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아침에 비가 와서 멀리 가지는 못하고 평지 걷기 운동을 했어요~~

지금은 비가 안오지만, 아침엔 비가 조금 왔었습니다.

우산을 들고, 운동을 가는 기분은 새롭다.

우산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못들었지만,

그저 비오는 날의 분위기를 많이 좋아라 한다.

전에 캠핑을 한창 다닐때도 우중 캠핑을 참 좋아라했었다. ㅋㅋㅋ

일단은 비가 오지만, 다행히(?)비가 적게 내려서 우산 들고 운동을 나섰답니다.

그런데, 이것도 꽤나 괜찮던데요,,,

우산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기다리다가, ㅋㅋ 파란불에 신호를 건너고 있다.

우비를 안입고 이렇게 비 맞는것을 피하는 방법이다. 

ㅋㅋ

내가 생각하는 우비를 선호 하는 이유는 한가지 이다.

ㅋㅋ 우비를 입으면 단지 손이 자유롭다는거???

장평교 내려가는길!!!

ㅋㅋ

평소에는 운동하는사람들이 보였던 운동공간인데, 

비가와서 그런지 운동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이지 않더라구요.

다리밑으로 지게차가 지나고 있습니다.

진행 차량이 마침 없어서 다행이었지요.

지게차 뒤에 차가 있었다면,

짧은 구간 이지만, 느려서 많이 답답했을 것입니다. ㅋㅋ

ㅎㅎ 바람만 안불었어도 더 멀리 다녀왔을것인데,

부는 바람에 우산을 제대로 들고 있기 힘들어서 돌아 왔습니다.

순간 바람이 불면 우산이 휘청 거렸으니까요.

그래서 좀더 걷다가, 그냥 되돌았답니다.

그냥, 한 30분 걸었다는것에 만족 했답니다.

돌아오는길에, 비가 안와서 우산을 접어 왔답니다.

ㅋㅋ

내맘을 아는 바람이었다고나 할까??  ㅎㅎㅎ

 비 내리는 오늘같은 날에 ㅋㅋ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https://www.youtube.com/watch?v=dM3j4jETOI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