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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오늘은 케냐 피베리를 로스팅 했답니다.
물론,,, 친 구 협찬 이지요..
덕분에 저는 엣지 있는 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로스팅을 해볼까??
나는 통돌이와 같은 로스팅기가 없기에,
이렇게 수망 로스팅을 하고 있는데,,
정말 어려워!!
할때 마다 결과물이 다르다는거,,
.
똑같이 나오기가 정말 힘들답니다.
잘했다!! 라고 생각이 든 기억이 없지 싶어요.
특징은 이거는 은피 발생이 많지가 않았답니다.
발생 양(?)이 안 많으니 청소 할때 용이 했답니다.
나는 강배전을 못하고,
이렇게 시티급으로 했어요.
오일리 하게 강배전으로 가면 신맛이 없을텐데.. 저는...
ㅋ
나는 개인적으로 신맛을 좋아라 하다 보니 더 시티급으로
로스팅을 했답니다.
ㅋㅋ 강배전으로 가지도 못하지만요,,
나는 쿨링기가 없어서 전 그냥 자연 냉각을하고 있어요. ㅋㅋ
그냥 베란다에서 자연 냉각!!!
그나마 지금은 겨울이라서 나은데, 더운 여름날에는 로스팅할때도 땀 나고,
냉각도 빨리 안된답니다.
저도 올 여름엔 선풍기를 써서 냉각을 할까 생각중이예요.
냉각을 빨리 해줘야 커피 맛이 더 좋아지니까요.
저는 이렇게 소분하여 담아 보관 한답니다.
몇번 로스팅(?) 하다가 보니, 제 수망 로스팅으로는
많은 양을 할수가 없답니다.
역시나, 로스팅하여 유리병에 담아도 온 방안 가득히 커피향이 가득 해진 답니다.
전 이런게 참 좋아요..
오늘 로스팅 했으니, 다음주에 맛보면 되겠지요...
벌써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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