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벌써 저녁이 되어 가네요. ㅎㅎ

시간참 금방이여유~~~

전 이렇게 럭셔리하게 커피한잔 마시면서 저녁을 때웁니다.  ㅎㅎ

부럽쥬??

주말 토요일 오후인지라, 집안일 이것 저것을 하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여,,

파리바게뜨(PB)제품 호두 파운드입니다.

이렇게 먹을 만큼만 잘라서 커피 한잔과 같이 먹으니  그럴싸 하답니다.

ㅋㅋ

파운드는 다소 뻑뻑하다고 생각하실분들이 있분명히 있을것인데,

커피와 같이 먹으면, 그, 뻑뻑함을 커피가 해결해 주니 환장의 궁합이지 싶어요. ㅋㅋ 

열일한 네 자신에게 럭셔리한 시간을 선물 합니다.  ㅋㅋ

이렇게요~~~

이 커피는 지난주에 로스팅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랍니다.

호두파운드의 달달함이 커피의 쓴맛(?)을 잡아 주어 참 좋은것 같아요.

드립 커피는 끝맛이 깔끔하여, 텁텁함이 없으니 참 좋은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찾는사람들이 많은듯 싶어요.

요즘에 커피를 쉽게 접할수가 잇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커피를 굉장히 좋아라 하고, 

수준이 꽤 높으니까요.

참말로, 커피는 그라인딩 할때 접하게 되는 향이 참 좋은듯 싶어요.

그때 맡게 되는 향은 마치 커피를 마시는듯 히답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향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라, 많이 찾는 커피의 한 종류이지 싶어요.

특이한것들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요,,,

파운드(호두파운드)의 달달함이 커피의 쓴맛과 조화를 이루어사 장말 좋은듯 싶어요.. 

ㅋㅋ

파운드 종종 살듯 싶은데요,,,,

부드럽고 달달한 롤 케잌도 좋구요... 

땡씨입니다.

집에서 로스팅을  했어요.. 오늘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집에서 커피를 볶다... 요즘 홈카페인구가 늘고 있지요...

생두를 볶으면 그 맛이 어떻게 변할까 궁금 했지요..

에티피아 예가체프는 잘만 로스팅 하면 꽃향기가 난다고 하는데,,,  과연?? 

ㅋㅋ 과연 나는 그향을 느낄수 있을까??  ㅎㅎ 

커피 전문점에서는 그걸 확인 할수 있는데,,,,

로스팅 실력이 미천하여, 조금씩 소분해서, 중.강 배전으로 한듯 싶답니다.

참고로 나는 수망에 직화로 로스팅을 하고 있다.

남들은 어렵다는데,, 나는 처음부터 해서인지 이게 더 익숙 하게 느껴진다.

나름 실력이 미천하다가 보니 강배전 으로 가기에는 힘들고.

균일하게 로스팅 한다는게 정말이지 어렵다.   하악!! 

로스팅한것을 이리 봉지에 담을때가 제일 기분이좋다.

이걸 그라인딩 했을때 느껴지는 향을 기대 하면서 담는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라인딩 할때 느껴지는 아로마를 참으로 좋아라 한다.

나는 이렇게 로스팅하여 봉지에 담아 유리병에 보관한다.

로스팅 한 다음날부터 한 3~4일간 커피향이 방안을 가득 채운다.

그 가득참이 날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