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입니다.

오늘 저녁은 좋은형을 만나서 저녁을 먹었답니다. ㅎㅎ

여기 에서요~~

이집 맛집이라서 테이블이 가득찰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답니다.

사장님은 전에 수원에서 내려 오셨다고 합니다.

벌써 그게 수십년이 되었지요..

아드님 나이가 ,,,

닭갈비란,

양념고추장에 재워 둔 닭갈비를 양배추·고구마·당근·파와 함께 볶는 음식을 말한다.

한때는 고기를 못먹는 서민들을 위한, 싸고 배불리 먹을수 있었기에 '서민 음식''대학생음식'이라고 한때도 있었다.

대학생음식이라고 할정도 였으니까,,, 

먹음직 스럽다.

내게 물었다, 

두루치기 먹을래? 닭갈비 먹을래?? 하고,,,

선택은 늘 어려운데,, 오늘은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이라서 착한 닭갈비를 선택 했다!!

ㅋㅋ

착하고 맛있는 음식!!

여성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칼로리가 낮아서 그런가 보아요..

야채가 들어가니, 배는 부르고 칼로리는 낮고, 고기를 먹었다는 느낌아닌 느낌도 있구요~~~

아!!

벌써 날이 더워지니 선풍기가 등장 했다..

불이 있으니, 에어컨을 틀어도 더워서 꺼리게 되는데, 선풍기를 같이 들어주면, 그 효율이 좋아진다고 한다.

땡씨입니다.

분평동 맛집이랍니다.

뭘먹을까?? 하고 찾아갔는데, 맛집이라고 입소문이 나서인지 빈자리가 없어요..  

분평동에 있는 돼지두루치기 맛집이랍니다!

이집 돼지두루치기는 손님이 많아서 자리가 없으면 기본 30분 이상은 웨이팅 해야 할만큼 맛집이라고 하네요.

돼지두루치기도 맛있지마느 울대찌개도 맛있어요.

네비에도 안나오는데,, 굳이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그런것이 아닐까???

저도 웨이팅을 하면서도 세팀이나  같이 했답니다. ㅋㅋㅋ

제법 늦은 시간이었는데도요...

맛집이라 그런지.

 빈자리가 없을만금, 만석이닷!!!

난 간발의 차이로 자리를 못잡아서 웨이팅...

같이 갔던 형이 사장님과 친분이 있음에도, 기다려야함에는 

예외가 없다... 당연한거지만,,,

두루치기는 순 우리말로 다방면에 뛰어나다는 말이랍니다.

그런데,,

울대가뭐지??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ㅋㅋ 저는 알고 먹는거하고 그냥 먹는거는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울대찌개!!

울대는 돼지고기 부속물, 즉 특수부위, 돼지의 식도 부분을 말합니다.

일반 찌개에 돼지 특수부위인 울대를 넣은 찌개를 일컫는 말이지요.

뼈가 있다보니 한창을 익혀야 해서 한창을 익혔답니다.

한창을 익혀서 인지 먹을때에는 부드럽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ㅋㅋ

울대에 대한 식감이 좋은 분들은 이것만 드시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