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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4.10 걷기운동을하려고, 청주 상당산성 둘레길을 걸었답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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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매주 다른 걷기운동 코스를 잡고 있는데, 오늘은 이 코스를 선택 했답니다.

매번 같은 코스를 하게되면 지루할수가 있기에,

걷기운동 코스를 다양하게 하여 조금 덜 지루하게 하려고 했답니다.

ㅋㅋ

그래야 오랫동안 뇌에 자극을 줄 걷기운동을 꾸준히 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차를 주차하고 바라보는 전경이랍니다.

아직 이른 봄이라서 그런지 조금 휑~ 하지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야하는데,

살짝 이런 생각도 든답니다,

산에 사람이 적으니, 마스크를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ㅋㅋ

가끔 맞닥뜨리는 사람들중에

마스크를 하지 않은 사람들도 간간히 보게 된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마스크 착용이나, 버프등으로 

비말을 피하는듯 하답니다.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를 두게 된다는,,,,ㅋㅋ

가까이 하고 싶어도, 사회적 거리를 유지 하게 되요~~

축대가 무너져 있는데, 이건 왜 무너졌지???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왜 무너 졌을까???

저거 다시 할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텐데..

이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나는 생각을한다.

짧은 길이지만,

잠깐이나마, 생각할수 가 있어서 참으로 좋타.

진달래꽃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강산에의 노래가 생각이 난다~~  ㅋㅋ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

.

정상에 위치하고있는 산불 감시 초소이다.

한눈에 다 볼수 있는 위치이니, 산불감시를 한눈에 할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정상인들은 아무런 힘듬없이 평이한 길이겠지만,

나는 이것두 힘드네,,,ㅋㅋ

그래도, 힘들어도 해야만 하는,,

이 시원한 바람을 느낄수 있음을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한다.

ㅋㅋ

짧은 산성둘레길이지만, 이제 다왔네,,ㅋㅋ

산성 둘레길을 걷고, 차량 주차한곳 까지 트래킹 하듯이 걸어가는 길..

인도로 주차장까지 걸어가는 것도 즐겁다.

이른시간 평일이라서 그런지, 차량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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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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