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입니다.

요즘엔, 여기저기에서 많은 분들이 힘들다 힘들다 하시는데, 한 걱정입니다.

해마다 이때쯤엔 꽃놀이가는 차량들이 많아서, 버스 구하기 힘들고,

이를 시작으로 수학여행을 비롯해, 체험학습등,  한해 바쁨의 시작이었는데,

요즘엔 그렇지 못해서 무지 힘들다고 하네요.

정말 화물운송 하시는분 이야기를 들어 보아도,

고속도로가 요즘에는 한산하다고 할 지경이니까요.

휴게소에도 사람이 적어 한산하다고 해요.

원래는 이맘때쯤엔, 꽃놀이 가는 차량들로 온 나라 도로가 버스를 흔히 볼수 있어야 하는데요..

예년 같았으면 상춘객들을 태우고 방방곡곡을 누볐을 관광버스가

차고지나, 주차장에 그냥 서있다고 합니다.

관광버스가 운행을 못하게된 원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고 할수가 있겠지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인해 밀폐된 공간은 안가려 하니 더하지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고

개학 연기로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마저 불가능해지면서

관광버스는 차고지나, 주차장에 묶여있는 모습을 흔히 볼수가 있답니다.

이거 큰일 입니다.

요즘 회사는 운행 버스가 여러대인경우 운행 대수를 줄이고,번호판을

구청에 일시 반납하는것도 비일비재 하다고 한다.

그이유가, 번호판을 반납하면 자동차세와 보험금 등 납부가 중단되므로

적자폭이라도 줄여보자는 회사에서의 자구책이라고 할수가 있는거지요.

버스 운행을 못하게 되면 임금이 삭감되고,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 돈으로 버티고 현실이 되고 있다.

그나마 회사에 소속된 기사들은 나은 편이라고 볼수 있는데,

지입차량이나 개인 운영 차량의 경우 최악의 상황에 몰려 있음도 볼수가 있답니다.

한때는 지입차량들을 부러워 한때도 있었는데 말이지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랍니다.

정말, 빨리 진정이 되어 이런 심각한 문제들이 해결되고 일상생활에 돌아갔으면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백신 개발에도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걱정이랍니다!!!

학교가 정상 출석하는개학을 해도 수업 일수 때문에 상반기에 진행되왔던,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은 물 건너갈 것이고 일상 생활 패턴도 변해서 관광버스 수요는

감소할 수 밖에 없다없다고 보는데,, 

이것은 직접적인 현실타격이 되고 있는듯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