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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1.27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이거 심상치가 않습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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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우한 폐렴 이거 심상치가 않습니다.

설 연휴 내내 이관련 뉴스만  본거 같아요...

문제는 중국에서 들어온 사람들은 이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거지요.

그냥 중국에서 들어 오는데,

마스크를 안쓰면 안될것  같아서 쓰고 왔다는 말도 들었으니까요..

이거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 한답니다.

우한에 의료진이 부족하다고 하고, 전 세계에서 의료진들이 도움을 주려 가고 있답니다.

우리나라도 의료진이 갔으니까요...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망자와 확진자가 연일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우한 폐렴과 관련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한 내용이랍니다.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발병한 유행성 질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고도 한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에 의한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초기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전염병으로만 알려졌으나 2003년 유행했던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및 2012년 유행했던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과 같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신종인 것으로 2020년 1월 7일 밝혀졌다. 2020년 1월 20일 한국에서도 감염자가 발견되었으며, 중국 내에서 전면적인 확산 단계에 이르자 중국 정부는 23일 우한 시 및 인근 황강(黃岡)시와 어저우(鄂州)시를 봉쇄조치했다.

병원체

우한 폐렴의 병원체는 2019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야생동물 사이에서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의 병원체로, 우한에서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박쥐목이나 설치목 동물들을 자연숙주로 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시 시장에서 도살된 포유류나 파충류를 중간숙주로 하여 변이형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SARS,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메르스(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중동호흡기증후군)의 병원체이기도 하다. 사스의 병원체는 'SARS-CoV', 메르스의 병원체는 'MERS-CoV'라고 불린다.

2002년 중국 광둥성에서 발생한 사스는 박쥐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사향고양이를 거쳐 변이되어 인간에게 감염된 것으로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과 캐나다, 미국 등으로 전파되면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8천여 명의 감염자와 77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9.6%의 치사율을 보였다. 이 당시 사스는 한국에 4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없었다.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한 메르스는 박쥐의 코로나바이러스가 낙타를 거쳐 변이되어 인간에게 감염된 것으로, 중동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 국가로 전파되어 1,599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574명이 사망하여 35.9%의 치사율을 보였다. 메르스는 2015년 한국에서도 집단적으로 유행하여 186명이 감염되고 38명이 사망한 바 있다. 우한 폐렴의 병원체로 밝혀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게놈 분석 결과 사스의 병원체와 89.1%의 유사성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증상

우한 폐렴은 주로 호흡기로 전염된다. 감염되었을 경우 바이러스는 폐를 침범하며,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 끝에 심한 경우 폐포가 손상되어 호흡 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잠복기는 3~7일이지만 최장 14일까지 이어지기도 하며, 잠복기 중에도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예방

우한 폐렴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 방법이 없으므로 예방이 필수적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우한 폐렴의 특성을 바탕으로 외출 전후 손을 자주 씻을 것과 외출 시 위생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을 통한 전염을 예방하도록 권고했다. 사람이 밀집한 지역을 피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호흡기 질환의 사람에게서 속히 멀어져야 하며 귀가 후에는 외출시 복장을 벗어 세탁하여야 한다. 특히 감염지역인 중국의 우한시와 후베이성 일대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며, 현지를 방문해야 할 경우 가금류를 포함한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의료기관의 방문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파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는 1월 23일 우한 폐렴의 전파력이 사스와 메르스의 중간 정도인 것으로 추정했는데, 사스는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중으로 방출되는 침이나 체액에 의해 전파되었으며, 메르스는 환자와의 직접 접촉을 통해 전파된 바 있다. 우한 폐렴은 사스나 메르스와 같이 1단계에서 동물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염되었고, 2단계에서 인간 사이의 전염으로 발전했으며, 3단계에서 감염자를 통해 접촉자나 가족·의료진에게 전파되어, 대규모로 확산되는 4단계에 이른 것으로 추정되었다.

현황

우한 폐렴은 2019년 12월 12일 우한시의 화난(華南)수산시장의 야생동물 판매상점에서 발원했다. 이날 첫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원인 모를 폐렴이 집단적으로 확산되자 12월 31일 원인미상 폐렴의 집단 발생 사실이 WHO에 보고되었다. 2020년 1월 7일 이 질병의 병원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10일 최초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무렵 중국 내 감염자는 1천 여 명이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어 15일 일본에서, 20일 한국에서 최초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1월 23일 중국에서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우한 폐렴이 전면적으로 확산되는 단계에 이른 것으로 발표하고, 우한시 경계를 오가는 철도와 고속도로, 항공 등 대중교통의 운행을 중단했으며, 도로에는 검문소를 설치하여 우한시와 인근 황강시와 어저우시를 봉쇄조치했다. 25일 중국 정부에서는 24일 기준 중국, 홍콩, 마카오, 타이완의 확진자가 1,287명, 사망자는 41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으며, 로이터 통신은 전 세계의 감염자가 1,300명을 넘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날 미국 정부는 우한시 주재 영사관을 폐쇄하고 외교관을 포함한 미국 국적인들을 전세기를 이용 모두 귀국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1월 27일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우한 폐렴의 병원체인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시 화난수산시장의 야생동물 판매점에서 발원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한폐렴의 진원지는 화난수산시장에서 판매한 야생동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보고에 의하면 우한 폐렴의 감염자가 발생했던 화난 시장의 수산물 판매점과 야생동물 판매점에서 1월 1일과 12일에 걸쳐 채취한 환경 샘플의 유전자 검사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9시 기준 전 세계의 우한 폐렴 감염 환자는 2,794명(사망 80명)으로 보고되었다. 이중 중국이 2,744명(사망 80명), 태국 8명, 홍콩 8명, 마카오 5명, 타이완 4명, 싱가포르 4명, 일본 4명, 말레이시아 4명, 베트남 2명, 네팔 1명, 미국 3명, 캐나다 1명, 프랑스 3명, 호주 4명 등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국 현황

한국에서는 2020년 1월 20일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이 최초의 감염자로 확진되었다. 24일에는 우한시에서 근무중 귀국한 한국인이 1월 24일 한국의 두번째 감염자로 확진되었다. 25일 한국 정부에서는 중국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여행자제)에서 3단계(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했으며,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는 우한 폐렴 감시 대상 지역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했다. 26일에는 우한시 거주중 귀국한 한국인이 세번째 감염자로 확진되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7일 0시 현재 전국 30개 성과 홍콩·마카오·대만에서 2천744명의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는 80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온세계로 퍼지는 양상인데,, 이거 심각하답니다.

저두, 유튜브를 통해서도, 뉴스를 통해도  관련 소식들을 듣고 있으니 까요.

'우환 페렴' 확진자와 사망자수가  하루 전보다 확진자는 769명, 사망자는 24명 늘어난 것으로,

사망자가 처음으로 한꺼번에 20명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베이징에서는 9개월 영아가 우한 폐렴에 걸리고, 새로 감염된 환자 5명 중 4명이 30∼40대로 확인됐습니다.

어린 영아까지,,,  완전 헬이지요...

중국 내 의심 환자는 5천794명이고, 중증환자는 461명으로 크게 늘었고, 완치 후 퇴원한 환자는 51명으로 큰 변동이 없다.

춘절이끝나면 확진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더 많아 질것으로 예상하는데,,

중국 국무원은 우한 폐렴의 확산세가 커지자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를 이달 30일에서

다음 달 2일까지 연장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해외에서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와 애리조나에서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현재 해외의 우한 폐렴 확진자는

▲ 태국 8명 ▲ 미국 5명 ▲ 일본·싱가포르·호주·말레이시아 각각 4명 ▲ 한국 3명 등이  발생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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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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