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입니다.

 
저는 어제 몸신이다를 보면서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좋은 몸매를 갖고 싶어 하지요.
좋은 몸매는 누구나의 고민중의 하나일 것이랍니다. 
또래보다 눈가나 목 얼굴에 주름이 많으면 내 뼈(헝그리뼈)가 위험 하다는 신호 이다.(콜라겐 부족)
– 보기 싫어서??
평소에 가공 식품을 자주 먹고 비만 이면 내 뼈(헝그리뼈)가 위험 하다는 신호로 보면 된다.
그리고, 살을 빼기 위해서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하면 내 뼈(헝그리뼈)가 위험(심각)할 수 있다.
무리한 다이어트가 내 뼈에 영영결핍을 초래 할 수 있다.
얼마나 이것이 큰 몬제인가 하면은 뼈가 약해지면 그만큼 골절되기 쉽다는 이야기이다.
나이가 2~30대 이나, 뼈는 7~80대인 여성들오 많다고 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이것 때문에 한해 치료비만 1700억원이 들어가고 있다고 하고, 10명중 4명은 방치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주름과 뼈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헝그리뼈 : 뼈가 굶주려서 약해져 있는 상태를 말한답니다.
마치 영양실조?
뼈가 약해지면 재채기 같은거에도 골절이 올 수도 있답니다.
그러면 왜 뼈가 굶주리게 되었을까???  하고 의문을 갖게 된답니다.
1.     뼈의 재생 기능 약화 : 평생동안 아주 천천히 파괴되고 생성이 된다.
조골세포 : 말그대로 뼈를 만들어 채우는세포
파골세포 : 오래되고 낡은 뼈를 파괴 하는 세포

문제는 재생과정에 문제가 있거나. 폐경 이후에는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가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파골세포가 조골세포보다 활발하면 작은 충격에도 실금이 뼈에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뼈에 실금이 쌓이다 보면 뼈에 작은 구멍이 뚫리게 되고 골절까지 이어지는 뼈(헝그리뼈)가 될 수 있답니다.
2.     뼈를 구성하는 (성분)물질의 부족하면 뼈건강에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다.
 
뼈건강을 확인하는 표준은 골밀도 검사(뼈에 칼슘과 같은 무기질이 얼마나 채워져 있는지를 보고
뼈의 양을 평가하는 검사를 말한다.  (뼈의 몸무게를 잰다고 이해 하면 좋을 듯하다.) 
뼈에는 칼슘 같은 무기질뿐 아니라 뼈대를 이루는 성분이 있답니다.  그게 바로 콜라겐이지요.
콜라겐이 뼈대를 이루고, 칼슘 같은 무기질이 잘 둘러싸야 건강한 뼈를 구성한다고 봐야 한답니다.
 뼈대를 이루는 콜라겐이나 칼슘 같은 무기질이 부족하면 구멍이 숭숭 나고 부러지기 쉬운
헝그리뼈가 될 수 있답니다.

그러면, 뼈가 굶주리게 만드는 대표인 원인 3가지는 뭘까요?

1.     당

인슐린 – 체내에 당이 들어 오게 되면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만들어져서 당을 분해하게 된다.
이때 분해 되지 못한 당들이 당 독소(최종 당화산물)라는 유해 물질을 만들어 뼈에 쌓이게 되면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로 변한다.
당뇨병 환자들이 뼈가 약한 이유.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면 뼈의 강도를 유지하는 콜라겐 사이로 당 독소(최종당화산물)가
쌓이게 되면서 칼슘이 콜라겐위에 침착되는 것을 방해해 골질이 약해진다.
 골밀도 검사를 할 때 수치가 높게 나온다고 해서 안심할 것이 아니라, 당뇨병 환자는
정상인 보다 뼈가 부러질 확률이 높다고 한답니다.
경각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2.     지방 – 비타민 D를 붙잡아 둔다.

지방이 어떻게 뼈가 약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될까?
지방 세포가 뼈건강에 필요한 주요 성분인 비타민 D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고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뼈가 점점 굶주리게 된다고 합니다.
지방 혈류에 흐르는 비타민D를 올가미 처럼 묶어두고 내보내지 않아 칼슘 흡수를 방해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식을 하거나 몸 안에 지방이 쌓이면 비타민 D효과가 떨어 진다고 봐야 한답니다.
 
 
 
 
 

3.     인이 헝그리뼈를 만든다.

인은 칼슘과 짝을 이뤄 뼈의 무기질을(뼈성분을 만드는 세트) 형성한답니다.
인은 자연식품 자체로 먹을 경우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너무 쉽게 자주 접하는 가공식품에 산도조절식품이라하여
이런 가공식품들에 필요 이상의 인이 들어 있어서 칼슘과의 균형이 깨진 다고 봐야 한다.
그러면 왜 가공식품에는 왜 인이 들어 있을까??
가공식품은 오래 저장하는게 관건인데, 품질유지와 오랫동안 저장할수 있는게 관건이랍니다.
그래서 식품 첨가물을 넣어야만 하는데,  이때 인이  산도 조절제라는 이름으로 들어간답니다.
이로 인해서 과도하게 인 섭취가 많아졌다고 한다.
그러면 내 뼈건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1.     운동을 통해서 물리적 자극을 줘서 조골 세포를 자극하고 파골 세포 감소를 기대 할수 있다고 한다.
2.      조골세포를 자극시키는 음식 구기자, 연근 (차?)도 있다고 한다.
그러면, 뼈의 콜라겐과 피부의 주름은 어떤 연관이 있나요?
 콜라겐 하면 피부 탄력을 생각하는게 보통적인 생각이랍니다.
피부속 콜라겐의 역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콜라겐은 피부 수분량에 관여를 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 하기 때문에 부족하면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긴다고 합니다.

우리 안구 구성물질 에도 콜라겐이 있다고 하고요. 그래서 필히 보충을 해야만 한다.
뼈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 하고 탄성과 유연함을 유지하기 때문에 부족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피부와 뼈에 있는 콜라겐은 같은 콜라겐이다.
뼈대를 이루는 콜라겐과 피부의 콜라겐이 같은 콜라겐이기 때문에 피부 주름을 보면 뼈의 상태를 알수 있는 지표. (피부가 안좋으면 뼈도 안좋을수도 한번 생각 할수 있는)가 될 수 있다
 미국의 한 폐경기 여성들의 상태에 대해 연를 하였는데 ,연구 결과에 주름이 깊은 사람에게서 뼈건강도 안좋음을 확인 했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 노화와 함께 뼈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당연 시 하고 있다.
여성은 폐경이나 완경을 거치면서 골밀도가 떨어진다고 봐야 한다.
실예로 20년간 척추뼈와 골반 골밀도가 3~4% 떨어졌다고 한다.
이거는 큰 수치인데, 30~40%라고 보면 된다.
골밀도가 높은 상태에서 떨어지는 것하고 낮은 상태에서 더 떨어지는 것은 엄청난 큰 차이가 있다.
골절을 염려 해야 한다.

뼈
칼슘의99%는 뼈에 있고 나머지 15%는 혈관을 돌며 심장을 뛰게 하고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도우며
호르몬 분비, 신경물질 전달, 소화액이 만들어져서 혈액 혈관을 통해 분비 등 생명유지에 꼭 필요하다.
이 일들을 할 때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뼈에서 가져오게 되므로 뼈가 약해진다고 봐야 한다.

 콜라겐

콜라겐은 동물의 신체에 다양한 결합조직 (Connective tissues)의 세포밖 공간을 채우는 주요 조직 형성 단백질이다.
포유동물에서는 전체 단백질의 25 %에서 35 %를 차지하는 가장 풍부한 단백질이기도 하다.
무기화작용 (Mineralization)의 정도에 따라, 뼈에서처럼 단단하거나, 힘줄에서처럼 유연하거나,
연골에서 보이듯 단단한 부분부터 유연한 부분까지 구배되기도 한다.
콜라겐은 매우 긴 피브릴 (Fibril)의 형태로서, 힘줄이나, 인대, 피부와 같은 섬유조직 (Fibrous tissues)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고, 각막, 연골, 뼈, 혈관, 소화관, 척추사이원반 (Intervertevral discs), 치아의 상아질에서도 발견된다.
근육조직에서는 근내막 (endomysium)의 주요 요소이다. 콜라겐은 근육조직의 1~2 %를 차지하고
강하고 힘줄이 많은 근육에서는 6 % 정도를 차지한다. 체내에서 가장 흔한 세포인
섬유아세포 (fibroblasts)가 콜라겐을 생성 분비한다.
요리, 혹은 식품과 의약산업에서 널리 이용되는 젤라틴은 콜라겐을 비가역적으로 가수분해 한 것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젤라틴의 상당수는 돼지가죽, 뼈, 힘줄등을 물리/화학적으로 처리하여 만든다.
아이스크림, 젤리, 푸딩 등을 만드는 재료이고 의약 캡슐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그래서, 어떤 의약제나 건강보조식품 등의 설명서를 읽어보면 '동물유래'라고 표시 되어 있는 경우,
젤라틴 원료 의약 캡슐을 사용했기 때문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콜라겐 [Collagen] (분자·세포생물학백과)

http://www.pm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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