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입니다.
아침에 쌀쌀함이 있어서, 시간을 바꾸어서 저녁에 운동을 다녀 왔답니다.
이시간에 나오는게 처음 이라서 그런지 어색하기만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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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간 시간이 초저녁인데,
저는 마치 술취한 사람 처럼 비틀 비틀!!
장애 때문에 그래요...
모르는 사람은 술 취했나??? 싶을꺼예요.
내 몸의 신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답니다.

건강은 일어버리면 후회 막급인데, 그, 잃기 전까진 잘 못느끼지 싶어요.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것들에 제한이 온다면???

정말이지,, 씁쓸하답니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900여가지의 질병이 온다고 하고,그중에 칼슘이 부족하면 147가지 질병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도 꾿꾿이 동네 한바퀴요~~
이제는 덜 더워서 좋았습니다.

운치있게 흑백으로 한 컷!!

헐~~
영업시간 단축!!
뭔일이래!!!

현타로 다가 온다!!

내 기억에 이 음식점은 여기 있던것이 아닌데??
언제 여기로 온거지??
ㅋㅋ
이집 다녀온 친구의 추천이 누룽지탕이 맛났다고 한다.
그런데, 누룽지 탕은 뭐지?? ㅋㅋ 난 촌스러운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ㅋㅋ

ㅋㅋ 
마그도나르도??
이 매장은 24시간 영업에 드라이브 드루라서 좋은것 같이요..
매장안에 사람들 여전히 많더라구요..

드라이브스루로 주문하는차량도 줄줄히 있었구요..
전에 이곳에서 사촌형하고, 커피를 마셨던 기억이 새록 새록!!!

공원에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답니다.
놓ㄹ이기구 에서 노는 아이들, 
애완견이 대세 인데,, 운동 시키는 사람들...
사람이 운동을 나온것인지, 애완동물이 나온것인지 하는 생각도 있고,
하루 종일 저 동물은 집안에 혼자 있었을것인데,, 하는 안쓰러움이 있었습니다.

하늘에 별이 안보입니다.
칼라로 사진을 찍으니, 불빛이 있어서 

한 한시간을 동네 한바퀴 돌고 집으로 돌아왔다.
한 9시 넘어서 집에 들어 온듯 싶은데,,
피곤했는지 이날 일찍 잠들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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