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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오늘은 내가 좋아라 하는 형이 낚시한다고 해서 형 만나러 갔어요.

여기요~~~

 

척산 낚시터!

커피를 준비해서 갔어요.

에티오피아 시다모!!

ㅋㅋ 커피 주문한 형은 신맛을 안좋아라 하는데, ㅋㅋ

원두는 다 신맛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요~~~

ㅋㅋ

밥을 안먹었을 해서 두가지맛으로 준비 했어요..

소고기김밥, 고추 김밥!! (칼칼하리라 생각했었지요.) 

포장이 달라요~~ 

달라~ 달라!!

 

흐미, 칼칼하게 고추김밥을 주문 했는데, 겁나게 맵데...

나는 매운게, 진정이 안되어서, 한참을그랬지,,

매운걸 좋아라 하는 사람에겐 왜 그러지? 할수 있을 건데,,,,,

척산 낚시터에 도착했습니다.

낚시대 제한이 있더라구요..

길이 5.8m, 4칸 이 제한이었다. 

낚시터에 왠 배???

할수도 있겠지 만, 낚시대나, 찌를 물고기가 끌고 갈경우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 

야간에 끌려 가면 속수 무책 이니까..ㅋㅋ

ㅋㅋ

이형 뭐지???

 

고요하다...

이맛에 낚시터를 오는가 보다.

비가 오는데, 부슬비가 내려서 인지, 마치 미스트같아...

희망고문은 여기에도!!! 

ㅋㅋ 고기만 잡히면 컨디션 참 좋아지는데..   

낚시 하기에는 딱 좋은날인데....

너댓번이나 향어가 뛰는걸 보았다...

헐~~~~

그런데, 왜 향어는 수면위로 뛰는 걸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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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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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오늘 아침엔 몽환적인 아침 물안개를 기대 하면서 대청댐 선착장으로 달렸습니다.


아침 시간 부터 한참을 기다렸는데, 오늘은 하늘이 저의 바램을 들어주질 않네요.


해가 뜨면 온도가 올라서 물안개가 더 한참일것이라 기대감이 좀 있었는데,,




차를 타고 더 대청호를 내비 찍고 가면 선착장 근처까지 갈수 있답니다.



선착장도 둘러보고 인공섬(?) 조형물도 볼수 있으니 산책도 할수 있고 사진도 찍을수 있는 참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 한답니다.



대청호 선착장이랍니다.


데이트 하러 오시는 커플도, 운동하시는 분들도 간간히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만날수 있답니다.


대청호가 워낙에 넓으니 , 이런 선착장이 꼭 필요료 하겠지요??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낍니다.


이렇다 보니  조금만더 있으면 해가 떠오르고, 

그로 인해 물안개가 많을것이라, 기대감이 컸답니다.


여기에 물안개까지 있으면 더 좋았겠지요...




아침해가 오르면 멋진 물안개가 피오 오르는걸 기대 했으나,,


그건 그조 나의 바램이었나 보아요.


아침해가 저리 높게 올랐건만, 물안개는커녕 ,, 급 우울 했답니다.



전망대다 있는 곳인데,,, 


전망대에 있는 망원경이랍니다.


인공섬을 볼수 있는 시설물 이지요.  안개가 있어서 식별이 다소 어렵지만,  날좋을때 가족과 함께 온다면 좋을듯 합니다.



바로 청남대 가는 버스 타는 곳이 있으니, 버스 탈 시간이 있다면 여기도 한번 와봄직도 좋을듯 하답니다.


매표소에서 청남대 버스 예매 하시고, 시간 보네기 정말 좋아요.


걸어서도 금방 올수 있을만한 거리이니, 부담도 없지요.



펼쳐진 낚시대는 안보이고, 낚시 자리만 있네요. 


여기에서는 어떤 낚시를 할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답니다.


ㅋㅋ  저는 낚시는 1도 모르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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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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