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운동하기에 좋은 가을이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나 모이는 스포츠를 즐기기는 힘들지만 아침저녁으로 혼자 혹은

2,3명이 운동하기에는 좋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인지 운동 나오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나, 평소 운동량이 부족했던 사람들이 욕심을 부리거나 기분이 업되어서, 무리를 하는 수가

종종 생기게 된답니 다.

ㅋㅋ 평소 운동 부족인 데다 근육이 제대로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무리한 운동을 하면

근육경련이 일어나거나 근골격계에 손상이 올 수 있답니다.

온도가 많이 떨어지니. 자꾸 몸을 움츠러 들게 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답니다.

특히 발 건강에 빨간불이 켜질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근육마사지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고 평소에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장딴지와 발목 근육을 단련해 둬야 하는 습관을 가지는것이 정말 중요 하답니다.

그러면, 발 관련해서 올수 있는 통증는 뭐가 있을까요??

1.중족골통

발가락뼈들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중족골, 즉 발 앞쪽이 아픈 것을 말한답니다.

아침에 첫발을 디딜 때, 또는 오랫동안 앉았다 일어날 때 발바닥 앞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 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는 거지요... 염증!!

2.족저근막염

족저근막은 발바닥을 싸고 있는 단단한 섬유형태의 막으로 발뒤꿈치에서 발가락으로 이어지는 질기고

단단한 밴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명칭은 덜 생소 하답니다. ㅋㅋ 

족저 근막은 걷거나 뛸 때 체중 부하로 인한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하는 스프링 역할을 한답니다.

중족골통과 마찬가지로 발을 디딜 때 통증이 느껴진답니다.

환장 하는거지요~~ 이것두 염증의 한 종류라 볼수 있답니다.

3.발목 염좌

발목을 삐끗해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것을 발목 염좌라고 한답니다.

흔히, 우리는 발목을 삐었을 때는 가장 먼저 얼음찜질을 하고 단단히 압박한답니다.

ㅋㅋ 발목염좌는 붓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2~3일정도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발목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답니다.

이것두 염증!!

4.아킬레스건염

아킬레스건염은 장딴지와 발목에 걸쳐있는 힘줄에 염증이 생긴 것이을 말한답니다.

운동 전후 발목 부위에 통증이 오며 발목이 점차 굳어지는 느낌이 난답니다.

ㅋ 이것두 염증!!


아킬레스 건염은 통증 부위가 빨갛게 되고 열이 난다거나 발목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아킬레스건 부상을 막으려면 본격적인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워밍업??

전문가들은 발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발목근육 강화 운동, 장딴지 근육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줘야 한다고 누누히 강조 한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미련하게도 아프면(통증을 느끼면) 병원을 찾는 답니다.

운동하기 좋은 날에 아프면 정말 짜증이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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