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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두번사는 인생의 보너스!  상당산성 트래킹(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함께하려한 친구가 있었는데, 일정이 생겨서 저는 급 코스 변경을 하였답니다.
친구들과 함께였다면, 다른산을 갔을것인데, 오늘은 혼자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이것도 괜찮았어요.  

이렇게 좋은 날에 트래킹(산책)을 할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저는 이런 즐거움을 다시 할수 있게되어서 더 좋습니다.  
모를거예요. 이런게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일인지,,,

상당산성이 벚꽃만개하면, 사람들이 미어터지는 곳이고, 봄날이 되면, 주말마다 사람들이 참으로 많이들와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것은 예쁘다는 반증일텐데... 
오늘도 산악회 신년모임(?) 오신 분들도 봤어요.
연세 많으신 분들도 버스타고, 자가용타고 오시는데 다들  부담없이 오시더라구요. 

오늘도 혼자 트래킹(산책)을 했습니다.  오늘은 산책개념이라고, 해야 하나??
파카를 입고 걸었는데,, 땀도나고, 쌀쌀하기도 하고,,  어찌할줄을 모르겠더라구요~
 다음달이면 간절기로 접어들테니까 복장도 달라지겠지요???
저는 오늘 동문까지 갈까 했는데,, 그건 좀더 길어서인지 코스를 변경해서, 저는 그냥,,  그길은 다음에 가야 하겠어요.  ㅎㅎ
상당산성은 코스가 다양해서,  루트를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그래서인지 질리지 않고 좋아요.
그리고, 상당산성 코스는 산행의 체력단련의 전초 코스라고 해야 하나??   
또 많은 분들도 재활코스로도 많이들 찾으시는것 같아요.  아무튼 저는, 산성코스가 재활(자신감 기르는데,,)에도,
산행 시작에도 좋은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저는 RC Car도 하는거 종종 보았고,  산성코스는 애들도 힘들지 않게 잘다녀요.

남문방향에서 서문으로 가는 길이랍니다.
성벽쪽으로 가면 돌길을 걸을수 있지만, 저는 이런길이 좋터라구요.
그리고, 불편한 저에게는 이런길이 더 나아요.
성벽쪽 길은 저에게는 가파르고, 힘들어서인지 . 볼게 많을 지언정 저에게는 이 길이 더 낫더라구요.

저기 멀리 오창쪽(?)이 보이네요. 
산성 둘레길이 좋습니다. 춥지도 않고, 하늘도 좋아서 트래킹 하기엔 딱 좋은 날이었어요.

상당산성 서문 입니다.
음지엔 아직도 눈이 안녹았어요.
저 서문을 지나서 동문으로 갈수 있어요. 가는길에 수구도 볼수 있고, 오창도 보이고, 증평도 보이고
이길도 나름 괜찮아요.
마음만 먹으면,청주는 근처에 갈한한 산이 참으로 많아요. 이 또한 축복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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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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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이번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산행(?)을 좀더 걸었습니다.

아래에서 부터 여기까지 한 한시간은 온듯 싶네요.

아!!!  땀나!  개땀나!!  ㅎㅎ

할딱 고개를 지나 여기 까지 왔습니다..  오!!!

이번에도 스틱이 여전히 익숙하지 않음을 느꼈답니다. 

처음보단 많이 익숙해진듯 하나, 여전히,,,

청주 상당산성에서 만나는 태극기

태극기를 보면서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오늘도 한 친구는 요 밑까지 맨발로 왔답니다.

아직은 땅에서 한기가 올라오지 않아서 좋았다고 하네요.

순간 저는 망설였습니다.       

다시내려갈까??? 

산성 둘레길을 걸을까??? 

정상(?)이리고 할수 있는 태극기가 보입니다.

순간 이 태극기는 여기에 왜있는걸까?? 누가 갖다 놓았고, 이 태극기 관리는 누가 어떻게 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순간 들었답니다.

언감생심 () 이라고 했던가???? 좀더 수월해지고자 하는 사람 마음이 고개를 마구 쳐들읍니다.  ㅎㅎㅎ

산행한 할수 있어도 정말 감지 덕지 였지 싶었는데,,,

이렇게, 트래킹(?)을 하게 되었답니다.

나름 걸으녀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더 좋은듯 싶었습니다.

둘레길을 돌아가면 한 3~40분 더가면 되는데,, 길이 평난하니 갈만 하답니다.

자전거 라이딩

자전거 타고 이길을 타시는 대단하다 느껴지는분!

달리면(힘쓰면) 더울테니 헬멧만 쓰셔겠지~~~

자신의 신발을 찍으시는 모습이 좋다.  멋진 사진이 나욌으면 좋겠다!! 

미호문과 둘레길

저멀리 보이는게 미호문이지 싶은데, ㅋㅋ

상당 산성은 조선시대에 지은 산성중 상태가좋은 산성이라고 한다.

남문앞 잔디 밭에는 봄이면 가족들이나, 어린이집에서 즐겨 찾는곳이지 싶다.

주변에 가족이 함께 하기에도 좋은 인프라가 많으니까.(동물원, 박물관,어린이 회관등.._)

이길 경사도를 핸드폰으로 확인 해보니 약 24도 정도 되더라구요...

이렇게 가파른경사길은 짧으니 망정이지.. 정말 라이더 분들에게도 도전이 되지 않을까 싶답니다.

 

가을 하늘과 익어가는 감

하늘 참 높다!!!

걷다가 가끔 이렇게 하늘을 보면 느낌이 새롭다!!

뭐라도 있으면 이엏게 새로워 보이고,, ㅋㅋ

해가 질려하니, 급격하게 온도가 내려간다..

땀까지 흘렸으니 체감할수 있는 추위는 더하지 싶네..

출발 하기전 버스

버스를 타고 내려왔다.

걸어서 한시간 가량 왔는데,, 버스로 내려가는데,,한 십분...  ㅋㅋ

그리고, 버스를 한 20년 만에 타보는듯 하다. 그래서인지, 무척 신기한게 많았다..

특히, 교통카드!!! 저마다 교통카드는 다 소유하고 있는듯 했고, 이젠 각자가 자기 차비는 지불한다..

전에는 한사람이 다 내곤 했는데,,, ㅋㅋ 바뀐 문화 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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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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