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은근히 신경쓰이게도. 

ㅋㅋ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이네요.

별 의미 없는 일자상 13일이고, 주간상 금요일일 뿐이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오늘을 빨간 금요일이라고도 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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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타이밍인데,, 오늘 블록체인이 하락했다는 기사도 본것 같아요.. ㅋㅋ

세상일은 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것도 의미를 부여하면 그렇게 느껴지나 보아요.

아무튼 오늘은 또 하나의 기로에선 분수령이되는 날이라 생각합니다.

구로구청장이나, 서울시장은 잠못이루는 긴 밤이었을꺼라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오늘이 구로 콜센터의 분수령이된다고 하네요.

대확진 과 진압 요.

아마 잠못이루셨던분들 꽤나 많으셨을겁니다.

구로구 콜센터사태는 진압 못하면 대확산을 염두에 두어야 하니까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근무형태가 감염에 취약한데,

거의 전국 콜센터가 같은 형태라고 합니다.

마스크 착용은 그분들은 말을많이 하시는 직업이라서,

마스크를 하면 말하기도 어렵고,( 더 크게 말하셔야 한대요.) 호흡에도 문제가 있다해요.

어지러움까지 호소하는 분들이 있어서 마스크 사용안하시는 분들도 계신다해요.

비말로 전염된다는 추론도 있는 상황 이라서 신경쓰이지요.

점심시간에도, 점심비가 부담이 되어서 도시락 싸오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같이 모여서 드시니, 이것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지요...

또 자기 전용 헤드셌이 있는것도 아니고, 

주말이나, 휴무일때에는 다른이가 쓴다고 하네요..

참, 이분들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시고 계신듯 해요.

우리나라에서 인구 밀도가 제일많은곳이 서울이니, 대구와는 전혀 비교 대상 꺼리가 안되겠지요..

박원순 서울시장 초조 할겁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브리핑에서 "(사태 해결은) 지금부터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며

"서울시는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사태를 장악해 확산을 막겠다"고 이렇게 밝혔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초조 하실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