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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오늘 아침은 정말 춥더라구요...
추운 겨울 차량 꼭 냉각수량 확인 점검을 해야 하겠습니다.
물론 밧데리 출력도 떨어지니 확인 해야 하겠지요...
ㅋㅋ
그럼 이 경고등의 이름은뭘까요?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돛단배 같이 생긴 이 경고등의 이름은 '냉각수 경고등'이에요.
냉각수 경고등은 자동차의 냉각수에 이상이 있는 경우 점등 된답니다.
냉각수란 말 그대로 엔진의 뜨거운 열을 식혀, 엔진 과열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액체랍니다.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 냉각수가 부족하거나, 엔진 냉각계통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 냉각수 경고등이 뜨게 된답니다.
경고등이 뜨게 되면 이게 뭐지??? 하고 당황 하게 되지요..
특히 요즘과 같은 겨울철에는 냉각수가 동결되어 냉각수 경고등이 점등될 수도 있답니다.
만약 이 경고등을 무시하면 안된답니다.
그럼, 냉각수 경고등이 뜨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따라서 주행 중 냉각수 경고등이 점등되면 즉시 차를 세우고 엔진 열을 식혀주어야 합니다.
이때 시동을 끄는 것보다 시동을 켜놓는 것이 열을 식히는데 더 유리한데요.
정지 상태에서는 냉각수를 순환시켜줘야 더 빨리 열을 식힐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면 경고등 미리 내 차의 냉각수를 미리 점검하여 보충해 주어야 한답니다.
일반 정비소에 가서 보충 하는 방법도 있고, 자가 보충 방법은 부동액을 사서 수돗물에 희석 보충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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