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어제 또 확진자도 늘고,사망자가 또 늘었지요.

아침마다 이에 대한 확인이 제일 먼저 입니다.

홍콩. 대만등은 우리나라 사람들에 대한 입국 절차등을

더 높였고, 중국 연길은 한국인 전용 입국 통로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완전히 덤팅이 쓰는 기분(?)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코로나 19 관련해서 2위라고

하네요.. ㅠ.ㅠ 이런건 그닥 안좋은데,,

아침에 라디오 뉴스로 들은 내용입니다.

상황이 이지경인데,

신천지는 정부에 협조 한다 해놓고 ,

다음주 부터 자가격리 무단 이탈하여

또 집회를 한다고 합니다.

들은 지역은 서울, 강릉...

이들은 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것일까요??

제일큰 문제는 의료진 확진으로 인한 의료 공백이 제일

걱정입니다.

대구의 보건소 코로나 19 팀장이 확진 판정 받았는데,

이분 신천지 신도 였다고 하네요..

이러한 와중에 세계보건기구(WHO)는 어제지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아직

'세계적 대유행'(pandemic)은 아니지만

그렇게 될 가능성에 대비할 때가 됐다고 지적했답니다.

WHO는 확진 사례 급증이 깊이 우려된다며

각국 상황에 맞는 맞춤형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중국 확진 사례가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바이러스의 현저한 유전자(DNA) 변이는 없는것이

그나마, 다행이지요.

우리나라는 패닉상태 인데요..

WHO 사무총장은 "이탈리아와 이란, 한국에서 갑자기

사례가 늘어난 것은 깊이 우려된다","이 같은 증가가

유행병(epidemic)이 이제 대유행이 된 것을

의미하는지를 놓고 여러 추측이 있다" "WHO는 이미

우리의 가장 높은 수준 경보인 '국제적 공중 보건 비상

사태'(PHEIC)를 선포했다", "현재로서 우리는 이

바이러스의 억제되지 않는 세계적 확산과 대규모의 중증

및 사망을 목격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WHO관계자는 말한다.

"모든 상황에 적용될 수 있는 접근법은 없다. 모든 나라가

각자의 맥락에서 각자의 위험 평가를 해야 한다"면서

"WHO 역시 자체적 위험 평가를 계속하며 24시간 내내 이

유행병의 전개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