한잔 할래요? 라고 말한답니다.

그만큼 커피는 일상적인 음료가 될만큼 친숙하다고 할수 있겠지요.

그러나 켜피가 왜 좋은지 어떻게 역할을 하는지 알이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커피에대한 생각과 받아들임이 무척 다르답니다.

좋은 기호 식품은 즐기는게 맞지 않을까요???

카페인이 심장 건강에 미치는 4가지 영향에 대해서  설명 들어 갑니다.

1. 카페인은 심부전증 위험을 줄여준답니다.

미국 심장 협회 학술지 Circulation에 올라온 연구에 따르면 커피 섭취량과 심부전증 위험은 반비례한다고 합니다.
카페인 섭취를 늘리는 것이 심부전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라고 전했습니다.

2. 카페인의 항산화제는 심장병과 연관된 활성산소와 싸운답니다.

천연 식물성 음료인 커피는 유익한 산화 방지제가 풍부하답니다. 덕분에 미국에선 중요한 항산화 식품으로 분류되는데, 커피의 주요 항산화제 중 일부는 폴리페놀을 포함한답니다.
폴리페놀 익숙 하지요? ㅎㅎ

많은 연구에서 폴리페놀은 체내 염증을 가라앉히고 심장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답니다.
폴리페놀은 혈관 기능을 향상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체내 염증을 감소시킨답니다.

3. 카페인은 혈압을 상승시킨다

카페인을 섭취하면 심장 박동 수와 혈압을 일시적으로 높인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시적으로요~~

더욱이 카페인을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사람은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의 상승이 더 낮게 확인 됩니다.

전문가들은 “혈압이 정상이고 고혈압 소인이 없다면 커피를 마셨을 때 혈압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걱정할 이유가 없다”라고 조언한답니다.

4. 카페인은 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

하루에 3~5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위험이 10% 이상 감소했습니다.

커피를 통해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은 대부분 심장 건강에 좋을 것이랍니다.

대신 첨가된 설탕, 완전 지방 우유, 또는 칼로리가 풍부한 다른 첨가물을 함께 마시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카페인에 대한 반응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권장량이 따로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냥 하루 몇잔만 마셔야지 히고 자기가 절제 하는 거지요. 절제 할수 있는게 정말 중요 하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과하면 오히려 해가 되지요..

뭐든 적당해야 좋답니다.

땡씨 입니다.

오늘은 청주에 커피 잘내리는 카페를 소개할까 합니다.

커피를 맛스럽게 추출을한다고 해야하나요?

제 생각에 커피는 좋은커피를 선별하고 잘 볶도 잘 내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장 밀접하게 접하는게, 추출이니, 그만큼 어떻게 내리는가가 중요하지요.

카페이상 사장님은 방송에도 나올만큼 유명하신분인듯 해요.

저도 이집을 알게 되어 다닌지도 벌써 6년이 넘은듯 해요.

커피를 잘 안마시는 친구도 이집 커피를 마시고 나서 오묘한 맛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그 친구는 에스프레소만 마시곤 했었답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커피맛을 알게되었고 드립커피의 매력에 점점 들어오는듯 해서,

이집을 소개한 저는 기분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카페앞 슈퍼이름이 대성슈퍼이기에 동네이름이 대성동이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추측??

슈퍼앞에서 이미 거나하게 만취하신 어르신이 자전거를 끌고 가시는데, 불안 불안~~~

음주 운전이나 음주 라이딩은 절대 하지 말아야하거늘~~

그라인딩을 할때는 수동 그라인더를 사용하는데 잔수가 적으면 가능하지만,

잔수가 많으면 전동그라인더를 사용한답니다.

그라인딩 할때 그라인더에서 발생하는 열이 커피맛에 영향을 미칠수 있으니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는

기술 이 또한 기술에 들어가는 거겠지요.

물론 그라인딩할때 분쇄도를 확인 할수 없었지만, 사장님께서는 전문가 이시니,  

드립에 맞는 분쇄도를 하시겠지요?? ㅎㅎ

한 친구는 라떼를 마시길 원했지만,

내가 싱글로 마시라고 했답니다.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라떼를 잘 안마시거든요.

 왜냐하면 라떼커피는 커피 본연의 향을 느끼기 힘들거든요..

ㅋㅋ

 그래서 라떼가 메뉴에 없다고 하고 그냥 커피를 마시게 했습니다.

이건 제가 마실려고 픽한 커피;~~

에티오피아 !! 코체레.

 잘 보이지는 않지만 융드립으로 내려서 오일이 보인답니다.

 ㅋㅋ 제 입맛에는 오일이 있으면 좀더 풍미가 있다고 느껴지고 부드럽다고 생각해요.. 아닐지도 모르지만,

 이 커피에서는 쓴맛을 느끼지 못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쓴 커피를 그닥 비선호 하니까요.

 이 커피는 과일향이 나는 커피라고 한답니다.

과테말라 안티구아

과테말라 안티구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스모크 커피라고 할수 있답니다.

이 커피는 말그대로 마시고 나면 스모키한 잔향이 난 답니다.

 안티구아커피는 비옥한 화산토에서 자라는 커피를 말하는데,

 커피나무가 화산폭발시 발생하는 질소를 흡수하여 연기가 타는듯한 향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거는 하얀 종이필터로 드립한 커피랍니다.

 종이필터는 기름성분도 다 걸러지기에 깔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커피는 기호 식품이기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면 그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