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이번 주말엔 장마가 시작되기전에 다녀 왔어요.

이 너무 좋아서 더 좋았답니다.

갑작스런 여행이었지만,    정말로 좋았답니다.

치악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헤이도그펜션,,,

여기는 에완견을 데리고 올수 있는 펜션이랍니다.

우리나라도 반려동물 함께하는 인구가 늘고 있기에 이런 반려동물 함께할수 있는 펜션에 대한

사람들의 Needs(요구?, 갈망?)도 더 많아진듯 합니다.

오늘의 우리 잠자리!!    우리의 잠자리랍니다.

위층에는 친구 내외가 반려견과 함께하고,

저는 친구와 여기에서~~~ 

2층 창문을 통해본 하늘이랍니다.

하늘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아~~~

캠핑가서 해먹에  널부러져 있을때가 참으로 좋았는데,,ㅋㅋ

이거는 땡볕이라 보이기 위한 데코이지 싶다.

나무에 걸쳐진 해먹에서 책읽으며, 과자 먹으면서,  그냥 널부러져 있으면 참으로 좋으련만,,

반려견이랑 같이 오면, 이런게 눈에 들어올지???

친구야!!         뭘 가리 키는거임??  

저기 뭐?  ㅋㅋ   거기 뭐가 있는데??

개 물놀이~~

난  처음 보는 용품들을 접하게 되었다.. 이런게 다있었어???

사람에게나, 반려견에게나 시원한 물놀이~~~

이렇게 좋은걸 니들이 알아??

너무 신이나서 한마리는 삥삥 돌고있고, 한마리는 그런 견공을 바라보고 있다.

마치 사람같은 시츄에이션??  ㅋㅋㅋ

ㅋㅋ 

개신남 이란 이런걸 보고 하는말이 아닐까요??

이번 여행을 만들어준 주인공!!!

내알기로는 쇼트트랙선수인 곽**선수도 이종을 키우고 있는걸루 알고 있다.

견주는 정말이지 마땅히 놀러 다닐수가 없지 싶다.

애들도 스트레스겠지만, 사람도 아직도 이런곳을 찾는것도 은근한 부담이리라.

사람에게도 아기자기한 이런 풍광이 좋타~~

이 오리배가 겨울이 되면 또다른 그림을 주겠지???

잘 가세요!!   잘있어요!!

또오고 싶네,,,

나는 비 반려인인데,, 참으로 공기가 좋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