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수능 한파 예상!!! 내일은 수능일인데, 오늘은 예비 소집일 이랍니다.

땡씨 입니다.

오늘은 수능 예비 소집일 이랍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입시 한파!!!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하고 비가 그치고 나면 또 추워 진다고  하네요.

ㅠ.ㅠ 비가 오고 나면 온도가 떨어질텐데,, 그러면 올해도 수능 한파가 !!

정말 희한할 만큼  수능일만 되면 날이 추워지네,,,,,,,

수능 예비 소집일인 오늘 수험생들은 반드시 예비소집일에 참석해 수험표를 지급받고,

수험표에 적힌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과 시험장 학교 위치를 사전에 확인해둬야 한답니다.

오후 1시까지 소집 학교에 가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비소집일은 시험장 위치와 시험실 분위기를 파악 하고, 수능 당일 이용할 교통편을 이용해 예비소집 장소로 찾아가는 편이 좋습니다.

일종의 사전 예행 연습이라고 해야 할수 있습니다.

수능 당일 집에서 도착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알수있기도 하고, 화장실 위치 등 동선도 파악이 가능하기때문이지요.

시험 당일인 내일(14일)은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들도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로 입실을 해야 한다는 r것이지요.

희한하게 수능 하면 기억 나는게,, 눈발 날리는 모습과 출입 정문에서 기도 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대표적으로 기억이 난납니다.

그리고, 선배들 시험 잘보라고 응원하는 어여쁜 후배들!!  후배들은 이번에는 어떤것을 할까 기대감을 준답니다.

궁금해지는 또하나의 볼거리인 셈이지요.

애석 하게도, 올해는 수능 응시 인원이 줄었답니다.

연세들이 많으신  만학도 분들도있답니다. 아버지가 독립 운동 하신 분도 있으시니까요..  

그분들 다들 내일 시험 잘보시기를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