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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퇴사 후 내 몸을 위해 걷기를 시작한지 벌써 22일이나 지났네요.

시간 참 금방이네요.

회사에 건장한 청년에 입사 해서 이제는 곧 50대...  내게 남은건 장애!!!

씁쓸하네....

 

식단 조절두 같이 해야 하는데,

먹고싶은건 그냥 개의치 않고 먹다 보니 몸 무게는 변화가 없네요.

걷기 운동을 하다보니, 걷는거는 전보다 조금 나아진듯 하면서두요.

ㅋㅋ 오늘은 상당산성길을 걸었답니다.

매번 같은 걸 보면서도 늘 다른 느낌듯 싶어요.

희한하게요~

오늘은 이런 생각을 했답니다.

왜 진작에 이런 시간을 갖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을요.

그리고, 문득 이런 말이 생각이 났다니다. 

공채라는 말이 일본에서 들어온것이고 우리나라가 배웠다는?

흔히들 공채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공개 채용,,, 그냥 좋은거로만 생각했었는데,,

이런 말도 있다, 

꼰대라는 말의 어원 썰에 대해서,,

일제 시대때 일본에게 백작이란 칭호를 받은 사람들을 일컫는말?

유럽말로 백작을 꼰*라 하던데,,ㅋㅋ

물론 그때에 백작 작위를 받고 무지하게 좋아 했을것인데,

그때도 누구는 정말 듣기 싫었었겠지???

내리막길,,

누군가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길이지만,

나는 이런 길 앞에서면 긴장부터 한답니다.

다왔다!!  ㅎㅎ

이 내리막길만 다 가면 편안한길!!

생각한다. 숱한 긴장과 힘듦에 대한 보상?

분명히 있는데,,

90년대 젊은이들에게 물었는데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한다.

연봉 많이 주는 회사 보다 연봉이 적더라도 행복함을 느낄수 있는 회사가 더 좋다고,,

나에게는 맞는 이야긴 아니지만, 내게 이런 질문을 해봅니다.

난 평생 그런 회사에 몸 담고 있었는가??

나 역시 자연스레 꼰대짓을 하지 않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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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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