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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2.17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등산용품이 있다는데, 그게 뭔지 아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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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저도 꾸준하게 운동삼아 산을 다니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도 꾸준하게 매주 산에 다니지 싶어요.

땀나는 여름보다는 아무래도 땀안나는 겨울이 산을 다니기에는 저는 나은듯 싶은데,

움직임이 조심스러워 진답니다.


그러나 겨울 산행은 보온때문에 산행 용품 부피가 커질수 밖에 없답니다. ㅠ.ㅠ

저는 아무래도 저는 장애로 인해 몸이 부자연 스럽다 보니 스틱은 필수구요.

여름에는 물을 담을수 있는보온병, 한겨울에 스틱, 장갑등 등산용품이 인기가 있지 싶어요.

추운 겨울에는 장갑, 귀마개등 보온용품들이 꼭 있어야 하지요.

저는 길어야 두시간 산행을 하고 있기에, 용품은 꼭 있어야 할것들만 있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게, 귀찮더라도 꼭 배낭과 같은 가방을 꼭 메애 한답니다.

왜냐 하면 돌발 상황에 쿠션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꼭 해야 한답니다.

ㅋㅋ 물론 산행에 필요한 물품들을 수납하는 용도도 되지요.



요즘에는 코로나때문에 사람들 왕래가 적은 산을 찾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등산으로

건강과 신체활동을 늘리고 있지 싶어요.

그런 면에서 등산용품은 계절에 상관없이 사야 하는 것들이 많지요.

이전에는 계절과일등 계절적 적 특성을 반영한 시즌 상품들이 많았지만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이

크게 변하면서 소비자의 구매패턴도 달라진 것을 볼수 있답니다.


ㅋㅋ 대표적인 예로 여름에 겨울에 쓸 용품인 보온병 산다?

이제 곧 꽃구경가는 사람들이 많아질 시기이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올해도 불가하지 싶다.  ㅠ.ㅠ



등산용품은 가을이 성수기였지만 지난해엔 가을(9~11월) 매출이 35%에서 26.2%로 뚝 떨어졌다.

인파가 몰릴 우려가 있었던 가을철 산행은 오히려 피했기 때문일까?.

반면 11월~12월엔 28.4%로 연중 가장 높은 매출이 나왔다고 한다.

코로나 때문에 12월 초 수도권 헬스장 영업이 중지 되면서 산으로 몰려서 이지 않을까 싶네요.


왜 이런 현상들이 일어났나 생각해보면, 코로나 발생 기점 으로 생활전체가 변했음을 이해하면 되겠지?

보온병은 겨울 아이템이지만 지난해엔 여름에 잘팔렸다고 한다.

여름(6~8월)매출이 전체 28.4%로 전년 20.1%보다 높았다.

코로나로 개인 위생이 강화됐고  캠핑족이 늘었다.


요즘에는 홈트 같은 집안과 같은 실내 활동이 증가한데다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소비하는 젊은 세대의 특성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볼수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코로나 이후에도 하나의 소비 성향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변화가 도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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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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