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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1.02 정말 힘들어요. 그러나 내년에는 꼭 붙어야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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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망했어여~~  처참해요~~  예측된 결과이긴 하지만,,, 
가채점으로 점수를 직법 눈으로 확인 하니 그렇네요~~
기대는 안했지만,,, 안했지만,,,
안했지만!!!  

이번 33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 했는데..
결과는 처참하답니다.
나름 주말에도  했는데,, 결과가 달지만은 않네요~~
다들 그렇겠지만, 일년간의 고생이 아무런 의미가 없지 싶네요~~
공부한 시간이 무척 적었음이 여실하게 나타난 결과지만,
시험이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사실에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물론 이거는 아니지만 유사한 답안지사진을 올립니다.
이것두 한두번은 작성 해봐서 작성법을 알아야 하겠어요~~
학원에서 모의고사 볼때엔 나름 훈련 연습이 되겠지요??
 
ㅠ.ㅠ 그런데,,, 저만 어려웠던거 는 아니잖아요~~
개론 인강을 들으면서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절 웃게 합니다.
정말 싫은 사람에게 공인 중개사 시험을권유하라는말요~~ 왜 싫은 사람에게 권할까??? 했는데,,
제가 해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아무튼,,, 좀더 내년엔 공부량을 늘려서, 또 계획을 잘해서 다시 한번 도전해야겠지요~~~
늘 걱정인거는 변수가 많다는 것이고, 늘 한결같은 꾸준함이 관건이 될거라는거요~~
그냥 느슨하게 자기 자신에게 관대해짐이 처참한 결과로 내게 오니 자신에게 더 욱더 냉정해져야 하다는게 제내린 
결론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느낀거는 올한해 나름 이래 저래 준비하면서 느낀것은 혼자 공부하는것은 한계가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된거 같아요. 옳게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고 소위 갈피를 못잡은 끄낌이랍니;다.
올해엔 학원 등록을 해서 제대로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왜~  스터디 그룹있듯이 같은 목표를 가지는 사람들이 모이다 모면, 그들에게서 배울것도,, 같이 하니까 도움받을수 있는것
도 있겠지요~~ 그래서 저도 올해엔 같은 목표를 가진 이들과 함께 해볼까 합니다.
동지()라는 말이 있잖아요~~
동지의 제가 아는 뜻은 어떠한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시험방에서 쓸려고 나름 이렇게 준비를 했답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시험끝나고 그냥 시험장에 두고  나왔네요~~~
나 뭐한거니????
 
에휴~~
내년에도 또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벌써 부터 목이, 어깨가 아파옵니다.
그래도 해야 하겠지요??? 
내년에는 야무지게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서 웃어야 하겠습니다.
 
다음주 까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쉬려고 했는데,, 결과를 확인하니,
자꾸 책으로 눈길이 자연스레 가게 되네요~~
공부한 책들 사진을 올릴까 했는데,,, 특정 사진들을 올릴수가 없기에,, 그냥  이걸로 갈음 하려합니다.
 
아무튼 아자! 아자!  입니다.
스스로에게 토닥토닥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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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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