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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2.12 이래서? 이유기? ㅎㅎ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답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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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나이먹어 가는것도 서글픈데,,   몸의 많은 기능들도 같이 늙어요..

점점 기능 힘이 없어 지는거지요.

어제 저도 친한 형을 보았는데,, 그 형도 세월앞에선 다 같은가 보아요..

젊었을때는 피부도 탱글탱글하고 간지가 제법 났었는데,,,   지금은 세월을 볼수가 있어요.

점점 세월이 지날수록 힘이 약해지는것들이 많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점을 잘 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

나는 항문이 자주 가렵거나. 변 볼때 많이불편한가?   

어떤 사람들은,  단단해진 변이 항문을 꽉 막아, 얼굴이 붉어지도록 힘을 주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또, 여성들에게 쉽게 다가 오는것이 변비이지요.

변비가 손가락으로 항문을 넓히거나 파내기도 한답니다.

정말?? 하고 이해 하기 힘든 사람들도있겠지만.... 

또 찜찜한것은 변을 본뒤에도 변이 남아 시원하지 않을 때가 많다(잠변감).

정말이지 간지럽고 신경쓰인답니다.

변기 앞에 안을때 마다, 오늘은 성공할 수 있나? 있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 싶어요.

변비는 정말로매우 흔하답니다.

그런데, 이런 변비로 가장 고통받는 계층은 바로 어르신들이랍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5년 변비 환자 분석을 보면, 10명 중 4명이 60대 이상이라고 한답니다.

그러면, 왜 나이들면 변비가 심해질까? 하는 생각을 자연스레 하게 된답니다.

알아야 할것은 나이가 들면, 대장의 신경세포가 줄면서 장 운동이 느려지기 때문에, 대변을 아래로 밀어내는 힘이

약해지는 것이랍니다.

변비를 가벼이 봐선 절대로 안된다.  젊었을때 그냥 지나치기 쉽게 된답니다.

대변이 장에 쌓이고 오래 머물면 독소를 뿜어 각종 염증을 일으키기 쉽게 되는데,

이로 인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몸을 더욱 늙게 만들거나,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용종이 잘 생긴다고합니다.

항문에서 피가 나거나 치질이 될 수 있다.

겁을 많이 먹게 되지요.

그러면, 말랑한 변을 부드럽게 변을 보고 싶다면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답니다.

하루에 1.5~2L 정도의 물을 권장하는데,(이거 겁나게 힘들어..) 컵에 가득 따라 8~10잔이 2L가 된다.

생각만 해도 힘들다고 느껴 진답니다.

하지만 , 해야만 하는... 왜?

나 자신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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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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