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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1.04 컵라면을 일반 라면처럼 끓인다면?? 그맛은 어떨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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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오늘은 궁금했던걸 해보았습니다.  ㅋㅋ

컵라면을 라면 처럼 끓인다면 어떨까??? 하고 평소에 궁금했었답니다.

그냥 컵라면만 끓이면 밋밋 하기에,, 

그냥 이것 저것 넣어서 끓였답니다.  좀 거하다 싶지요???   ㅋㅋㅋ

냉장고를 탈탈 털었답니다.

완성된 라면!!!

그냥 보기에는 끓인 일반라면과 끓인 컵라면은 별반 차이가없어 보였어요.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제일큰 차이점은 면발이겠지???  하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역시나 였지요..  ^^

노른자 빗깔 보소!!!

노른자가 영롱한 자태로 먹음직 스럽게 올라 있습니다.  !!!

보기에도 좋은떡이 먹기에도 좋은 법이니까요.. 

노른자를 터트리면 고소함이 배가 되어 국물이 고소 고소 해지지요... 

ㅎㅎ

고소!고소!!  고소해 져라!!!!

겁라면 면발 사진

내가 해보고 내린 결론은 끌여 먹는 라면은 끓여 먹는걸루 컵라면은 컵라면으로,,,ㅋㅋ

물론 당연한 거겠지만..

라면 하나 개발하기위해 연구원들이 수많은 시간을 노력하시는데, ㅋㅋㅋ 

우리 딸아이가 고기 러버인지라서 늘 냉장고에 고기가 있답니다.

이렇게 먹으면 고기라면의 맛도 느낄수 있으니까? 하고요..

이건 딸아이가 몇첨 남겨서  라면에 토핑으로 넣었습니다..

왜, 라면에도 고기랑 같이 먹는게 있으니까요..  ㅋㅋ

갑자기 휴게소 에서 먹었던 떡라면이 생각이 나서,, 넣어 보았답니다..

그런데,, 역시나 떡은 진리였답니다.   쫄깃 함이 제대로 였지요.... ㅋㅋ

라면위에 올라갈 계란을 후라이를  하고 있습다.  기름을 더 부어 튀긴듯이 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비주얼이 안나올까봐 

이렇게 했답니다.

나는 반숙을 좋아라 해서 한쪽면만 익혔 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건 다들 다르니까요.

저는 면발이 불을 까봐 따로 건져서 이렇게 담아 놓았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약간 꼬들한 면발을 좋아해서요.

그런데, 이거는 끓여 먹는 라면과 면발이 다른듯 싶어요.

오늘 나의 궁금증을 알려줄 것들... ㅋㅋ

몇번을 망설이다가 오늘 하게 되었답니다.

문득 궁금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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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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