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입니다.

비가 오는날은 짬뽕이 절로 생각이  나지요.

그래서 난 짬뽕먹으러 친구들과 함께 체인점인 짬뽕생각 율량점에 다녀왔습니다.

비오는 날은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건 왜지?? ㅋㅋㅋ   그래서 여기 다녀 왔지요~~

비도 오고 해서 기분이 많이 다운되었답니다.

짬뽕생각 율량점 영업시간은요.

Open 아침 09:00

Close 저녁 10:00 입니다.

매주 월요일 쉰답니다.

대부분의 중국집이 월요일엔 영업 안하니까요~~

태풍 여파이지만, 종일 비가 내리니, 저는 짬뽕이 절로 생각이 났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짬뽕생각 율량점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운치가 있었다는게 정말 좋앗지요,, ㅋㅋ

친구들하고 같이 다녀왔답니다.  일거 양득이지요....

ㅎㅎ 또 생각이 나넹~

짬뽕생각!!! 

친구들도 만나고, 끼니도 맛나게 먹고,, ㅋㅋ

차림표 사진 이랍니다....

종류가 무지하게 많아요..

짬뽕과 탕수육을 시켰는데,, 탕수육은 없는데, 비슷한 꿔바로우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를 짬뽕생각에서는 넙적 탕수육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먹어 보고 소스에 찍어 먹어보고,,,, ㅋㅋ

나는 친구들하고, 일반 탕수육하고, 넙적 탕수육에 대한 맛의 차이점을 찾아 보았답니다. ㅎㅎ

맛있어보이지유?~~  부러우라고 하는건 아니 랍니다.

넙적 탕수육이라고 하는 꿔바로우!!  이를  찍어먹는 소스!!

단짠이 있어서 인지 간간 한게 좋았답니다,,,ㅋㅋ  

공기밥은 공짜였는데,, 본인이 퍼와야 하는 번거로움(?)이있었는데,, 이정도의 번거로움은 감수할수 있지요.

공기밥이 공짜였다는게 매력입지요~~

짬뽕은 면이있는 국물맛을 많이 보는데,, 밥을 말면 국물맛이 바뀐 답니다.

밥에서 단맛이 나니까요~~~

그래서, 짬뽕밥이 있지요~~  그래서 저는 면을 주문 하고, 면을먹고, 밥을먹는답니다.

끼니를 해결할때 이게 빠질수는 없지요~~  더군다나, 국물이 있는 짬뽕 먹을때에는

더 생각이 나지요.  고량주~~  나는도수가 높아서 마시지 못하는데,, 친구들은 좋아라 했답니다.

고량주 도수가 56도!!! 

일반 소주가 이제는 16도(?) 정도 이니,, 무지 도수가 높다.. 좋은건 병이 작아서 금방 마실수 있으니, 많이 찾는듯 하다.

짬뽕두 먹구 친구들은 반주도 한잔 하고,, ㅠ.ㅠ 난 운전 때문에 한잔 못하지만,,

그래서 나는 탄산수로 ,,,, ㅋㅋㅋ

맛나게 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커피도 마시고,,ㅋㅋ

이런걸 두고 일타쌍피라 하던가??

주차하기에도 편리한데, 가게 앞에도 작지만 주차할수도 있도,

대로변에도 주차할수 있고, 좀 걸어야 하지만, 골목길에 주차를 해도 무방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