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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1.08 날이 추워 차 밧데리 교체 했는데, 오늘 또 더 춥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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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삼한기간중 이기때문에 추울거라는게 당연 하겠지만, 겨울이니까 추운게 맞는 이야기이지만,

난 추운게 너무 싫어요.

전에는 더운게 더 싫었는데, 이젠 추운게 더 싫어요. 

날이 추워서 밧데리 방전으로 보험 출동 서비스를 했는데, 결국에는 밧데피 교체를 하였습니다.

밧데리 방전이 되었다는건 상태가 안좋아졌음을 알수 있는데,  아침이 자신이 없어서, 그냥 새것으로 교체 하였습니다.

가뜩이나. 블랙박스 상시 녹화로 밧데리 소모가 더 큰데, 또 겨울철에는 밧데리 출력이 떨어지니,

아예 교체 하였습니다.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도 잇따라 발생 하고 있답니다.

추운게 싫고,  귀찮음이 있겠지만, 환기만 잘해도 질식 예방할수 있답니다.


차박과 같이,  밀폐되고 좁은 공간과 켄트안에서 난방기구를 사용하면 수 시간 내에 사망할수도 있음을

알고 난방기구 사용을 최소화하고 수시로 환기해야 하겠습니다. 

또 자동차에는 무시동 히터가 있는데, 이를 작동시키면서 일산화탄소로 인해 사고 발생을 일으킬수 있다.

또, 텐트 내부에는 난방을 위해 난로를 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일산화탄소 중독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캠핑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가스난로나 석유난로는 연료를 태워 열을 낸답니다.

이때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연료가 타면 불완전 연소로 인해 일산화탄소가 발생한답니다.

내 기억에도 텐트안에서 오뎅탕을 끓인 적이 있었는데, 산소 부족으로 인한 느낌이었는데, 그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지 싶어요.

그냥 추운게 싫어서 텐트안에서 난로를 키면 공기가 따스해지는것만 좋아라 했습니다.

그러나, 꼭 알아야 할것은 그냥 텐트와 같이 좁고 밀폐된 공간은 불과 2~3시간 내에 일산화탄소로

내부가 꽉 찰 위험도 있답니다.

일산화탄소는 색깔도 없고 냄새도 나지 않아 잠을 자는 동안 누출됐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정기적으로 환기하거나 개구부를 일부 열어서 환기를 해주어야 한다니다.
구체적으로는 텐트 상부의 환기구를 최소 2곳 이상 개방하거나 차의 창문을 살짝 열어 두는 등 외부 공기가 유입되도록 해야 한다.


차박을 많은 사람들이 하게 되면서 덩달아 무시동 히터를 하게 된다고 할수 있다.

꼭 확인 해야 할것은 차량에 무시동 히터작동시 배기가스 배출이 잘 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답니다.

친분이 있는 정비소에 점검 의뢰 하거나, 전문가에게 점검을 맡기는 것이 추천한다.

연료가 연소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배기가스가 조금이라도 차량 안으로 들어오면 산화탄소에

그대로 노출된다고 봐야 할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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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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