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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오늘도 운동을 했습니다.

말이 하루 만보를 채우려는것도 있고 해서 시작을 하였는데,,

매일 한결같이 하려 하니 이거 쉽지 않네요~~

새삼 느끼는 거지만, 한결같이 한 다는 건 정말 힘든일인듯 싶어요.  

그래도 걷기운동을 매일 하렵니다.

 

 

차를 주차하고 스틱을 꼭 챙겨서 진입로에 가는길이랍니다.

벚꽃이 흩날리는데, 분위기 좋더라구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꽃구경 힘들은데,, ㅋ

덕분에 실컷 꽃구경하면서 기분 냈답니다.

 

오르막은 항상 긴장하게 만든답니다.

제가 평형감각이 많이 떨어지기에,

이런 오르막 계단이 많으면 긴장을 안할수가 없지요....

ㅋㅋ

그래도 계단을 다 오르면 기분이좋아요. 

오르막 계단이 길던 짧던요~~

처음 만나는 이정표 였습니다.

왜이리 반가운지..

저도 제 인생에 이런 이정표가 있었으면 하였답니다.

정말 유심히 보게 되더라구요..

 

 

오르막, 내리막이 계속이면 힘들어서 포기(?)를 할수 도 있지만,

이런 평지가 있기에

잠깐의 쉼을 얻는게 아닐까요?? 

ㅋㅋ

 

정자가 보입니다.

여기에서 잠깐 갈등을 했지요..

계속 올라갈지, 내려 갈지 하구요...

 

 

이코스에서 만나게 되는 약수(?) 산수라 할수 있는데,참으로 시원하답니다.

청주시에서 수질 검사도 정기적으로 하니 믿을수 있구요...

물 한모금 마시고 다시 올랐습니다.

ㅋㅋ 물 한모금을 핑계삼아서 한숨 돌렸지요..

 

 

 

친구는 이 코스를 1시간 반 걸린다고 하는데,,

전 불편해서 인지, 2시간이 넘게 걸리더라구요..

물론 혼자서 처음이라서 시간이 더 걸렸을수도 있다고 스스로 위로 하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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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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