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이거, 많이 걱정되는데요..

날은 무지하게 좋아지는데,,  이런 상황이 그래서,,

또, 학교 개학이 연기된다고 하고, 

온라인 수업을한다고 하는데, 집중이 될까 싶기도 하고,

어린애들은 어떻게 하려나?? 마냥 걱정이 됩니다.

사람들은 밖으로, 나오고 이를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 마당에, 이런것두 걱정을 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쇄국을 하는듯 해서, 식량 네트워크도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확산세가 걷잡을수 없는 일부 국가는 식품 사재기도 빈번하지만 이를 공급해줄 수 있는

채널이 막히는등 부작용이 큰듯 합니다.

식량 전쟁 우려가 노동자 수급뿐만 아니라 물류, 수출 등 전방위로 확산되는 모양새랍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지난 주 발표를 인용,

“각국의 봉쇄로 해운업이 침체되고 공급망에도 악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코로나19가 지속 확산되어서 각국이 국경을 닫았고

쌀이나 밀 등 주요 식품도 수출이 제한되고 있답니다.

세계 3위의 쌀 수출국인 베트남은 지난 27일 자국의 곡물을 비축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신규 수출 계약 체결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태국은 국내 공급 부족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가격이 두 배로 뛰자,

일주일 동안 계란 수출을 금지했습니다.

호주에선 사재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답니다.

호주 사재기 품목은 식료품과 휴지 등 생필품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아프리카 발생한 메뚜기떼는 중동을 넘어 인도와 파키스탄까지 피해를 주고 있는데,

중국은 자국으로 메뚜기떼가 넘어올 것을 대비해 이 아프리카 국가에 퇴치팀을 파견했다고 하였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메뚜기 떼와 사재기로 인해 식료품 가격 급등과 물류대란이 우려된다.

식량난은 관광산업 위주의 국가나 신흥 국가들에게 보다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태국과 베트남에서 소비 쌀 대부분을 수입하는

홍콩의 경우 쌀 사재기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대부분 대형 슈퍼마켓에서 쌀이 다 팔렸고 다른 상점에서도 쌀 두 봉지와 계란 두 상자로 구매를

제한했다”고 보도했다.

또, 중국은 대두에 대한 외국 의존도가 높답니다.

미국, 브리질, 미국, 아르헨티나 등으로부터 수입하는데 코로나19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대두수입등을 비롯해 물류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관측된답니다.

연일, 그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답니다.

그 기세가 가파르다 싶어요!

  중국에서 역시 수입의존도가 높은 연어, 새우 등은

인도, 베트남, 노르웨이 등에서 들여오는데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비규환 , 헤쳐나가야 할일들이 점점 늘어 난다고 봐야 한다.

식량공급을 비롯해,물류 분야의 붕괴가 우려 되는데,

이 우려는 앞으로 몇 달 안에 현실화될 것이라고 전망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