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요즘, 비때문에, 태풍온다고 하고,코로나는 진정될 기미는 안보이고...

어쩔!! 어쩌면 좋을까?? 싶네요!!

그런데 폐 혈관이란? 뭘까요?

허파동맥 허파정맥 및 허파꽈리에 얽혀 있는 많은 모세혈관을 통틀어 지칭하는말이랍니다.

허파꽈리는 신생아가 태어났을때 울음을 터트릴때
그때 만들어지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주로 호흡계에 문제를 일으키지만. ,

중증으로 갈 경우 폐, 심장, 신장 등의 혈관 폐색(혈관의내강(몸안의 관형구조의 비어 있는 부분)이 막히는상태)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렇게 폐혈관이 막히면 기계적 호흡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폐부전(lung failure)으로 이어지고,

폐색전이나 폐혈관 혈전증 같은 합병증을 유발한답니다.

신종 코로나 등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폐혈관 이상이 폐혈관 혈전증 위험을 높이는 이유를

독일 과학자들이 밝혀냈답니다.

사람 몸에 대해서는 정말 독일이 세계적이란느것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네요.

결정적 원인은 호중구(호중성 백혈구: 중성 염료에 염색되는 세포질 입자를 가진 다형 핵 백혈구)와 혈소판이

상호작용해 일으키는 면역성 혈전 응결이었답니다.

이거 이거.

모르면 병이되지 싶네요.

연구 과학자들은 호중구와 혈소판 등으로 구성된 다량의 미세 혈전이 폐 맥관구조의 모세혈관에 엉겨 붙은 걸 코로나19 사망 환자의 폐 조직 검사에서 발견했다.

면역계의 일원인 호중구는 원래 외부 침입자(병원체)에 맞서 싸우는 걸 주 임무로 한답니다.
(T 세포)

그런데 비정상적인 혈전 생성과 결부되면 이렇게 면역 혈전증을 부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이하게도 호중구와 혈소판은 서로 자극해 폐의 혈전 폐색을 유발했다.

한번 많이 아팠던 저는 건강에 댜해 관심이 자연스레 간답니다.

아프지 마세요.

건강 하셔야 해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